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선미 매니저 퇴사 전참시 소속사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에서 가수 선미와 같이 출연했던 매니저가 소속사에서 퇴사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선미의 매니저였던 이해주 팀장이 최근 회사를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퇴사 배경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유"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했는데, 현재 선미는 다른 담당자가 맡고 있다고 하네요.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매니저 이해주 팀장은 지난 2018년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선미를 엄마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어미새 매니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죠.

특히 선미는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매니저가 이사 고민을 하며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거액의 집 보증금을 건냈다고 알려지기도 했죠.

두사람은 jyp 원더걸스 시절부터 6년의 의리를 과시하면서 다녔다고 하네요.

특히 방송 당시 매니저는 선미가 ‘가시나’ 활동을 할 때 휴대 전화에 1위 가수라고 저장했고 지금은 월드 스타라고 저장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리고 “월드 스타가 될 때까지 언닌가 더 도와줄 테니까 열심히 해보자 사랑해”라고 말하기도 했죠.

한편 전참시에 출연했던 박성광 매니저 송이는 비슷한 이유로 퇴사했으며, 광희 매니저는 출연 1회 만에 일진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이승윤 매니저가 채무논란으로 하차하고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죠.

선미 매니저 이해주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73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