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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사기죄 박훈 변호사 출국금지 요청

윤지오 사기죄 박훈 변호사 출국금지 요청

김수민 작가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윤지오 사기죄로 출국금지 요청을 할것으로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훈 변호사 부러진 화살의 주인공입니다. 박훈변호사는 논란도 많았지만, 이번에 김수민 작가와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박훈 변호사 김대오 기자와 함께 처음부터 윤지오의 증언과 정황에 대해 의심을 많이 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의심정황을 많이 하고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이번 출국금지 요청에 윤지오는 인스타그램에 강한 불만과 분노로 "내가 무슨 범죄자냐" 발언을 하며, 나타냈습니다. 윤지오의 사기죄를 반드시 증명하겠다는 박훈 변호사 김대오 기자 과연 이들의 싸움의 누구의 승리가 되고 누가 과연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박훈 변호사는 곽도원과 논란 후 사과를 한 전력이 있습니다.

지난 23일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의 증언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으로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작가와 윤지오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증거로 냈다. 그러자 윤지오는 SNS를 통해 김 작가과 박훈 변호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양측의 진실공방은 24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윤지오는 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 윤지오는 조모씨 성추행 건 이외 본 것이 없다. 그럼에도 '장자연 리스트 봤다', '목숨 걸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 윤지오가 봤다는 장자연 리스트는 김수민의 폭로로, 수사과정에서 수사 서류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고 장자연은 결코 목록을 작성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윤지오는 김수민의 폭로를 조작이라고 하고, 김수민에 대해 극단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윤지오를 사기죄로 고발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박 변호사는 이 글을 통해 '윤지오는 2019년 1월 두 번의 차량 사고가 성명 불상의 테러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신변 위협이 있었다며 저 교통사고를 근거로 주장합니다' 라며 '완벽한 허위 진술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제가 공개적으로 나오기도 전에 제 사진을 올려서 공개를 하겠다던 상식 이하의 사람이다. 이수역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었고, 그 때 처벌이 없어 이제 또 저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저는 피해자를 위해 존재하는 증인'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논란중인 윤지오는 장자연과 같은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돼 있었던 배우로,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에서 성접대 명단에 포함됐다는 의혹을 받는 언론인 3명과 정치인 1명의 이름을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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