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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백혈병완치 아내
리플비밍아 2019.07.05 13:46
오늘 방송되는 '그랑블루'에는 배우 최성원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혜리와 남매로 같이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열심히 활동하려는 찰나 급성백혈병 진단으로인해 모든 프로에서 하차하고 치료에만 전념하게되며 어쩔수없는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었습니다.
이제 막 날개를 펼칠 시기에 일어난 안타까운일이라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었는데 그가 백혈병완치를 받고 우리곁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배우 최성원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최성원은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주로 창작뮤지컬 및 연극무대에서만 활동해왔었습니다.
본명이 최민우였으나 중간에 개명하여 최성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마녀보감' 촬영 중 얻은 타박상을 치료하기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백혈병을 발견하게되어 치료받게되었습니다.
백혈병은 초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병인데 검진받다가 우연히 발견하게된것이 천운이라고 합니다.
1여년만에 완치판결을 받고 2017년 2월부터 연극으로 복귀하여 활동중이며 슬기로움 감빵 생활을 통해 드라마도 복귀하였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그랑블루'에서는 백혈병을 판정받고 치료했던 것부터해서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배우 최성원은 사실 미혼입니다. 지금껏 열애설 한번 난적이 없다고하며 여자친구가 있는지에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과 아내에대해 궁금해하시는데 아직 결혼하지않은 미혼남입니다.
최성원은 백혈병 투병시절 아침에 해뜨는것조차 너무 싫어 일부러 온 집을 깜깜히 해두고 어둠속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참 마음아픈 인터뷰 대목이 아닌가싶은데 앞으론 아픈곳없이 하고싶은 활동 원없이 좋은작품만나서 하며 좋은일만 일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하 밑으로는 배우 최성원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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