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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배우태우고 만취 질주 2명 사망

따끈따끈한 쌩정보칵테일 2018.08.28 14:33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 이슈는 끔찍한 최악의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뮤지컬 배우로 잘알려진 박해미 남편 황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5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박해미와 황씨가 함께 꾸리고 있는 뮤지컬제작사 해미뮤지컬컴퍼니 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박해미는 28일 참석 예정이었던 뮤지컬 '오!캐롤' 프레스콜 행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어쩌다가 이런 참극을 박해미 남편 이 일으켰는지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28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3분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황씨가 몰던 크라이슬러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25t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박해미씨의 남편 황씨가 몰던 승용차가 강변북로에서 사고를 내 배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했던 5명 중 박씨의 공연단체 소속 배우 A씨(20·여)와 B씨(33)가 숨지고, C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4%로 나왔습다. 정말 어이가 없고 욕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황씨는 박해미씨의 남편이자 뮤지컬 관계자로 방송프로그램에도 얼굴을 알렸으며, 공연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박해미가 이끄는 공연기획사 해미뮤지컬컴퍼니는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내지 않고 취재진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지 않아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직업 박해미 남편 황모씨

한편 박해미는 28일 참석 예정이었던 뮤지컬 '오!캐롤' 프레스콜 측에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오! 캐롤' 측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박해미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 오후 진행되는 프레스콜에 불참하게 됐다"며 "'오! 캐롤' 프레스콜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고 9살 연하인 황씨와 만날때 황씨는 당시 24살인 청년으로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줄께." "큰아들과 같이 살게 해줄게"라는 두가지 약속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고 결국 그 약속을 지켰다고 합니다.

박해미 남편 황씨의 당시 직업은 뮤지컬 연출가 이지만 처음 박해미를 만날때에는 맥주회사에 근무를 했었고 얼마안돼 해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후 사업을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고 둘이 낳은 아들 황성재를 안고 집이 없어 전전근근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많아서 돈을 벌면 뮤지컬에 투자를 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했었고 뮤지컬 제작에 뛰어들었다가 5억을 날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사람은 어려운 과정을 모두 극복하고 혼인신고 12년만인 2018년에 인도네시아 발리레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박해미 남편 이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머 이렇게 그들만의 러브스토리도 좋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모습도 좋은 결과론적이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그것도 사람들을 태우고 도로를 질주했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고 대신 벌을 주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이 둘의 사랑 그리고 지금 그들이 모습 어떻게 보이십니까 여러분~!!

from http://k-pophistory.tistory.com/6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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