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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공유 82년생 김지영 열애 나이차

배우 정유미(나이 35)와 배우 공유(나이 39)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벌써 세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 두사람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도 합니다.

과거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까지 돌았었는데 당시 소문이 반복되자 소속사에서는 올 초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탤런트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와 공유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도가니’,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부산행’ 등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영화촬영을 마치고 각자 서로에 대한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공유는 2016년 인터뷰에서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고 말했는데요

같이 작품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 배우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정유미도 인터뷰에서 도가니를 하면서 공유라는 배우가 부러웠다.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스태프도 다 진이 빠져있는데 오빠까 자리를 마련해 다같이 소고기를 먹고 파이팅을 했다고 말하며 배우의 덕목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유미와 공유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되는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이야기 입니다.

이곳에서 정유미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 역할을 맡으며, 공유는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은 올해 각종 영화제를 휩쓴 화제의 신인 김도영 감독이 맡으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고 하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40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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