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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딸 이름 눈 남편 도성수

홍지민 첫째딸의 퇴행 행동 이유를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둘째딸이 집에 오고 나서 퇴행 행동을 보이는 첫째때문에 고민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홍지민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둘째와 함께 집에 온 상태인데요.

로라가 집에 오자 첫째 로시는 아기 울음소리를 내거나, 젖병에 우유를 담아달라고 하는 등 퇴행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걱정 된 홍지민 도성수 부부는 걱정에 전문가를 찾았고, 전문가는 두 사람과 노는 첫째 아이를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문가는 "아이가 엄마가 출산 하느라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분리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것 같다. 아이에게 오늘 있을 일과를 이야기해 불안을 없애거나 해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지민은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왜 아기 흉내를 내나 생각했다. 사실 일하는 엄마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야할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홍지민 리즈시절

한편 홍지민은 2006년 1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후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며 큰 기쁨을 얻었고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2년 만에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출처 : 홍지민 인스타그램

하지만 홍지민은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7년 만에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기도 하네요.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 역시 아주 심각한 이혼 위기도 있었고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을 한적도 있지만 부부컨설팅을 통해 대화로 잘 극복했다' 고 털어놨습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 역시 "시험관과 인공수정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매일 아침마다 제가 주사를 엉덩이에 놨다. 따로 병원에서 주사 놓는 법을 배웠다. 양쪽 엉덩이가 뭉쳐서 정말 딱딱해진다. 정말 미안하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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