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황하나 대화내용 공개 부산오빠누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공범과 나눈 카톡 대화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카톡창에서는 황하나가 '부산오빠'를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 부산오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6일 채널A에 따르면 황하나는 2015년 여대생 조모씨에게 "아끼면서 하기 싫다. 오늘 1g씩 사자"라는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조씨는 "그러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필로폰 1g은 2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제법 많은 양입니다. 황씨는 "바로 구매할 수 있냐"라는 조씨의 물음에 "부산 오빠에게 말해보겠다 말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이는 마약 구입에 직접 관여하였다는 정황입니다. 또 경찰이 황하나가 마약수사당시 "아버지가 경찰청장과 친하다"라고 지인에게 한 발언도 화제였었습니다. 하지만 황하나는 이에 "홧김에 나온 발언"이라며 부인하였습니다.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네요. 언제 모든게 다 밝혀지고 해결될지 귀추가 참 주목됩니다.

from http://mingamom9952.tistory.com/5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