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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한테 진심 빡친것 같은 이홍기? 같은 멤버에게 빡쳐서 저격한...

최종훈 한테 진심 빡친것 같은 이홍기? 같은 멤버에게 빡쳐서 저격한 연예인 TOP5

정준영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에 연루된 많은 연예인들이 현재 줄줄이 조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밝혀지면서 다른 멤버들과 팬들에게 준 실망감, 도덕적 해이 등으로 같은 멤버조차 눈감아 주지 않기도 하는데

이처럼 같은 팀 멤버에게 실망해서 대놓고 저격한 연예인들이 누가 있을지 한 번 알아보자

1. FT아일랜드

과거 손연재와 열애설로 화제가 되었던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이 불법 영상 공유 단톡방에 참여한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3월 11일자 보도 직후 소속사가 이틀 가량 연락을 받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켰으나 이번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는데

성 접대에 관해 확고하게 선을 그은 것과 달리 단톡방 참여 여부에 대해선 대답을 회피하는 자세를 취했다고 혼다

결국 경찰 조사로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임이 드러났고, 결국 모든 이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에 이홍기의 인스타그램에 한 일본팬이 '최종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라고 댓글을 남기자 '포기야'라고 답했다고 한다

같은 멤버지만 최종훈과 그가 속했던 단톡방에서 벌어진 일들을 눈 감아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2. 시크릿

걸그룹 시크릿은 모 방송에 나와 주사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이에 정하나가 한선화의 술버릇은 '불만표현'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이에 한선화는 트위터로 '딱 한 번 술먹었구나',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 저렇게 말했구나'라며 저격글을 올리는데

이에 멤버들간 대화가 오간 것인지, 여론 때문인지 멤버 전효성이 모 방송에 나와 이에 대해 해명하기에 이른다

전효성은 이는 '한선화가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 까봐 쓴 글이며, 등을 밀어줄 수 있을 정도로 친하다'라고 했는데

한선화가 이 방송을 본 직후, 또 트위터에다가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고 글을 올리며 자기 무덤을 팠다

결국 이런 저런 내부 소음이 있었는지, 한선화는 2016년 9월 26일 TS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시크릿을 탈퇴했다

3. 동방신기 - JYJ

SM과의 '노예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SM으로부터 계약을 끝내고 독자적인 그룹을 만들었던 'JYJ'

하지만 독자적인 노선을 탄 이후로, 서로에 대한 감정과 실망감을 노래로 표현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동방신기의 'Keep your head down'과 JYJ의 'Pierrot'이 될 수 있다

동방신기의 'Keep your head down'의 가사를 살펴보자면 '내 앞에선 요래조래 거짓말만을 늘어놓고

누가 봐도 누가 봐도 넌 정말 이중적이야', '내 가슴에 니가 죽어 너는 이제 없다'등의 배신감 충만한 가사가 가득하다

JYJ의 'Pierrot'또한 '이 더러운 손 치워 상대도 하지 마 어제의 우리가 아냐', '너의 그 핑계 집어쳐'등 냉정한 가사가 가득한데

소송이 진행중이며, 과거 '아시아의 전설'로 불렸던 동방신기인 만큼 직접적인 공방전보단, '노래'로 서로를 디스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크다

4. 타히티

타히티의 '미소'가 지금은 탈퇴한 전 멤버인 '지수'를 SNS상에서 직접 저걱하며 화제가 되었다

미소에 따르면 지수는 일본 콘서트 며칠 전 연락두절이 됐고, 이후 몇달이 지나도록 자세한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더불어 회사로부터 지수가 입원해 있으니 기다리자는 말을 들었다면서, 입원 소식과 달리 지수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도 폭로했다

얼마 후, 지수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하다'며 탈퇴를 공식화 하자

미소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과호흡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년 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네가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끔찍했다고?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며 직접적인 불편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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