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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빈소 연예인 조문객 사진

고 전미선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2019년 6월 30일 오전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답니다.

고 전미선의 빈소가 차려진 후 동료 연예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과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은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슬픔을 가득 머금고 빈소를 찾았답니다. 전미선의 빈소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받았습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강호, 염정아, 장현성, 윤세아, 윤시윤 등의 배우들이 빈소를 찾았다고 합니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전미선과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는 이날 빈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일찌감치 빈소를 찾앗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해, 서로에 대한 남다른 믿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KBS 1TV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전미선과 함께 호흡했던 염정아도 고인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애통해 했다고 한다.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미선과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윤시윤도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 고인의 떠나는 길에 애도를 표했답니다.

이전에 SNS를 통해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 전미선을 추모한 윤세아도 조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배우들이 각자 일정에 따라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미선은 지난 6월 29일 사망했습니다. 그는 전북 전주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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