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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진단서

토픽셀프 2018. 9. 4. 21:14

김부선 진단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여배우 스캔들’로 공방을 벌인 배우 김부선이 최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에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고 뉴스는 보도했습니다.

김부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상기 본인은 내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인들 이해관계에 따라 피고발인 및 참고인으로 경찰출석을 요청받았다”고 올렸는데요.

그는 “하지만 예기치 못한 심각한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6주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아직 변호사 선임을 하지 못해 현재 상태로는 출석이 불가능하다”며 “2018년 7월 21일 지인을 통해 경찰이 출석을 통보해 왔다고 처음 전해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김부선은 “건강이 회복되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면 8월 말경에는 이재명의 거짓말과 모략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지금은 심신이 온전치 않은 와중이지만 증거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임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경찰은 이미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피고발인 자격으로, 공지영 작가와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을 중요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경기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 전 후보와 김부선씨를 맞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에있습니다.

신 총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재명 스캔들' 김부선 “갈비뼈 부상 진단서” 경찰 출석 연기, 핑계 없는 무덤 없는 꼴이고 이재명 압박용 시간 끌기 꼴이다"라는 페이스북 글을 게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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