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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재차 사과 일베 자막논란

아내의맛 제작진 측이 일베 자막논란과 관련하여 재차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일베에서 사용하는 자막으로 인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는데요.

미스트롯에서 활약 중인 송가인 아버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을 송출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전라디언"은 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 측은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을 사용한 것은 일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방송을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빠른 사과에 앞으로 조심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전라디언이라는 표현은 극우사이트인 일베에서 파생된 용어로 알려졌으며, 최근 일베사이트에서는 가족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하는 등 부적절한 게시물로 물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from http://natana.tistory.com/6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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