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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쟈니스 사장 뇌출혈, 입원 치료 중 사망설 부인 "해리성 뇌동맥류...

일본 쟈니스 사장 뇌출혈, 입원 치료 중 사망설 부인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 소속사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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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쟈니스 사장, 뇌출혈로 입원 치료 중...‘사망설 일축’

일본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했습니다.

1일 일본 외신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지난달 18일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현재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매체에서 사망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늦어지면서 불거진 루머였다. 결국 소속사 측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 중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그간 SMAP, 아라시, 토키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습니다.

쟈니즈 사무소 폭로책 출간은 실현되어 1988년 11월 출판사 데이터 하우스를 통해 '光Genji에게'라는 쟈니즈 사무소 폭로책이 발매되었다. 이 책은 쟈니 키타가와 사장의 소속 아이돌 호모 성희롱, 여성 호르몬 및 약물 사용, 사생활이 폭로된 책이며 쟈니즈 사무소와 쟈니 키타가와를 규탄하는 책들이 나오면서 시리즈화, 키타 코지는 이걸 '전투'라 칭하며 쟈니 키타가와를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이 폭로책 시리즈는 베스트 셀러가 되어 총 10권 3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전국 서점에서 품절이 속출했었고 포 리브스의 팬이였던 여성들, 그리고 당시 쟈니즈를 좋아하던 10대 사춘기 소녀팬들에게도 큰 충격이였다.

자니스 사무소는 1975년에 설립된 일본의 프로덕션이다. 일본에선 흔히 쟈니즈라고 부른다. 소재지는 도쿄도로, 대표이사 사장은 쟈니 키타가와이다. 위키백과

창립자: 자니 키타가와

창립: 1962년 6월

본사: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직원 수: 120

자회사: 제이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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