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신수지 선수 시절 언급 "리우서 손연재와 껴안고 계속 울어" 고백
'1대100' 신수지 선수 시절 언급 "리우서 손연재와 껴안고 계속 울어" 고백 '1대100' 신수지 선수 시절 언급 "리우서 손연재와 껴안고 계속 울어" 고백 신수지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손연재와 대성통곡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수지에게 "올림픽에서 손연재 선수가 4위한 걸 더 안타까워했다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수지는 "눈물이 많이 났는데, 안타까운 마음보다는 대견한 마음에 울었다"며 "제가 선수일 때만 해도 세계 장벽이 너무 높아 10위권 안에 드는 게 불가능했었는데, 그 장벽을 허물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감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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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