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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박보검 사과 이유 키 나이 학력

정승환이 '아이돌 룸'에서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 룸'은 '발라돌 특집'으로 정승환, 이하이, 폴 킴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날 '아이돌 룸'은 정승환을 비롯해 이하이, 폴 킴이 출연하여 역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자신이 '안테나 박보검'이라고 불린다고 털어놨습니다.

정승환의 소속사인 안테나 내에서 부르는 애칭으로, 정승환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이 안테나의 박보검 임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너희끼리 기분 좋자고 그러면 되냐"며 정승환에게 박보검을 향한 사과의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정승환은 박보검을 향해 "몇 년에 걸쳐 수차례 사칭을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하면서도 '안테나 박보검'이란 수식어를 포기할 수 없는지 박보검에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 정승환은 안테나의 유희열은 별명으로 ‘다니엘 헤니’라고 불린다며, '안테나 박보검'이란 과한 별명이 본인만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정승환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 끼 줍시오 에서 산들, 레나와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홍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한 끼 줍시오’ 녹화 당시 달달한 음색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오프닝 등장부터 꽃타령을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규동 형제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동네 탐색 중 정승환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 맞춰 ‘바람이 분다’를 부르며 자체 BGM을 깔았고, 아이돌 그룹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은 3년 만에 발표한 솔로 곡을, 레나는 공원 소녀의 대표곡을 부르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무대를 수시로 펼쳤습니다.

세 사람은 주택가 초입부터 마주한 으리으리한 저택에 놀라며 긴장감을 내비쳤고, 이때 정승환은 벨 앞에서 대뜸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홍지동 주민들에게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한 무대를 선물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뻘의 어르신 앞에서도 다짜고짜 ‘너였다면~어떨 것 같아’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 강호동에게 제지를 당했고, 이에 정신이 든 정승환은 “다른 노래 부르겠다”며 빠르게 선곡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승환은 1996년 8월 21일생으로 현재 23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정선군 출생입니다. 키는 약 176cm 몸무게 59kg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사항으로 축현초등학교,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입니다. 소속사는 안테나 뮤직이며, 2016년 11월 29일 '이 바보야'로 데뷔했습니다.

2014년 9월 '슈퍼스타 K6'에 출연했습니다.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으며, 박필규, 김정훈과 함께 '초코칩'을 만들어 노래를 불렀으나, 선곡이 평범하다는 혹평을 받았고 결국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의 준우승을 차지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끝난 후 안테나 뮤직과 계약을 하게 되었고,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2라운드에서 정승환이 부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안테나 뮤직으로 간뒤 활동한 활동을 이어갔고, 드라마 OST들도 많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OST로는 그동안 나의 아저씨, 라이프, 또 오해영, 달의 연인 등 참여했습니다.

2018년 2월 첫 정규앨범'그리고 봄'의 선 공개 곡인 '눈사람이'이 기획되었고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승환은 그동안 잘 지내요, 비가 온다, 이 바보야, 어떤가요, 그 겨울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승환은 이문세, 신승훈, 성시경, 유지하,를 잇는 발라드 신흥 강자라 불리며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1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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