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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7. 4. 20:02

임하룡 강남빌딩 부인 재산 50억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이 직접 지은 강남빌딩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TV CHOSUN ‘이사야사’에 출연한 임하룡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남빌딩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압구정동 한가운데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총 6층 규모로 대지 면적은 55평에 달한다고 해요.

임하룡의 아버지가 임하룡에게 앞으로 강남이 발전할 것 같으니 강남에다가 땅을 사라고 했다고 한다.

임하룡은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가 평생모은 돈으로 강남빌딩을 구입했다고 한다.

1991년 강남 신사동 건물을 4억 원에 매입해 2000년에 준공을 했다고 했다.

원래는 단독주택 자리였는데, 카페를 해볼까 싶어 건물을 샀다가 빌딩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임하룡은 당시 6억원을 들여 건물을 지어 현재 시세는 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려고 고민을 했지만 그때 팔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임하룡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현해 9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하룡이 52년생이니까 아내는 61년생으로 추정이 되네요.

과거 임하룡은 방송 데뷔 때가지 형편이 어려워 12번을 이사했을 정도고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를 만나고 아들을 낳고 일이 잘 풀렸다고 한다.

아내와 고생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강남빌딩 50억이라는 결과물이 생겨 보는 내가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