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이혼 아들 서울대

박해미 황민 이혼 아들 서울대

박해미 황민 이혼 아들 서울대 황민 음주운전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공연 연출가인 황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1995년에 박해미가 '품바' 작품을 했을 당시에 관객과 배우 관계로 만나 결혼했습니다.

박해미는 남편 황민이 자신에게 뒤통수를 많이 맞았다며 박해미가 이혼의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직까지 좋다고 순수하게 박해미의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방송에서 전한 바 이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박해미가 자신보다 9살 연상이라는 것을 몰랐으며 결혼 했었다는 경험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황민은 박해미에게 두가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주겠다, 그리고 큰아들과 같이 살게 해 주겠다는 두 가지 약속으로 프로포즈를 하여 결혼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박해미와 황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첫째아들 임성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좋은아침'에서 박해미의 가족들이 출연했었으며 박해미 아들 임성민은 아버지를 닮은 모습과 훈훈한 외모와 스펙이 돋보였습니다. 박해미 아들은 서울대생이라는 화려한 스펙까지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해미 둘째아들 황성재는 과거 통통한 모습으로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 예고 진학을 하고나서 잘생긴 친구들을 보고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40kg 감량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해미와 황민은 자녀는 아들 둘이며 아직까지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명배우 남편 교통사고 검색어가 뜨면서 박해미 남편으로 밝혀졌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로 강변북로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서 병원에 이송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한 당사자들은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 소속 단원들이었습니다. 이로인해 박해미는 뮤지컬 '오!캐롤' 프레스콜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9월 1일 공연이 다른 배우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운전자 황민 외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의 농도가 0.104%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동승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황민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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