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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4 7화 미친다는것

쌍둥이를 데리러 온 지미

베티와 도트는 한몸이지만 생각은 두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두 사람 지미와 댄디

광대를 죽이고 마을의 평화를 가져온 사람이 댄디라고 알고 있는 쌍두잉

완전히 착각속에 빠져 사시는 구먼 너희들은 나를 따라서 서커스다능로 가야되..

텅빈 집을 바라보는 댄디 그이 눈이 다시 이글거리고

살인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줍니다.

허허 뭔 생각으로 단원들이 있는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숨기고픈 비밀이 있는거겠죠!

부인이 있지만 남자를 좋아하는 그는 이미 새로운 광대에 의해서 죽은것을 모르고 있죠

에델과 데저레이는 병원을 다시 찾지만 남편이 이미 손을 쓴뒤라~~

아니 의사가 자살을 하다니 그럴수가 외과의사인데 손을 망치로 뭉개버렸다니

필시 다른 누군가가 개입이 되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드디어 시체장사한테 약점을 잡혀 버렸내요..델 니가 호모라는 것을 다 알려버리겠어

난 희귀한 시체가 필요할뿐 다른것은 관심이 없어

그러나 하필 들어간 곳이 자신보다 힘이 더 장사인 여자한테 같다가

정말 먼지나도록 쥐어 터지고 와버렸내요

이런 단장한테 당당히 요구조건을 애기하내요...

티켓판매에 대한 일정금액과 더 나은 대우라 과연 이것만으로 욕심이란 것이 채워질까요

델과 지미는 간밤의 사태에 대해 술한잔 하면서 애기를 나누지만

속셈은 따로 있는것이죠 그 놈이 요구한 멀쩡한 시체

바로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의 시체를 말이죠

기회는 이때 그러나 차마 죽이지를 못하였고 자신이 아버지라는것을 인정하고 말았내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4는 왜이리 복잡한건지 거의 한국드라마처럼 막장 뉘앙스를 풍깁니다.

24년만에 아들임을 인정 했으니 둘이서 거나하게취해서 숙소로 돌아오고

하지만 그에게 계속해서 서커스단원의 시체를 요구하는군요,,,

마음 같아선 한방 먹이고 싶지만 ....에휴 참아야지

딸이 정상적인 남자와 사귀지 않자 아버지는 오히려 이상한 술수를 펼치내요

단장 엘사는 닷을 어떻게 꼬드길까요..

그녀들이 원하는 그대로 분명 들어주지는 않을터

이런 쌍둥이에게 비밀을 들켜 버렸군요...닷은 분리수술을 받을 각오도 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런 어떻게 자기딸을 저렇게 흉칙하게 만들수가 있는것인지....

델은 결국 일을 저지르고 사람들 앞에 이렇게

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from http://chwoo.tistory.com/16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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