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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남편 김진근 결혼스토리

정애연과 김진근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다.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 부부는 한 마디로 연예인 집안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정애연 프로필

정애연 나이는 1982년 11월 30일생이다. 정애연 키는 168cm로 태원아트미디어 소속이며, 정애연 배우자 김진근이 있다. 학력은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과이다.

정애연 몸매로 크게 화제가 된 인물인데 무용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큰 키에 늘씬한 몸매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많은 남성들로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애연은 김진근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정애연 아들)

정애연 남편 김진근

김진근 나이는 1967년생이다. 김진근 정애연 나이차이는 15살 차이다. 김진근 집안은 연예계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진근 아버지는 영화배우 김진근이며, 김진근 어머니 역시 영화배우 김보애이다. 김진근 누나는 지난 2014년 사망한 영화배우 김진아이다. 말그대로 가족 모두가 배우로 활동을 한 배우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

김진근은 주연급으로 출연을 하지 않지만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애연 김진근 결혼스토리

정애연은 김진근과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을 했다. 정애연이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은 참 재미있다. <여름방학 서울 이모부 한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광고 대행사 직원분께서 영화배우 한번 해보지 않을래? 라며 제안을 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애연은 처음 김진근이 대쉬를 햇을 때에 아저씨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런데 취향이 굉장히 비슷했다고 한다.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했고 영화도 자주 보러 다녔다고 한다. 연기를 배우는 단계에서 남편을 만났을 때 당시 연기 강의를 했던 남편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지속이 되면서 정이 들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애연은 소이현과 홍지민 그리고 김민식 감독과 절친이라고 한다. 1년에 한 두 번씩 만나 저녁을 먹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정애연 전남편 정애연 이혼위기?

정애연은 김진근가 초혼이다. 그런데 전남편,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아마도 정애연이 15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김진근과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런 연관검색어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진근 정애연은 파혼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결혼전 김진근에게 15살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베버리라는 여자가 보낸 편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김진근이 이혼 후 재혼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실제 결혼을 하지 않고 생긴 아이 일수도 있다.)

그러나 정애연은 김진근의 설명을 듣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거 방송에서는 편지에 대한 내용과 김진근이 정애연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

배우 정애연의 시누이자 배우 김진아가 사망을 했을 때에도 김진근과 정애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故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워낙 갑작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김진아는 2014년 8월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김진아는 상당 기간 동안 암투병을 했다고 하는데, 정애연은 김진아 사망당시 회복을 바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정애연 결혼 늦게 할 것 조언!

정애연은 자기야에 출연을 하여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그리고 자신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다.

<20대 초에 지금의 남편인 15살 연상의 배우 김진근을 만나 연애를 하다 결혼을 했다. 지금은 만능 아내이자 엄마이다>고 밝히며,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라. 그리고 자기랑 맞는 사람을 찾아서 최대한 늦게 결혼해라>라고 답했다. <나는 육아가 취미일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다. 주변에서 애데렐라라고 부르더라. 아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이 4시인데, 자유롭다가도 4시부터는 엄마의 삶을 살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라고 말했다.

정애연은 여전히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며, 가정에도 충실한 멋진 엄마이다. 정애연의 모습을 보면 김진근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튼, 정애연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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