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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 한지승 이혼?

토픽셀프 2018. 8. 31. 23:14

노영심 한지승 이혼?

노영심 한지승 이혼?

요즘 10~20대들은 모르는 가수겸 피아니스트 노영심, 그리고 영화 감독 한지승의 이혼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노영심과 한지승은 1967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알려져있으며,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데일리는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은 수년 전 이혼에 합의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노영심은 1989년 "희망사항"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였으며 1996년 한지승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에서 노영심이 음악 작업을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2001년 결혼하였습니다.

뒤늦게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혼한 후에도 옆에서 응원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노영심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출이신이며, 한지승은 고려대학교 출신입니다. 노영심은 현재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 무대 작업에 열중이며,

여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그리움만 쌓이네"가 대표곡입니다.

한지승 감독은 꾸준히 영화 감독으로써 작품을 내고 있습니다.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하루" "파파" 등 여러가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두사람은 슬하에 자식을 두고있지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기에 이혼이라는 사실이 알려져도 나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from http://iknowpower.tistory.com/1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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