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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 비속어 논란 일으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결국 사과

한수민, 방송인이자 의사인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엄창 욕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엄창” 욕설은 과거 다른 연예인들도 사용했을 때 엄청난 비난을 몰고 왔었고 심한 욕설인데다 패륜적인 비속어이다. 그런데도 이런 욕설을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검색어의 상단까지 차지한 한수민씨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었다. 한수민씨가 “엄창” 욕설을 사용한 것은 라이브 방송에서 ‘팩’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약속하다는 의미로 사용했고, 그런 행동을 취하면서 “엄창 엄창”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명수가 그렇게 방송출연을 막은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SNS를 하는 순간 매 순간 조심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연예인이고 셀럽인데 이렇게 경솔한 행동으로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는 한 방에 사라지게 만들 수가 있다. 동작만 했어도 문제인 것인데 분명 정확한 뜻을 알면서도 이렇게 말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수민씨는 공식입장을 표명하면서 "엄창" 비속어 사용에 대한 사과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한수민씨는 엄창 사용에 대해서 "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라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수민씨의 논란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던지, 그렇지 않던지간에 대중과 소통하는 채널을 사용할 시에는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from http://skqnwkek.tistory.com/4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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