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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임신

토픽셀프 2019. 7. 3. 19:20

서현진 아나운서 임신

방송인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서현진은 지난달(6월) 28일 본인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내게 기쁜 소식이 있다. 올해 11월에 엄마가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 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를 받고 있다”라며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 된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태명은 ‘튼튼이’로 현재 임신 17주차로 알려졌는데요. 서현진은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서현진은 “6~8주 사이 짧은 입덧이 지나고 이제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살도 많이 찌고 1, 2차 기형아 검사도 끝내고, 성별도 나오고. 그러고 나니 이제야 엄마가 된다는 게 조금씩 실감이 난다”고 심경을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서현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이런 기쁜 일이~ 축하해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튼튼이, 이름대로 튼튼하게 자라길”, “새로운 행복을 느끼실 거예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이를 떠나 엄마가 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미스코리아 엄마 닮아 잘생겼을 듯”, “태교 잘 하시고 순산하세요”등 축하를 했습니다.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2년 만에 2세를 갖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동료 아나운서 최현정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서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에 입상, 2004년부터 2014년 7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2014년 MBC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현재 유튜브 채널 ‘서현진TV/ 랜선 며느리’를 운영 중입니다.

from http://javarlyan.tistory.com/2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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