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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공식입장 이미사라진 단톡방
슈퍼주니어 강인이 정준영의 단톡방 추가 멤버로 지목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보도가 나가자마자 강인 공식입장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인 공식입장에 따르면, 강인은 해당 정준영과의 카톡방은 이미 사라진 대화방이며, 자신은 불법 촬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강인의 소속사 레이블에스제이에서는 '가수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 촬영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3년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은 이미 없어진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과거 강인은 '히트메이커'라는 방송에서 정준영과 정진운, 그리고 이철우와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요. 해당 연예인들은 현재 '정준영 단톡방'의 추가멤버로 지목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또한 강인의 소속사에서는 '3년전 해당 단톡방에 다른 출연자들이 무엇을 올렸었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기억할 수는 없으나 강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덧붙여 이번 논란과 관련해 관계기관을 연락을 받지는 않았으나, 만약 협조요청이 있을경우 적극 협조할것이라고 결백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가수 강인 이외에도 2AM의 막내 정진운 뿐 아니라 로이킴, 그리고 모델 이철우까지 해당 단톡방의 추가 멤버로 지목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로이킴은 현재 미국 유학중으로, 소속사에서는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며 정진운은 군대에 있어 확인하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될 수도 있다고 하죠.
아무쪼록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철저하고 올바르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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