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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첫 재판

토픽셀프 2019. 4. 12. 13:24

최민수 보복운전 첫 재판

최민수 보복운전 첫 재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에 대한 첫 공판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최민수의 보복운전사건은 작년 9월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여의도에서 최민수의 앞에서 운행중인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고, 이후 최민수는 앞차를 추월한 뒤, 급제동을 하여 사고를 유발하고 욕설을 하며 상대 운전자를 모욕했다고 하는데...

최민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였고, 조사에 협조했지만 자신도 억울한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민수는 4월 11일 재판에 출석하며 자신에게 내려진 모든 혐의가 사실과 다르며, 법정에서 자신의 양심의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내 강주은씨께 사과드리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과거 최민수는 자신의 보복운전 사고에 대해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최민수가 1차로에서 주행하고 있었는데, 2차선에서 갑작스럽게 방향표시등도 켜지 않은 상태로 차량이 진입했고, 놀란 최민수는 급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합니다. 동승자가 마시던 커피를 쏟을 정도로 급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앞 차량도 사고가 난 것 같은지 잠시동안 정차를 한 뒤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최민수는 경적을 울리며 차량을 불러세우려 했지만, 앞차량은 이를 무시했고, 결국 최민수는 상대방 차량 앞에 자신의 차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때, 최민수는 2~30km정도의 속력으로 정말 천천히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욕설에 대해서는 상대방과 실랑이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기에 자신 도 화가났다고 합니다.

사고의 부분에서도 정말 경미하게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차량에는 못으로 찍은 것 같은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해당 접촉사고에서 발생할 수 없는 파손이기에 제대로 확인을 해봐야 할 것같다고 합니다. 오늘 첫 공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최민수는 오명을 씻을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from http://mariinfo.tistory.com/6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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