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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분노? 무슨일?

토픽셀프 2019. 7. 5. 04:22

강형욱 분노? 무슨일?

강형욱 분노할만 하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강형욱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견주의 무관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큰 반려견은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감을 주는데요.

한 사례로 최시원 강아지가 사람을 물어서 죽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이지만, 사람을 공격하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반려동물은 입마개 필수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강형욱이 분노한거 같아요. 내용 정리해볼게요.

최근 동물행동전문가 강형욱이 '폭스테리어 물림 사고'에 분노하며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를 안락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강형욱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보듬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폭스테리어 물림 사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방금 뉴스에서 봤다. 보호자가 없었다면 폭스테리어가 아마 아이를 사냥했을 것"이라며 당일 발생한 폭스테리어 사고를 언급했다고 해요. 사냥이라는 표현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이날 SBS '8뉴스'에서는 지난달 21일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키 40㎝의 폭스테리어가 만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사건이 보도됐다고 하는데요. 사고를 일으킨 개는 지난 1월에 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을 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강형욱은 "저희 아버지가 예전에 '폭스테리어 옆에는 어떤 개도 놓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다. 폭스테리어 견사 옆에 요크셔테리어를 뒀더니 점프해 넘어가서 죽이고 왔다

더라"라며 폭스테리어의 사냥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고 해요.

더불어 사고를 일으킨 견종 '폭스테리어'에 대해서는 "사냥성이 굉장히 대단하다. 공격성은 꺼지지 않는 불같다. 훈련도 계속해야 한다"며 견주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강형욱은 사건을 일으킨 개가 과거 전력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저분(견주)은 개를 못 키우게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키워도 공격성을 드러낼 것이다. 안락사 해야 한다. 주변 사람이 물렸다면 안락사가 잔인하다고 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형욱 분노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요즘 반려견 사고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견주들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아야 하고 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듯 합니다. 개가 사람을 물어 죽이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죠.

부디 내로남불이 되지 않게 견주들은 올바른 인식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from http://kmsh1.tistory.com/2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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