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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혐의 출국금지

박유천 출금금지 마약 증거확보

얼마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황하나가 함께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연예인이 전 남친으로 알려진 박유천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황하나가 경찰 조사 도중 자신은 마약을 하기 싫었지만 연예인 지인이 권유 하였고 심지어 황하나가 자고 있을때 몰라 마약을 투약 한 것이 박유천이라고 증언 하였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황하나의 진술과 함께 박유천이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 하였다는 물증적 증거 상당수를 확보하여 박유천을 입건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박유천에게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유천 황하나 결별 이후에도 만남을

박유천과 황하나는 박유천이 룸살롱 여성 접대부 변기 성폭행 사건으로 이슈가 되었을때 박유천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박유천을 좋아해 줌 으로써 서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지만 지난해 5월 두 사람을 결국 파혼을 선언 하였고 결별 하였는데요, 결별 이후에도 박유천 황하나 두 사람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고 올해 초 역시 두 사람이 함께 만나 마약을 투약 하였다는 진술을 황하나로부터 경찰이 확보 하였고 증거도 확보하여 검찰로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천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은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황하나 마약 연예인으로 자신이 지목 되고 있음을 밝히며 자신은 마약을 한 적도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 한 적도 없다고 입장문을 밝혔는데요, 황하나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자신 역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더라도 먼저 진실을 국민들께 밝혀야겠다는 생각에 기자회견을 자처 한 것이라고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황하나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에 대하여 통신영장을 신청하였고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조사 결과 상당수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찾았고 조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된다면 입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박유천 출국금지 조사 본격화

가수 박유천의 약혼녀로 알려진 전 여자친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는 지난 2015년에 필로폰 투약 및 유통 혐의로 지난해 4월엔 향정신성의약품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있는 마약 2가지를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에 마약 투약 혐의까지 마약 혐의에 있어서는 초범이 아닌 재범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처벌을 받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처벌이 불가피할 것 으로 보여지면서 황하나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함께 투약하였다고 주장하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 마약 혐의 역시 어떤 방향으로 수사가 흘러 갈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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