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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결혼 남편 이혼 해명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연수가 더 이뻐진 미모로 돌아와 불청 여신에 다시 등극했습니다.
오늘 4일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선 장금이 배우 이연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역대급 미모를 뽐냈습니다.
지난 7월에 방송된 상주 편에 출연하였던 이연수는 오랜만에 불청에 등장하였는데 모든 불청 제작진들이 깜짝 놀랄 정도의 이뻐진 외모로 촬영장에 나타났고 뒤이어 등장한 배우 김광규 역시도 이연수를 보는 순간 “너 살이 엄청 빠졌네, 더 이뻐졌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연수와 함께 미국 부부 케미로 크게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최성국은 이연수가 더 이뻐졌다는 말을 듣고는 “우리 이연수 어디 한번 볼까?”라고 말하며 저돌적으로 다가가 불청 촬영장을 한 순간에 핑크빛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야구계의 전설 박재홍 역시 불청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아시안 게임 참가 때문에 한국 야구 중계가 잠시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불타는 청춘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박재홍은 아시안 게임에 무려 4번을 참가했다고 밝히며 아시안 게임의 추억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일본과의 경기가 가장 신경 쓰였고 긴장이 되었다”라 말하며 “일본이 저한테 많이 당했다"고 말해 웃음 안겼습니다.
박재홍은 아시안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방콕 아시안게임이라고 말하며 한일전 대결의 숨막히는 이야기 를 풀어놓았습니다.
불타는 청춘 여신으로 돌아온 이연수의 아름다운 미모와 야구계의 전설 박재홍의 아시안 게임 참가 이야기는 오늘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 이연수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이혼이라는 단어가 검색되는것에 대해서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털사이트에 저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라고 말하며 “ 저는 결혼을 한적이 없는데 왜 이런 이혼설이 돌아다니는지 모르겠고 당황스럽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연수는 이어서 “저는 결혼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여태까지 쭉 솔로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는 이연수는 "밥을 먹을때 이 음식을 다른 사람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고, 커플들이 눈빛을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면 진지하게 고민이 된다 "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나이가 들어가니까 우리 부모님에게 효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는데 부모님한테 잘 해주는것을 보면 대부분 따뜻한 분들이 많더라. 또 편안한 느낌도 들었으면 좋겠고 손잡고 무엇을 하더라도 즐거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이재영이 불청에 출연해 이연수와 박선영을 쳐다보고는 "배우 분들이라 그런지 얼굴이 정말 작으시네요" 라고 감탄을 했고 이연수의 이쁜 미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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