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천송도 캠리 길막. 김포 제네시스쿠페 길막, 노원 트럭 길막을 보면서..
Bambooman40 엄정현 2018.09.05 15:36
뭐 알다시피 많이 유명해졌지!
인천송도 캠리 차주 아파트 길막 사건있었지?
자기차에 스티커딱지 붙혔다고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봉쇄했었지.
차주와 아파트 경비원 및 아파트 정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었고
엄청난 이슈가 되었어. 송도 캠리 길막사건이라고 하더라
뭐 차주가 사과를 하고 일단락이 되었는데
인터넷에는 여론이 엄청났지..
뭐 또다시 송도 캠리 차주의 사업장 및 신상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하고 또다른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야
송도 캠리 길막사건 2차전이 시작되고 있어.
근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노원구에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다툼으로 또다시 노원구 세입자트럭 길막사건이
또다시 생긴거지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다툼으로 세입자가 소유하고 있는 트럭으로
건물 주차장을 막아버렸어
세입자가 임대차계약을 조기에 해지하고 짐을 빼는 와중에
건물이 다소 망가졌으니 수리를 하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줄수 없다! 라는 말에 화가나서 한 행동이라고 해
노원구 세입자트럭 길막사건 이라고 하더라
세입자와 건물주간의 다툼이 있었지만
노원구청에서 이틀뒤 불법주차 및 소화전을 막고 있어서 공공의 이익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는 차원에서 견인조치가 되면서 일단락이 되었고
노원구 세입자트럭 길막사건은 조용히 지나가나 했더니
오늘 또다시 발생된거는 이번에는 김포
김포 아파트 길막사건
김포는 아예 아파트 정문 출입구를 막아버린 사건이 발생되었어.
이것도 역시 아파트와 차주와의 다툼으로 발생된 문제.
아파트에서 유턴하다가 차량이 파손되자
아파트에 차량수리 보험을 요청하였는데 보험사에서
운전자 과실로 보상불가 판정을 내리자 운전자가 관리소장과
싸우고 아파트입구를 막은 사연이라고 해
김포 아파트 길막사건이라고 하는데 아직 일파만파
퍼지지는 않았지만 인스타나 보배드림통해서
점점 퍼지고 있는듯! 뭐 이건 오늘 날짜라 어떻게 해결됬는지는
아직 몰라!
최근들어 이런 사건이 벌써 3번째인데..
그래서 나도 이런경우 좀 알아봤지
생각보다 이게 법률적으로 꽤 쎄되더라고...
캠리차주가 일반교통방해죄로 지금 입건된 상태야.
일반교통방해죄로 형사처분된 건수는
2013년 1565건(기소는 812건) 에서
2016년 2412건(기소는 1274건)으로
엄청나게 늘었지.
대부분 일반교통방해죄는 집회시위참가자에서 많이 발생되고
농촌에서 기존 원주민과 토지주인하고 사이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해
근데 중요한건
위의 3가지 경우는 이런 법률을 적용하는것이
맞는지는 법조계에서는 아직 불투명한건 사실이겠지
이번건들의 추후 처벌에 대한 부분은 굉장한 관심사가 될꺼야.
왜냐면 처벌이 약하면..
예를 들면 약간의 벌금이 적용된다면
또 누군가가 이런 길막사건으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가 가는
사건이 분명히 지속적으로 발생될꺼야..
돈좀 있는 분들은
아. 빡도는데 벌금내고 말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뭐 우리나라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능화되어서
점점 해괴망측한 사건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나 딸들 키우는데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가는것 같아서
요즘 나 운동해. ㅋ 내자신이나 우리식구들은 지킬 힘은
그래도 좀 있어야지 - -:
오늘 헬스장등록하고 역기좀 들었더니. 힘이팍!!!
가오잡고
집에가려고 지하주차장에 차타려고 나왔더니
주차가 이렇게 팍!!!!!!!!!!!
뭐 주차장 선은 잘 지켜서 뭐라 할수는 없었고.
이거 뭐 운전석을 열면 팔도 안들어가는데
차를 탈수가 있어야지..
조수석은 주차장 기둥이 있어서 문을 당췌 열수도 없고..
하..전화번호도 중간에 2자리가 떨어져서 없었음.
담배한대 피고 뒷자리에서 앞자리로 넘어왔는데
기둥이 조금만 더컸어도 뒷자리도 못들어갔음
뭐 가능성 없었음.. 트렁크로 들어갔어야
할수도 있구..
요즘 길막사건이 트렌드인데 확 차앞에 차막해버릴까?
친구들 우린 그러지 말자!!! 조용히 문제없이 사는게
가장 현명하고 똑똑한거야.. 뭐 길막한다고 내맘이
편해지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
얌전한 40대
조용한 40대
무사고 40대
from http://bambooman.tistory.com/12 by c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