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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속내 할리우드 배정남

배우 강동원이 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브이로그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한 이유를 직접 밝히며, LA 생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강동원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 영상 중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5'편에서 영화 촬영차 거주중인 LA생활에 대해서 밝힌다고 합니다.

얼마 전 놀러온 해리포터 마니아 조카에게 자신의 출연작 전우치를 보여줬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뒤이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강동원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했느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핸섬’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 진출 결심 계기는 “다양하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시장을 넓혀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인지도를 키워 한국 영화 예산을 늘리고 싶다네요. 이날 강동원 친구로는 배우 배정남,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영화 투자 사업가 크리스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한편 배정남과는 오래전부터 친한사이라고 알렸는데요. 연습생 시절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처음 본 사람이 강동원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같은 회사였는데, 그때 서로 집이 없어서 숙소에서 함께 지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동원이 대학교 갔을때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알바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강동원 나이 1981년생, 배정남 1983년생으로 강동원이랑 두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진출작은 쓰나미LA 라고 하며 감독은 사이먼 웨스트라고 알려졌습니다. 내용은 미국 재난영화라고 하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74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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