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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심경고백 무슨일인데

최정훈 심경고백 무슨일인데

대세 밴드 잔나비 최정훈 심경고백이 화제입니다. 앞서 잔나비 멤버인 유영현의 팀 탈퇴가 있었죠. 유영현은 학교.폭.력의 가해를 사실상 시인했었죠. 이에 대해서도 최정훈은 잔나비 멤버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음악만 보고 긴여정을 뛰어왔기에 자신들 뒤를 돌아볼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문제의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유영현의 탈퇴로 잔나비의 논란이 종결되는 줄 알았는데, SBS 8시뉴스에서 김학의 전차관에게 3천만원이 넘는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은 사업가 최씨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사업가 최씨는 3년전에 부동산 시행업체를 설립 후 용인에 개발사업권을 따냈지만, 사업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A씨에게 사업권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A씨는 사업 세부내용이 사업가 최씨 설명과 달랐고, 이에 대해 사.기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는 사업가 최씨 회사의 1,2대 주주가 최씨 사업가의 두 아들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이 사업가의 아들이 유명밴드 보컬이고 매니져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된 내용이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자료화면은 누가봐도 최정훈임을 알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결국 뉴스보도 이후에 최정훈 소속사측과 최정훈 본인도 사업가 최씨의 아들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최정훈은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는데요. 잔나비 최정훈은 유년시절에 부족함없이 자랐고, 2012년경에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자신의 명의를 아버지에게 빌려줬다고 털어놨는데요.

또한 자신 형제의 원동력이 된것은 아버지의 돈과 빽이 아니라, 아버지의 실패였고, 풍비박산난 살림에 모아둔 돈을 털어 지하작업실과 국산승합차 한대 사주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음악과 무대의 모습들이 위선으로 비치는게 죽기보다 두렵다고 언급했는데요.

현재 논란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밴드 잔나비는 92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5인조 밴드입니다. 2014년 싱글앨범 "로켓트"로 데뷔후, 다수의 곡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은 밴드인데요. 이런 논란들이 잔나비 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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