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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광기, 김구라 재혼? 계획 공개 "부인 박지영 딸 이연지...

'라디오스타' 이광기, 김구라 재혼? 계획 공개 "부인 박지영 딸 이연지 아들 사망원인" 가족사

배우 이광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꿀잼 토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오늘(15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 네 사람이 뭉친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광기는 공포 드라마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의 고향’ 시리즈 ‘덕대골’ 편에서 비 오는 날 “내 다리 내놔”를 외치는 귀신 역으로 소름을 선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광기는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촬영이 산속에서 이어졌고, 대역 없이 이 역할을 소화했다는 등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 입니다. 이광기는 특별한 이유로 4일 동안 다리를 계속 결박한 사실을 고백했는데, “다리가 없어진 줄 알았어”라며 후폭풍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광기 “내 다리 내놔~”라며 직접 이를 재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습니다. 이광기는 뿐만 아니라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입니다. 그는 정작 김구라는 알지 못하는 ‘김구라의 스몰 웨딩’ 계획을 꺼내 이를 들은 김구라의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이는 이광기가 아끼는 캠핑 트레일러까지 다 팔아 세운 스튜디오를 홍보(?)하려는 야심 가득한 계획이었던 것으로 들통이 났고, 게스트를 비롯한 MC들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입니다. 특히 이광기는 세계가 주목한 남북정상회담 당시 언론에 비춰졌던 임진각 내 평화누리공원 ‘피스 핀’이 자신의 작품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광기는 ‘오열 연기’를 부탁하자 연기 열정을 활활 불태워 현장에선 폭소가 만발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광기가 4일 동안 다리를 결박해 만들어진 명장면 ‘내 다리 내놔’ 연기 재연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폭소 만발 오열 연기 현장은 오늘(15일)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탤런트 이광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 겸 트로트 가수이다. 본관은 벽진. 위키백과

출생: 1969년 4월 10일 (탤런트 이광기 나이 49세), 이광기 고향 서울특별시

자녀: 이석규, 이연지, 이준서

배우자 이광기 아내 박지영

이광기 자녀 슬하 2남 1녀

이광기 딸 이연지 (1999~ )

이광기 아들 이석규 (2003~2009)

이광기 아들 이준서 (2012~ )

소속사 올박스

종교 불교 → 개신교

학력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1985년 KBS 특채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해돋는 언덕》에 출연하였다. 1993년 KBS 《먼동》, 1998년에는 KBS 《왕과 비》에 출연하였다.

2000년《태조 왕건》에서는 견훤의 아들 신검으로 분하여 왕위쟁탈과정을 냉혈하고 비열하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으며 2001년 《KBS 연기대상》신인상을 수상하였다.[1]

2009년 디지털 싱글인 '웃자웃자'로 가수 활동을 했다.

2014년 정도전에서 하륜 역을 맡아 연기력으로 다시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동요 '맹꽁이 아빠'를 발표하여 6년 만에 가수로 활동하였다.

이광기 가족사는 꽤나 복잡했는데, 이광기의 아버지는 1997년 세상을 떠났고, 이광기는 지금의 아내와 1998년 결혼하여 1999년 장녀 이연지양을, 2003년에는 장남 이석규 군[3]을 낳고 태조 왕건, 야인시대 등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2007년 4월에는 아내와 아이 둘을 모두 필리핀으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2009년 4월부터 필리핀에서 가족들이 귀국해 같이 살기 시작하며 가족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2009년 11월 6일 故 이석규 군은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고 있었는데 치유가 되지 않았다.

큰 병원에 석규 군을 데려가보니 신종플루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광기 아들 사망원인 신종플루는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4] 치사율은 0.1% 정도로 웬만한 독감보다도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그리 위험한 병이 아니지만, 석규 군의 경우는 증상을 감기 증상으로 오인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아 타미플루의 복용이 늦어진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그래도 故 이석규 군은 인공호흡기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5] 이광기와 정상적인 소통을 했지만 며칠 뒤인 11월 8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석규 군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실신했고, 이광기는 고인이 생전에 자주 애용하던 장난감을 들고 오열했다. 특히 석규 군의 누나 연지 양이 동생의 영정사진을 직접 들고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까지도 이광기는 석규를 잊지 않고 매년 기일마다 그의 납골당을 찾아가고 있으며, 준서가 태어난 이후에도 형이 있었다는 사실을 준서에게 각인시키고 있다고 한다.

4. 가족 관계[편집]

배우자: 박지영 (1971년 ~ )

장녀: 이광기 딸 이연지 나이 사진 (1999년 ~ )

장남: 故 이석규 (2003년 8월 25일 ~ 2009년 11월 8일)이광기 아들 석규 사진

차남: 이준서 (2011년 12월 12일 ~ )

이광기 딸 이연지 대학 동서울 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중

전설의 고향 이광기 내다리 내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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