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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소집해제 복무기간 단축 이유

빅뱅의 멤버인 탑이 소집해제 한다고 합니다. 탑은 의경으로 근무하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의경에서 퇴출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재배치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대마초을 흡입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본인도 참회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탑은 2018년 1월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었죠.

탑은 지난 2017년에 의경으로 입대를 해서 군복무를 시작했는데요. 보충역으로 전환된 뒤 원래 8월에 소집해제 예정이었지만 복무기간 단축으로 6월 7일자로 소집해제 하게 되었습니다.

복무기간 단축 이유는 국방부의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년 시행된 국방개혁 2.0에 따라 탑의 소집해제 일자가 한 달이상 빨라졌습니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기간 중에도 과도하게 병가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어찌됐든 제 날짜에 소집해제를 하게 됐습니다.

현재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자리에서 물러났고, 승리가 버닝썬 사태로 빅뱅에서 탈퇴한 것을 이유로 탑과 빅뱅의 향후 활동방향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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