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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를 취합해서 작성했습니다.

다소 정보가 미흡해도 이해해주세요.

미세먼지 왜 위험한가?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 영향을 결정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르며 주로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 시에 생성된다.

입자의 성분이 인체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연소 입자인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성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크기가 매우 작아서 코와 기도를 거쳐 기도 깊숙한 폐포에 도달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직접 통과해서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을 할 수 있다.

갑자기 미세먼지가 늘었다?

통계청, 환경부에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PM10) 농도 10년 간 전국적 감소? 얘기를 한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세먼지 오염도가 세계 최하위권’이라는 주장은 2016년 미국 예일대·컬럼비아대가 발표한 ‘환경성과 지수(EPI)’ 분석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기질은 180개국 중 173위, 초미세먼지 지수는 174위다.

반면 유럽의 대기질 선진국가인 스위스가 127위, 독일 137위, 네덜란드 139위 등으로 오히려 이들 국가들보다 낮다. 미세먼지 수준 역시 일본 134위, 스위스 143위, 네덜란드 149위, 독일 157위로 환경 선진국들이 최하위로 평가된 반면 오염도가 높은 나이지리아ㆍ아프가니스탄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 조사 결과는 이와 정반대다. 연평균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20㎍/㎥ 이하인 미국, 북유럽, 호주, 뉴질랜드, 서유럽의 대기질 환경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독일과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이 상위권에 올랐고 한국은 연평균 오염도 30~49㎍/㎥로 중위권을 차지했다.

출저:환경부 출저:환경부

미세먼지 안전구역은 없는가?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낮은 대신 석탁발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OECD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도시별 초미세먼지 노출도 순위를 살펴보면 석탄화력 발전소가 많은 충남권 도시가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2019년 3월 4일 기준으로 전국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마스크 없이 야외활동은 앞으로 힘들다고 생각된다.

현재 중국 동부권은 모두 미세먼지 매우높으며 수치상 200~400 으로 다양하다.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는 30~80 안정적으로 보이며 한국은 전체 미세먼지로 뒤덮혀 있다.

비행기 상공에서 찍은 사진 일본(좌) 한국(우)

현재 가까운 일본은 미세먼지 치수가 좋음 또는 보통이다.

부럽다. 맑은 공기와 날씨..

출저:인터넷커뮤니티

중국의 대기 오염 실시간 지도

실시간으로 볼수 있지만 안보는걸 권장드립니다. 보면 속만아프고 화만 솟구칩니다.

http://aqicn.org/map/china/kr/#@g/34.6787/123.3875/6z

정리하며

앞으로는 야외활동 및 모든활동시 마스크는 일상생활에 필수템이 될것이다.

예방? 대책? 과연 있을까 싶지만 민,관,정 열심히 방안을 찾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이 듣겼으면 좋겠다.

제발,, 좋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시x 중국

from http://1990byoungju.tistory.com/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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