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텍스트 21회 - 아바타 토론회

나는 꼼수다 텍스트 21회 - 아바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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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텍스트 21회 - 아바타 토론회

나는 꼼수다 21회 - 아바타 토론회

첫부분 노래 / 영어 부분은 나는꼼수다 공식다음카페에서 퍼온 문자다냥

출처 - 영어해석 : 그날의기억님 / 노래자막 : 파란하늘~♪님 감사한다냥냥냥^^

첫부분 노래다~♪

♪and따라and~ and따라라라∼ and → 발음을 어캐해야 할지 ^^; 꼭, and라이라고 하는 것 같음냥

[MB]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냥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가정이 무너지고),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사회가 무너지고),

거 거 거 거짓말 거 거 거짓말(and로로로)

거 거 거 거짓말 거 거 거짓말(and로로로)

외국인이 영어로 얘기한다냥

We now present you a program current right no냥1 on the podcast news politics charts from Seoul냥

지금부터 여러분께 팟캐스트 뉴스와 정치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냥

We koreans are the happiest people on earth because we have such a respectable president냥

한국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다냥 어째서냐면 저희에겐 졸라 존경스런 가카가 있기 때문이죠냥

This president shows off his tastes of literature by saying 'let's go out and get some fresh air' when flirting with a girl냥

가카는 여성를 꼬실때 '바람이나 쐬러갈까'라고 씨부림으로써 탁월한 문학적 취향을 뽐내십니다냥

He is a man of refined musical taste as well냥 He loves to dance the blues냥

and한 고상한 음악적 취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블루스 땡기기도 좋아한다냥

He has shown unbelievable eating habits by eating a dog 3 months straight냥

개고기를 3달 연짱으로 쳐드심으로써 믿을 수 없는 식습관을 보여주셨지요냥

Above all things, money has been and always will be his major interest냥

그 무엇보다도 돈은 그의 지대한 관심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냥

He has shown his unique and unfailing faith in saving the economy by ruining it in the first place냥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를 망쳐야 한다는 독특하고도 일관된 신념을 보여왔다냥

We are also happy with the reliable leadership he's showing냥

우린 그가 보여주는 믿음직스러운 리더쉽 덕택에 and한 행복한다냥

This country is heaven on earth냥

이 컨츄리는 지상낙원이지요냥

The name of our president is ~

가카의 이름은~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 헌정방송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 one two three trafic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쿵짝히히 come on 히히

어준 : 딴지총수 김어준다냥 네~ today은 박대박, 박원순 대 박영선, 어냥냥 경선 대특집 21회 시작하겠다냥

군가다(제목 : 멸공의 횃불)

나레이션(남) : 애국보수들에게 행동명령을 내립니다냥 회개한 종국 좌파 김어준이 책을 냈다냥 이름은 닥치고 정치 이 책을 읽으면 저희의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가 빨갛게 물들지도 모릅니다냥 김어준의 책 닥치고 정치를 닥치고 모두 사서 읽지 못하게 한다냥

노래 :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저희♪

나레이션(남) : YES24, 알라딘 같은 인터넷 서점과 교보영풍 등 주요서점에 달려가 김어준의 책 닥치고 정치를 닥치고 구입합시다냥

노래 : 전우여 내컨츄리는 내가~ 지킨다냥 멸~공의 횟불아래 목숨을 건다히히♪

나레이션(남) : 아 And 그 책 읽지마세요냥 저희도 빨갛게 물들지 모릅니다냥

나레이션(여) : 이 대통령 내외는 이벤트로 진행된 키스타임 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가카 : 나와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데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냥

나레이션(남) : 2004 초선의원 때

아나운서(여) : 요즘 국회의원들 호주머니가 비었다고 아우성다냥

정봉주(당시의원) : 에헴 아자히히 저 같은 경우는 집인간이 돈을 버니까 한 달에 아자히히 추가로 솔직히 말하면 오백만원 이상 받다냥

나레이션(남) : And 백수인 지금

정봉주(당시의원) : 그냥냥 집인간이 돈 벌어주죠냥 재울 곳 제공해 주죠냥 (하하하하) 애들 키워주죠냥 제가 무슨 이혼 어쩌구 이런 얘기도 할 수 없는 처지에요냥 저항도 못해요냥 (하하하하하) 어제 집에 딱 들어갔더니 저희 초딩 5학년 딸내미가 아빠 내일 엄마 생일이야냥 깜깜해 지는거야 이게냥 돈 호주머니 뒤져보니 2천원 남았어냥 그래서 저희 집인간 자고 있는 집인간 지갑에서 카드를 몰래 꺼내가지고 (하하하하) 케궁금해궁금해 사가지고 여보 사랑해냥냥냥냥냥 하하하하하하

노래 : 첫사랑의~~ 입맞춤♪

나레이션(남) : 꽃피는 봄이 오면 여의도에서 두분의 입맞춤 기대하겠다냥

누나1: 진우씨, 나 두살 누난데 나하고 한번 만나줄래요궁금해 (야옹~야옹~)

나레이션(용민) : 이 누나는 아닙니다냥

누나2: 주진우기자 누나면 다 만나죠궁금해 나도 누난데 (헥헥 - 개 헐떡이는 소리)

나레이션(용민) : 이 누나도 아닙니다냥 주진우 기자는 아무 누나나 만나지 않다냥

진우 : 저한테 그냥냥냥 쏟아지는 관심냥 부끄럽구요냥 자제해 주세요냥

나레이션(용민) :

정직한 인간들이 만드는 시사 주간지 시사IN 정기구독하시면 주진우 기자를 매주 만날 수 있다냥

누나 3 : 저 주진우 기자 때문에 정기구독 신청하는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죠궁금해

나레이션(용민) : 구독문의 서울 3700-3203~6

결국엔 넌 내여성라니까~♪ (이승기 노래 : 누난 내여성라니까)

남성 : 김영민 교수님냥 교수님 책 조국 현상을 말하다냥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다냥 However 말이죠냥 오타가 있어요냥 139페이지에 조국이 주국으로 찍혀 나왔더라구요냥

나레이션(용민) : 2쇄 부터 수정했다냥 지금 3쇄가 나왔다냥 조국현상을 말한다 3쇄 발행냥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한다냥

가카 : 이런 기쁜 소식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졸라 신났다냥 저도 손녀딸을 안고 벌쩍 벌쩍 뛰었다냥 이 이상 더 기쁠 수가 없다냥

나레이션(용민) : 주국을 조국으로 바꿨다냥 확인하실 겸 3쇄도 사주세요냥 온 오프라인에서냥냥냥냥냥

노래다냥

가카 :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

가카 가카 가카 가카

오직 한분 가카를 위해 나는 꼼~수다~히히히히

섬세하고 위대하신 가카께히히 영광히히 가카께히히 영광히히

나는 꼼~~수다히히

가카 : 새빨간 거짓말다 여러분히히히히히히

나~ 는~~ 꼼~~~ 수~~~~ 다~~~~~히히히히히히

-------- 이상은 나꼼수 광고 방송 -----------------

어준 : today은 저희가 대단한 특집을냥냥냥 어떤 공중파에서도 할 수 없는 대단한 특집을 준비해서냥냥냥 2부에서 세계정치상 최초의 어냥냥냥 시도가 기다리고 있는데냥냥냥(일동웃음 하하하하하) 뭔지 궁금하지궁금해히히히히 하하하 졸라 재밌어 이거 하하하냥냥 And 앞으로도 다시는 반복될 수 없는 특별한 포맷을 저희가 짜서 박원순 변호사히히 박영선냥냥

용민 : 의원히히

어준 : 의원히히히히 두분을 직접 여기다 모셨어요냥 저희가냥 모셔서 잠시후에 어냥냥냥 그분들과 함께 일대 토론회를 특별한 포맷으로 해서 진행할 예정이고, 아냥냥냥 그 전에 잠시냥냥냥

봉주 : 구라를 풀고냥냥냥(하하하하하)

어준 : 이빨을 풀기위해서냥냥냥 자 이빨1

봉주 : 에냥냥 today은 유난히 자랑스러운냥냥냥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위대한 정치인 17대 국회의원 정봉줍니다냥

진우 : 뭐가 유난히 자랑스러워요냥냥 뭐요 뭐냥냥냥

어준 : 뭐냥냥 어째서냥냥 어째서냥냥 어째서 유난히 자랑스러워 어째서

진우 : 뭐냥냥 냥냥뭘 뭐야 and

진우 : 어제 노원구청장한테 ‘자랑스런 노원인 상’ 받았어요냥냥 하하하하

진우 : 그거 받았어요궁금해 의원님냥 사실 그거 달라고 한거잖아냥 다 뽀록났어냥

봉주 : 내가 옆구리찔렀어냥 달라고냥냥 하하하하

진우 : 어째서 달라고햇는데궁금해

어준 : 아니 상을 달라고해서 받아 다냥냥 달라고해서냥냥

봉주 : 아니 달라그랬는데냥냥 아냥 당연히 드려야죠냥냥 그러고 소식이 없어냥냥 전화했어 그래서냥냥

진우 : 다시달라고궁금해궁금해

봉주 : 다시달라고냥냥 하하하하냥냥 아예 그래냥냥냥 그다음에 and 운동장에서 and 만났어냥냥 달라그런거 어떻게 됐냐그랬더니냥냥

어준 : 달라그런거 어떻게 됐냐냥냥 하하하하하하

봉주 : 두 번씩이나 잊어먹은거야냥냥

어준 : 상을냥냥냥어냥냥 탈취했다냥냥냥궁금해히히 하하하하하 상을 수상한게 아니고 상을 탈취했어히히히히

진우 : 아니 근데냥냥냥

용민 : 갈취지 갈취냥냥

봉주 : 아니냥냥 And 그냥주는게 아니고냥냥 문서가 와요냥냥 공적기여도냥냥

용민 : 음냥냥냥

봉주 : 그리니까 무슨냥냥 무슨냥냥 공익기여도

어준 : 뭘냥냥 기여했냐냥냥

봉주 : 뭘 기여했냐냥냥 뭘 기여했냐냥냥 그 내용을 쓰는거야냥냥

진우 : 내용은 뭘라고 써있어요궁금해궁금해

봉주 : 어냥냥냥 전 세계 팟캐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나꼼수에서 어냥냥 고정멘트가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하고 있는 이라고하는 말을 통해서 전 세계 60억 인구에게 노원구를 각인시킨 공로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아니냥냥 60냥냥냥 자기가 요구한 문구지 그거궁금해

봉주 : 아니 내가냥냥 내가 그렇게 쓴거지냥냥 하하하

진우 : 의원님 그게 상패에 그렇게 써있습니까궁금해

봉주 : 상패에는냥냥냥 노원구 아, 공릉동 월계동을냥냥 하는 등 노원구를 잘 알려줘서 어냥냥 이 감사의 공로패를 드립니다냥냥 요로코롱 나와있죠냥냥

어준 : 그거를냥냥 상을냥냥 탈취를 해가지고냥냥 상이냥냥

봉주 : 아 그래서 상이 아니고냥냥 상은 좀 낮은 인간한테 주는거래요냥 어떻게 상을 드립니까궁금해 공로패히히 공로패가 한수 위래 이게냥냥

어준 : 그거를 자기가냥냥냥 몇 번을 얘기해서냥냥 자기가 받아냥냥

봉주 : 아니냥냥 그래서냥냥

용민 : 죄송한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냥냥 상이 아니라 공로패를 달라고 하셨죠궁금해

봉주 : 아니 상을 달라고 했지 나는냥냥

진우 : 상을 달라궁금해궁금해

봉주 : 예냥냥 상장을냥냥냥 근데 상장은 윗인간이 아랫인간한테 주는거래냥냥

어준 : 상장을 하도 받아보고 싶어서냥냥냥 하하하하하하 국회의원 해가지고 상장을 받은적이 없기 때문에냥냥

봉주 : 내가 준적밖에 없잖아냥냥냥 상을냥냥냥

어준 : 국회의원 떨어지고나니까 하나 받네냥냥냥

봉주 : 근데 그걸 저희 카페에 올려놨어요냥냥 정봉주와 미래권력 동영상을냥냥냥 아니 그게 뭐가 그렇게 웃기지궁금해 내 상받은게궁금해

어준 : 웃기지냥냥 자기가 달라그래서 받는데냥냥히히히히

봉주 : 하루사이에 댓문자이 200개가 달려냥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구청장을 협박해가지고 씨냥냥 하하하하하

봉주 : 아니 그래가지고냥냥 상을 주고받는게 무슨냥냥냥 개콘에서 엄숙한 장면을냥냥냥 연출한거 같에냥냥

상장받는 음성자료

행사 진행자 : 노원구 지역홍보를 위해 노력하신 모범 국민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겠다냥 공로패는 구청장님께서 수여하시겠다냥

노원구 구청장 : 공로패냥 제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냥 귀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릉동과 월계동의 지명도를 널리 알리는 등 노원구 홍보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고마운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냥 2011년 9월 28일 노원구청장 김성환

어준 : 죄없는 구청장을 협박을 해가지고 씨바냥냥냥 하하하하하하 상을 받아냈어냥냥 하하하하

봉주 : 처음에 이게 동영상을 찍고 음원을 안줄라그래요냥 오디오를냥냥 그래서 이게 오디오가 중요하다 그러니까 아니 이게 뭐가 중요하죠궁금해 비디오가 더 중요하지 않아요궁금해 그래서 이거를 내가 저희 김용민교수를 협박을해서 이 구청장 목소리가 나가면 전 세계 60억 인구가 구청장 목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랬더니 거기서 번쩍 하더니냥냥 60억 인구씩이나 되나요궁금해냥냥 하하하하 전 세계인구도 얼만지몰라궁금해 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하여튼냥냥 어냥냥 정봉주 전의원이 어냥냥 어제 상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냥냥냥 하하하하 받아내는데냥냥냥

봉주 : 받아내는데 성공했어냥냥

어준 : 받아내는데 성공했어냥냥 받아내는데냥냥히히히히히히 어냥냥 받아내는데 성공했고냥냥

봉주 : 예냥냥 And 지난주 9월 25일 날 지난주 일요일냥냥냥 봉화마을이 깜짝 놀랐잖아요냥

용민 : 오냥냥냥

어준 : 그래서 일단 절반 까고 들어야되 뭐든지냥냥

봉주 : 봉화 대번개를 그때는 처음에 제가 제안했을 땐, 5천 대번개를 하자냥

진우 : 대번개는 and 뭐야 번개는 뭐고냥냥냥

봉주 : 아니 서울에서 하는건 소번개냥냥냥냥하하하하하 전국에서 그래서 전국 11개 지역에서 왔어요냥 버스를 다 빌려가지고냥냥냥

진우 : 아 전 지역에서 그리로궁금해궁금해

봉주 : 전국에서냥 네냥냥냥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강원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서울북부 서울남부냥냥 아냥냥 천 백명이 왔어요냥냥 회비 낸 인간이 740명

어준 : 나머지는 뭐예요 그러면

봉주 : 아 개별적으로 오는 인간들냥냥 그인간들은 아자히히 만원만 내죠냥냥 밥값히히 그인간들은

용민 : 아냥냥 그 자기차를 몰고가니까냥냥

봉주 : 네냥 차 카풀해가지고냥냥 가까운 인간들냥냥냥

진우 : 봉화마을 천백명이면 거의 마비됐겠네요냥냥냥

봉주 : 그 날 인간도 별로 없어가지고 그 잔디밭이 꽉찾아요냥냥냥 그 뒤에냥냥냥 그 조선일보에서냥냥냥

어준 : 단일 정치인이 동원한 것 치곤 최다가 확실하네요냥냥

봉주 : And 3만원 회비가 비쌌데요냥냥냥

진우 : 비싸죠냥냥

봉주 : 보통 2만 5천원이나 2만원하고 자기들 돈좀 내고 그러는데

봉주 : 선근이 형이냥냥 문선근 형이 그날 상갓집에서 그 얘길 하더라고요냥냥 노사모 이후로 최대인원이다냥냥

진우 : 네냥냥냥

봉주 : 노사모 전국 총회할때도 2천명 온데요냥냥

진우 : 네냥냥냥

봉주 : 그래서 좀 빈정상했어요냥 제가 노사모 반밖에 안되나궁금해 아 건방진 발언인가궁금해궁금해

어준 : 지금냥냥 말도 안되는 그거를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를냥냥냥 하하하하하하

봉주 : 그래서 이분들이냥냥 이분들이냥냥냥 노란 스카프를 목에 하고 노란 모자를 쓰고냥냥 and 지역별로 어디지역이라고 이 3미터 짜리 만장을 들고냥냥 그게 만장이냥냥 그냥냥 이 깃발, 깃발을 들고 쫙 깔렸잖아요냥냥 근데 그 인간들이 내 꼼수를 잊어먹은거야냥 저희 회원들이냥 아 저희 김어준 총수 예리해냥 정확하게 보더라고냥 수건에다가 위에다가 노무현 대통령 image 넣고냥냥 밑에다가 내 image 넣고냥냥 And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팬카페 요로코롱 했는데냥냥 이 스카프에다가 노무현 대통령과 image을 같이 박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냥

어준 : 에이냥냥 내가 언제 그랬어냥냥 하하하하하 이게 건방지다고 그랬지냥냥 하하하 어따 똑같이 박어히히 하하하

봉주 : 아니 유일하게냥냥냥 똑같이 박았는데냥냥 그다음에 얘긴 내가 생략을 하지 뭐냥냥

어준 : 내가 졸라 욕했어냥냥 하하하하하하

진우 : 아니 그 수건에다가 에헴 노대통령하고 지금 얼굴을 요로코롱 박아가지고 그렇게 다녀요궁금해궁금해

봉주 : 근데 대통령님을 위에 넣고 난 밑에 넣죠냥 And 거기다가 그날 팔아파 죽는줄 알았어냥 4시간동안 싸인하고하도 웃어가지고 이게 얼굴이 마비가 됐어냥냥 싸인만 한 삼사백장을 해준거예요냥 등판에 싸인해줘냥 그냥 손수건에 싸인해줘냥

어준 : 잠깐잠깐냥 아자히히냥 그만 자랑하고요냥냥냥

봉화마을에서냥냥냥 정봉주의원이 한 얘기

봉주 : 하늘컨츄리가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서 어냥냥 저희 곁에냥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리라고 저희는 확신한다냥 아자히히 저희는 3만 7천으로 시작But 5만을 넘고 10만을 넘고 전 국민이 깨어서 함께 할때까지 제일 앞에서 혹은 제일 뒤에서 모든 인간의 손을 잡고 같이 나가겠다냥 대통령님은 위대했다냥 지금 여기 모이신 저희 친구들은, 대통령님의 친구들은 약속을 드리겠다냥 위대한 국민으로 거듭나겠다냥 대통령님 보고싶다냥 그립다냥 감사한다냥

어준 : 이빨2냥 듣기힘들어 아자히히냥냥

진우 : 정통 시사 주간지냥냥 시사인에냥냥냥

어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우 : 웃지마세요~히히히히

어준 : 저것만 들으면 웃겨히히 하하하하

봉주 : 정기구독 많이 올라왔다면서요냥

어준 : 아니 근데 내가 꼭 얘기냥냥냥

봉주 : 얘기 꼭 하고 넘어가

진우 : 내 얘기는 하지마아~~ 어째서그래~히히

진우 : 일단은 저희 주진우 기자 이름을 들어야 됩니다냥

진우 : 아니냥냥냥 주진웁니다냥냥냥

봉주 : 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아니 정기구독 신청은 많이 오는데냥냥 이 얘길 꼭 해야되

봉주 : 주진우 추천으로히히

어준 : 주진우 이름으로 신청을 해줘야되냥

진우 : 아니 내얘기는 하지마냥 아이 하지마냥 진짜루요냥냥냥

어준 : 그렇지 않으면 그 돈을 주진우한테 안줘

봉주 : 아 인센티브히히

어준 : 인센티브를냥냥냥

봉주 : 그거 한명당 얼마예요 인센티브가궁금해

어준 : 출현료도 없는데 씨바냥 그거라도 받아야되는데냥

봉주 : 아니 한명 당 얼마라고 하는걸 밝히고 여기서 반띵정신을 발휘하면냥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어쨌든히히

진우 : 쪼금줘요냥냥

어준 : 시사인을냥냥 만약에 이 방송을 듣고 후원해줘야겠다고 Think하시는 분들은 주진우 기자 때문에 이걸 하고요, 주진우 기자 이름으로 신청한다고 해야지냥 아니면 이거를 누가 받아먹어요냥

진우 : 누가 받아먹어요냥

어준 : 누가 받아먹는지는 내가 이름도 알아냥 하하하하하하하하

봉주 : 아니 아니, And 내가 시사인이라고 하는 잡지를 주진우기자 만나고 처음 아는거 아니예요냥

진우 : 아 진짜로냥냥냥

어준 : 하하하하하하하냥냥 책을 안읽으니까 씨바냥냥하하하

진우 : 상식이 있어요궁금해

봉주 : 아니 근데냥냥 지난번에 한겨레 갔더니 시사인이 굴러다니길래 봤어요냥 근데 내용이 좋더라고냥 근데 이번에 아자히히 곧있으면 꼼수 특집 커버스토리 나오잖아요냥 그거 사가지고 가져오면 저희가 다 싸인 해줄거 아니예요궁금해 정기구독 한 인간들냥 정기구독하고 그 인증샷을 저희 정봉주와 미래권력을 홈페이지에 올려야되 카페에냥냥냥

어준 : 그만해요 아자히히냥냥

진우 : 자기 팬카페에 가면 이게 더 오바된다 이거 아니예요

봉주 : 그렇지~

어준 : And 정봉주 전의원이 요새 책을 쓰고 있어요냥 책을 쓰고 있는데

봉주 : 폭풍집필

어준 : 본인이 밤에 전활하면 폭풍집필 중이래냥냥냥

봉주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그러면서 매우 재미있데냥 누가 그러냐고 함까 와이프가냥냥냥냥

봉주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둘이서 읽고 재밌다고 막 난리야냥냥냥 하하하하

진우 : 심지어 지금 집필 중간중인데 매우나 주옥같아서 대필 의혹이 나올 수도 있다고냥냥

어준 : 말도 안되는 소리냥냥 말도 안되냥냥

봉주 : 그래서 집필하는거 인증샷 찍어놔야되냥

어준 : 말도 안되히히

진우 : 인증샷하고 그걸 녹화해야된다고 요로코롱 말씀을냥냥냥 진지하게냥냥 매우나 주옥같아서냥냥

어준 : 내가보기엔 말이죠냥냥 이 책은 안팔려냥 안팔리는데냥냥 어냥냥 김용민히히 사상최초로냥 김용민이 여러책 냈거든요냥

진우 : 4쇄 들어갔어요

봉주 : 4쇄 해봐야 만부는 안넘었잖아요냥 아직

진우 : 아이참 4쇄 들어갔어 4쇄

용민 : 사실 뭐 그렇죠 제가냥냥 시사인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냥 저희 네인간을 누구와 비유할 수 있겠는가궁금해 현 정부 인사들냥

어준 : 현 정부인사들 하하하하

용민 : 저희 김어준 총수는 저희 가카로 비유를 하고, 정봉주 17대 의원은 이상득냥 형님이니까냥

봉주 : 하하하하하하하하

용민 : And 저희 주진우 어냥냥냥 정통 기자는 최시중 아 방송통신 위원장에 비유를 했고, 저는 추북일냥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추북일히히히히 하하하하하 재밌다냥냥 하하하하하하하

진우 : 예 제가 추북일 저기냥냥 목사님께서 정권초기에 몸 담자마자 기사를 하나 썼다냥 추북일 비서관님 목사 맞나요궁금해 요로코롱 해가지고

봉주 : 아 그분이 저냥냥 출판 광고사하고 그런분 아닌가요궁금해

용민 : 그렇죠

봉주 : 그 여행업궁금해

진우 : 여행 광고업 하고냥냥

봉주 : 구속됐다가 and 바로 나왔잖아요

진우 : 아 에헴요~

어준 : 4대강 전도사였죠 초반에

봉주 : 예 4대강 전도사

진우 : 그래서 그 속성과정을 속속들이 제가 집어줘가지고냥냥

용민 : 아니 저냥냥 저기냥냥 추북일 형을 알아요냥

봉주 : 아니 근데 그냥냥냥

용민 : 아니 예전부터 알았어냥냥 정치 하기 전에냥냥 알았는데

진우 : 아니 목사를 어째서 형이라 그래궁금해

용민 : 계속 추북일 집사 추북일 집사 그래왔는데냥냥 어느날 갑자기 목사가 된거야냥

어준 : 어떻게 된거야궁금해

봉주 : 3개월 속성과정 한거지 뭐 and

용민 :

문자쎄말이야냥 3개월까진 아니고냥냥 3개월은 매우 적고냥냥 하여간 그래서 어떻게 목사가 됐어요궁금해 그래가지고 그랬는데냥냥냥

어준 : 아참 제 책 얘기도 해야죠

진우 : 참, 책이 그렇게 잘 팔린다며궁금해

봉주 : 아니 팔리지도 않아 지금

진우 : 예약인데냥냥냥

봉주 : 예약 1등이야냥 예약만 깔아놨는데

어준 : 어냥냥 예약 판매로 종합 2등냥냥냥 올라갔구요 아자히히냥냥냥

용민 : 1등이, 1등이 그 도가니

어준 : 공지영씨의 도가니

봉주 : 오~~

어준 : 이거 이기기 힘든데냥냥

진우 : 아 에헴 지금

봉주 : 아니 그러면은 아자히히 이게 시뮬레이션해보면냥냥 현재 추세대로 가면 그냥냥 10만부는 넘어갈거고

어준 : 그건 모르죠냥냥 모르는데

진우 : 아니 나오지도 않았는데 예약 그냥 2위예요궁금해

봉주 : 아직 책 인쇄중이예요냥냥

어준 : 예약만으로 종합 2윕니다냥 예약만으로냥

용민 : 추북일이 4쇈데 여긴 당연히 1등하겠지냥 그러지 않겠어요궁금해

진우 : 아니 추북일 4쇄하고 어째서 and 여기에냥냥냥

어준 : 아, 요거냥 공지영씨 죄송But 제가 1등 해야되겠어냥냥 각하에게 바쳐야될 책이기 때문에냥냥 어냥냥 요거냥냥

봉주 : 근데 막상 책이 나오면 좀 덜 팔리거 같다는냥냥냥

진우 : 도가니는 좀 나가야지요냥

어준 : 책이 나오면 더 대박나요 대박

봉주 : 책이 나오면 좀 덜 팔리거 같다는냥냥 그건 내용을 본 인간의 스포일러 중 하난데 이건 지금 꼼수의 인기에 힘에 입어서 올라가고 있는거지 막상 책을 보면 덜 살거다히히

어준 : 라는 말을 아무도 안하고요냥냥

봉주 : 제가 하고있잖아요냥

어준 : 아니 책 내용을 못보셨잖아냥 책 내용 본인간들이냥냥냥

용민 : 아 재밌어요냥

어준 : 대박난다냥

어준 : 어째서냐하면 가카에게 엄청난 헌정을 하거든요냥

봉주 : 그러면 책이 언제 나오죠궁금해

어준 : 10월 1, 2일 사이에 서점에 깔립니다냥

봉주 : 어냥냥 그러면 그때하고냥냥

어준 : 꼭 1등을 만들어줘야 산놈 and 사히히히히히히

봉주 : 어냥냥 아니 에헴 그 책을 10월 달에 1등하시고, 제 책 나오면 밀리니까 바로냥 10월 한달 동안 쭉 책을 파세요냥 제 책이 아자히히 바로 and 1등으로 치고 올라가니까냥

진우 : 김교수도 and 책 나오잖아요냥

용민 : 어냥냥 추북일이 10월 중순에 and 책을 냅니다냥

어준 : 추북일 목사가 하하하하하하하

봉주 : 추북일 목사가궁금해

용민 : 아니 내가

봉주 : 아~~~

용민 : 나꼼수의 추북일

봉주 : 아 추북일

진우 : 저냥냥 저는 안냅니다냥

용민 : 하하하하하하하하

봉주 : 시사인으로 매주 책을 내고 있잖아

진우 : 아니 저는 안내고요

어준 : 어냥 다른 얘기하기 이전에냥냥 1부는 아자히히 선거분석을 좀 하고 2부에서 아자히히 박대박 직접 출현하고요냥 초 거대 프로젝트예요냥

진우 : 아니 근데 저희끼리 그렇게 막 기획해도 되요궁금해 바쁘신 분들이시잖아요냥

어준 : 아 두분냥 today 무슨 일인지 모르는채냥

용민 : 밖에 있어요 지금냥

봉주 : 자그마치 그 캠프에서 저한테 전화가 온게 한 13번쯤 왔구요냥 얘기를 안함까 급기야 아자히히 박영선 후보가 직접 전화가 왔어요냥 그래서냥냥냥

진우 : 직접 전화왔어요궁금해

봉주 : 조금 아까 왔잖아요냥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되냐궁금해 저희도 준비안하고 삶은 겸허한 자세로 기본으로 살아라냥

어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건방진 목소리는 아니었고냥냥냥 네네냥냥 이러고냥냥

진우 : 톤이 바로 바뀌거든냥

어준 : 자냥 다른얘기 하기전에냥 이번 선거에서 지상욱씨냥

진우 : 아~~히히

어준 : 선진당 대변인 출신이시죠

진우 : 심은하씨 남편히히

어준 : 이 출마를 눈여겨 봐야된다 어째서냐냥냥 이석영 변호사 불출마 선언했죠냥 불출마 선언했고 나경원 의원 확정했고 그러면서 심은하씨 남편 지상욱씨, 선징당 전 대변인 출마선언 했는데 이건 요로코롱 되는 겁니다냥 어떻게 되는 거냐면 박원순 뜨니까 저쪽 보수쪽에서 10년 동안 띄워주잖아요냥 However냥냥 단일효과 보려고 한거죠 당연히냥 However 이 홍준표대표 카든데냥 안떳어 이석영은냥 변호사가냥 그러면서 한컨츄리당 입당도 거부했다고요냥 마음대로 잘 안되는거야냥

진우 : 그렇죠

어준 : 그러니까 이 카드를 버리고 새로운 카드냥 지상욱씨 나온건데 기억을 잘 못할텐데 인간들이냥 이 지상욱씨가 이 6냥2지방 선거때

진우 : 그때도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다냥

어준 : 서울시장 출마했는데 그때 오세훈 한명숙 빅대결 할때도 2% 먹었어냥 2냥04% 그러니까 인간들이 기억을 잘 못하는데 확실한 후보 2명이 붙었을 때도 2프로는 가져갔다구요냥 이게 박빙일때는 결정적일수도 있어 2%냥 인정한거죠냥 이건 제가 보기에는 나경원 의원과 지상욱씨 딜이 있다냥 지상욱씨 쪽에냥 어떤얘기냐냥 지상욱씨가 서울 중구 출마를 원한다냥

용민 : 오오냥냥냥아하냥냥

어준 : 이건 확실한 정보예요냥 확실한 정본데냥 근데 중구가 나경원 지역굽니다냥

용민 : 그렇죠냥 이번에 의원직 사퇴를 했고냥

어준 : 그러니까 나경원 의원 지역구 주고 지상욱씨가 그거 받고 지상욱씨가 막판에 나경원 지지선언 하고냥

진우 : 중구난방이구만냥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요 image 틀림없이 펼쳐집니다냥 And 이 뒤에 이회창 전 총재가 있다냥

진우 : 그렇죠냥 그렇죠냥

용민 : 안녕하십니까궁금해 이회창다냥(성대모사)

어준 : 이회창 전 총재 특보로 정계에 입문한다냥

진우 : 그렇죠 그렇죠냥

어준 : And 첩보에 의하면 나경원 의원과 이회창 정 총재가 지난주에 여의도 모 빌딩에서 회동을 했다냥

용민 : 아하냥냥냥

어준 : 이 점조직원들에 의해서 어떤 빌딩인지 말씀드릴수도 있으나 몇층인지도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봉주 : 거기서인제 그냥냥 저희 한 발 더 나가야되잖아요궁금해

어준 : 하하하하하하 맨날 더나간데히히 하하하하하

봉주 : 딱 저희가 아자히히 신문을 보거나 아자히히냥냥냥 저런건 저희가 정보를 굳이 캘 필요도 없어요냥

어준 : 하하하하하하 말도 안되냥 지금 말해줘서 알았으면서냥

봉주 : 어째서 그러냐면 싹 나가는 순간에, 나가는 순간에 이것은 이거를, 이거를 계기로, 이거를 계기로 어냥냥냥 무슨 다른 요구를 할 것이다냥 그건 국회 출마밖에 없는거거든요냥

진우 : 그렇죠냥

어준 : 그렇죠 당연하죠냥

봉주 : 그래서 중구 던졌죠냥 그래서 전 속으로 그건 아자히히 공개적으로 얘기해야겠죠냥 이 구도는 이루어질수 없다냥 And 요기서 끝나는게 아니구요냥 어째서냐면 나경원 떨어지니까 중구로 다시 나옵니다냥 나경원이냥 제 얘길 들어보세요냥

어준 : 그러니까 이걸 봐야된다는 거지 과연 나경원 의원이 약속한 것을 지킬것인가 말것인가냥

봉주 : 그러니까 중구에서냥냥냥 떨어지고 중구를 다시 나오는데냥 여기서 아자히히 무슨 카드가 있냐하면 사실은 여기까지는 서울시장과 412를 보는건데 이 인간들은 더 크게 어디까지 나가 있냐면 보수 대연정 카드에 당신의 중간역할을 하라 그러면서 나경원한테 미션을 준겁니다냥 이회창이 친박으로 가든지 아니면 그 다른 후보든지 이 보수대연정을 해야되는데 지금으로선 감정의 골이 매우 깊어요냥 And 이회창이 총재의 역할을 저쪽에서 잘 인정을 안해냥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이 역할을 하면서 보수대연정으로 가기위한 밑장을 깔고, 내 역할을 좀 인정해줘라냥

어준 : 그건 당연한 얘기고냥 별 분석도 아닌건 디테일해냥

진우 : 한 걸음 더 나간다며 어째서냥 근데 정치인들이냥냥

봉주 : 한 걸음이 앞걸을도 되고 뒷걸음도 되고 그러는 거예요냥

진우 : 그렇지 이번엔 옆걸음이었어 옆걸음히히

하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근데 이게 요기 덧붙여서 할 말이 뭐가 있냐면 이회창 전 총재가 지금 바빠요냥 어째서냐면 이번 대선이 끝나면 이회창 총재의 역할이 없어져냥 없어진단 말이죠냥 근데 그 박근혜냥냥 박근혜 전대표 쪽으로 붙으려고 함까 박근혜 대표는 권력을 나누는 인간이 아니거든냥 그래서 스스로 자기를 입증해야 되는거예요냥 그러다 보니까 이인제 의원과 손을 잡았어요냥

용민 : 안녕하십니까궁금해 이인젭니다냥(성대모사)

하하하하하

어준 : 아니 Think 해봐요냥 아니 Think을 해봐요냥 이인제 의원이 선진당 입당했다고냥냥 이 이인제 의원이 당적변경 세계신기록 다시 경신하면서 아자히히 들어갔는데냥냥

용민 : 민주노동당만 안갔어요냥 지금까지냥

진우 : 민주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이었어요 지난 대선 아니고

봉주 : 음

진우 : 이번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와서 0냥7% 득표했다냥

하하하

진우 : 0냥3% 허경영후보 득표했다냥

하하하하하하

진우 : 이런 근데 어디로 간다고요 지금궁금해

어준 : 선진당 이 골때리는게

용민 : 예

진우 : 에이 씨

어준 : 이회창 전 총재와 이인제 의원이 얼마나 원수사야냥

용민 : 아 그러네 97년에

아나운서(남) : 이인제 경기도 지사가 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today 공식발표했다냥 이 지사는 신한국당을 탈당해서 신당을 만들겠다고 구상을 밝혔다냥

이인제 : 3김 정치 구조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생산적인 정치의 틀을 창조할 수 있다냥

기자(남) : 이회창 후보에 대해 전래없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냥

이인제 : 누가 원죄를 짓고 있습니까궁금해 멀쩡한 아들을 군대보내지 않은 인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까궁금해

어준 : 씨바 원수가 손을잡아 사랑이 넘실대 막냥 원수가 손을 잡았어 지금 근데 아무도 관심없어냥

봉주 : 네

용민 : 음

어준 : 아무도 몰라

봉주 : 97년도에 자기들 그 이인제 후보가 500만표 뺏어가 가지고 자기가 진 이 기억조차도 잊어먹었을껄요냥

어준 : 둘이 손잡고 같은당에 들어갔다는거 이거 졸라 코미딘건데냥

진우 : 아자히히 살아야죠

어준 : 그만큼 이회창 전 총재 급한거예요냥

봉주 : 급한거죠

어준 : 상황이

봉주 : 예

어준 : 자 에헴 요기냥 일단 앞으로 저희 예언 하나 한다냥 그 나경원과 지상욱 관전포인트 하나

진우 : 그게 정치인냥냥

봉주 : 저는 100% 중구에 나경원후보 다시 출마할거라고 봅니다냥

진우 : 근데 정치라는게 지상욱 후보가 나왔어요냥 심은하 데리고 나오시겠죠냥 아자히히 근데 아무런 이득이 없어 당선가능성도 없고 뭐도 없는데냥

어준 : 그렇지 어째서 나왔겠어냥

진우 : 일반인이 보면 어째서 나왔을까 하는데

어준 : 돈만 많이쓰는걸

진우 : 돈만냥냥 돈을 써야 됩니다냥 근데 정치라는게 뒤에서 챙겨주는게 있고 자리가 있고 요로코롱 그 다음에 미래를 보여주는 그 늑약 같은거 약속 밀약이 있다냥 옛날에 장세동 저기 전 안기부장이 대선에 나온 적이 있었어요냥

어준 : 아 제가 그때 인터뷰 했었어요냥

진우 : 네냥 저도 했는데

어준 : 아 그래궁금해

진우 : 비슷한데 다냥

어준 : 우린 이런 인간들한테 꽂혀

진우 : 그렇지 그 눈 반짝반짝해가지고냥

어준 : 그러니까

진우 : 인간들이 가카를 자꾸 희화화해가지고 자기가 뭐지 자기가 그걸 막겠다고 나왔어요냥

어준 : 하하하

진우 : 근데

용민 : 그 가카라 함은 전두환

진우 : 그렇죠 네 근데 대선 직전에 그 사퇴를 하면서 이게 어디로 갑니다냥 지난번에 기독당 목사님들 나왔다가 전 지역구에다가 후보를 내놨다가 선거 며칠 전에 그 다 후보를 사퇴하고 그 표를 다른데다 몰아주고 갑니다냥

용민 : 음

진우 : 당삼 빠떼루 뭐 그 뒤에 뭐 돈이나 아니면 다른 자의 아니면 다른 혜택을 받았다는건 그건 분명한 일이죠냥

어준 : 자 그러면은 경선 룰을 저희가 today 따져봐야 되는데

진우 : 아 이거 중요해요냥

어준 : However 그전에 일단 경선 룰 이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설명을 좀 해야될거 같아요냥

진우 : 네네

어준 : 그래야지 저희가 저희 토론회의 내용이 이해가 갈텐데

용민 : 음

어준 : 최근에 박원순 나경원 박빙이다냥

용민 : 음

어준 : 동아일보 기사나왔어요냥 박빙

진우 : 박빙이요궁금해

어준 :

자 여기에 꼼수가 있어냥 어떤꼼수가 있느냐냥 어냥냥냥 이 여론조사 방법을 좀 알아야 되는데 제가 설명을 좀 할라고 하는데냥 과거의 여론조사는 유선전화로만 했다냥 집전화냥 유선전화로 근데 그중에서도 근데 유선전화가 kt

봉주 : kt등재

어준 : 등재된 퍼센트가

진우 : 네

어준 : 전체 유선 가구 유선전화중에 40%밖에 안되요

진우 : 네네

어준 : 비등재 가구가 약 60%다냥 And 연구결과에 따르면

진우 : 40%는 어떤인간입니까궁금해

어준 : 그렇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등재 가구쪽이 평균적으로 훨씬 젊고 훨씬 고학력이예요냥

진우 : 네네

어준 : 비등재쪽이냥 어 And 아예 휴대폰만 사용하는 가구도 약 20%정도 됩니다냥

진우 : 예예 그렇다냥 젊은 가구들은 다 그렇죠냥

어준 : 그렇죠냥 어냥냥 그래서 여기서 나온 보완책이 뭐냐면 kt등재만 하지말고 어째서냐면 40%밖에 안되고 And 나이가 풍부한 인간들이 주로 조사가 되니까 어냥냥냥 등재됐냐 등재안궁금해碁궁금해 가리지 않고 끝번호 전화번호 끝번호 4자리를 무작위로 전화하는거를 ddr이라고 해요냥

진우 : 네네네

어준 : 그러면은 등재도 되고 안된데도 다 포함되는거죠 ddr 방식

진우 : 네

어준 : rdd 방식 죄송한다냥

용민 : ddr은 딸딸이가 되겠죠냥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나 깜짝놀랬어냥 아니 rdd로 썼는데 ddr 그래가지고 아 내가 잘못알았구나 해가지고

어준 : rdd

봉주 : ddr로 고쳤어냥

어준 : 하하하 어째서요로코롱 귀가 얇어

봉주 : 하하하

어준 : 랜덤 디지털 다이얼링 컴퓨터로 무작위로 뽑아서냥 근데 6냥2 지방선거에서는 rdd를 하지 않았어냥

용민 : 음

어준 : 오로지 kt등재된 유선전화만 한거야냥 그러니까 나이풍부한 인간들

진우 : 그렇죠

어준 : 주로 휴대폰 하지 않는 인간들

진우 : 집에있는 인간들 주말에

어준 : 그러다 보니까 보수쪽 여론이 크게 높게 나온거야

용민 : 아하

어준 : 그래서 지방선거에서 그렇게 결과 차이가 크게 난거예요

진우 : 그렇죠냥 20%오차 계속 보이고 있다냥

어준 : 근데 이번에 동아일보가 한 방식이 바로

봉주 : 음

어준 : kt등재방식다냥

봉주 : 아하

어준 : 오로지 이거 근데 kt등재방식이 어떤 표본오차를 내는지 결과치를 내는지 오차를 내는지 설명하지 않고

용민 : 음

어준 : 그냥 kt등재 방식으로 해가지고냥 kt등재방식으로 했는데도 박빙인거야 사실은냥

진우 : 20%오차 가지고

어준 : 어냥냥냥 이게 항상 kt등재방식을 하면은 여당후보가 반드시 높게 나옵니다냥

진우 : 네네

어준 : 에헴에도 불구하고 나경원이 못이긴거죠 사실은

용민 : 음

어준 : and 하나 꼼수가 있어요냥 그날밤에 kbs에서 똑같은 기사가 나갑니다냥

용민 : 음

어준 : 나경원 박원순 오차범위 접전냥 이건 and 무슨 꼼수가 있냐면냥

용민 : 그건 and 저 나경원이 조금 앞섰어요냥

어준 : 네냥 이거는 어떻게 되냐면은

용민 : 박빙이긴 한다만은

진우 : 네

어준 : 이거는 이건 일단 조사는 제대로 했어요냥

용민 : 음

어준 : 조사는 비등재도 포함시켰다냥

용민 : 음

어준 : 조사는 정확하게 했는데 이 조사가 뭐냐면 나경원 이석영 박영선 박원순 모두 포함한 수치예요냥

용민 : 다자구도

봉주 : 음

어준 : 다자구도에서

봉주 : 음

어준 : 근데 다자구도에서 나온 수치를 둘만뽑아가지고

봉주 : 음

어준 : 둘만 뽑아서 박빙을 한거예요냥

봉주 : 음

어준 : 나경원 박원순 둘만 가상으로 붙이면 그 결과치는 박원순이 더 높게 나옵니다냥 However 4명뽑아놓고

용민 : 음

어준 : 박빙으로 이 그러니까

진우 : 아니 근데 4명이 다 안나오는데 어째서 그걸냥냥

용민 : 그러니까냥냥냥

어준 : 조사는 제대로 했는데냥냥

진우 : 아니 제대로 된 조사가 아니죠냥

어준 : 조사는 제대로 했죠냥

봉주 : 조사 방식 조사방식

어준 : 조사방식은 제대로 했는데 이게 데스크가 장난을 한거지

진우 : 그렇죠 그렇죠

어준 : 데스크가 장난을 한거지 그래서

용민 : 제목을 그걸로 뽑은거야냥

어준 : 그러니까 보수 쪽에서 지금 여론 만들기 들어간거야냥 가카 오더가 떨어진거야 가카 오더가냥

봉주 : 이 여론조사 관련해가지고 지금 김총수님이 설명했는데 이 그 이게 아자히히 사실 저희 주기자님이 20%오차라 그랬잖아요

진우 : 네

봉주 : 근데 이게 체감이고 어 실제로 아자히히 저희가 바닥에 이 국민들을 제일 많이 만나보는게 아자히히 저같은 정치인들 아닙니까궁금해

어준 : 하하하

봉주 : 이게 방식에 대해서 요로코롱 얘기하면 국민들이 국민들이 아자히히 이런 느낌에서 한발 더 나가요 뭐냐하면 어냥냥 전화가 오면 전화가 오면 이게 어느 정도로 지금 자기검열 기능이나 이런걸 두려워하냐하면냥

어준 : 그렇죠냥 칠링효과

진우 : 예

어준 : 소위말해서

진우 : 그렇죠

봉주 : 전화가 오면 야당 지지하는 인간들은 끊다냥

진우 : 네

봉주 : 실제 kt등재 전화번호도

용민 : 음

진우 : 네네

봉주 : 그래서 이게 아자히히 무슨 현상냥냥냥 언제부터 그게 나왔냐면 2008년도에는요냥 심지어는 출구조사도 틀려요냥

진우 : 네

봉주 : 출구조사가 통상적으로 여당이 높게나오고 야당이 낮게 나오거든요냥 어째서냐면 야당찍었다그러면 뭔가 걸릴거 같아서냥 근데 2008년 총선에서 출구조사가 심지어 한 7~8%씩 틀려요냥

진우 : 그 2~3%오차범위를 안넘어서는데

봉주 : 안넘었는데 요번에는 7~8%까지 틀려가지고 3%밀려서 떨어지는 것으로 출구조사 나온 후보들이 3~4%로 이기는게 즐비하게 나옵니다냥

진우 : 네네

봉주 : 그래서 여론조사 결과는 단순히 이런 기법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심정, 심리가 아주 얼어있기 때문에 잘못 발언했다가 이건 내 잡혀가는거 아니냐

용민 : 음

봉주 : 이런 심리가 무척 팽배해 있어서 실제로 만약에 요로코롱 박빙으로냥 조사방식이 정확하게 나왔다고 할지라고 박빙으로 나오면은 실제로 한 5%쯤 차이가 난다 이게

어준 : 자 그래서 제가 하려고 하는 얘기가

진우 : 공안 정국이 여러 가지 영항을 미치네요

봉주 : 그렇죠

어준 : 할려는 얘기는

봉주 :

And 이게 and 하나의 효과는 요로코롱 박빙으로 나온다고 하면은 중간지대에서 결정을 못한 인간들이 있잖아요냥

용민 : 음

봉주 : 그인간들이 이기는쪽으로 쏠리는냥냥냥

진우 : 네 밴드웨건냥

봉주 : 밴드웨건 효과가 있는거죠

어준 : 그걸 노리는거죠 지금 보수 언론 그러니까 kbs하고 동아일보는 들어간거예요 지금

봉주 : 아니 근데 제가 지금

어준 : 다 티나

봉주 : 요로코롱 정확하게 얘기해도 되나요 이방송에서

진우 : 아 진짜

어준 : 뭐가 대단히 정확하다고 다 아는 얘기를 자냥냥

봉주 : 다 아는 얘기가 아니라 정리를냥냥

어준 : today 빨리 정리해야되냥 이런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제가 이 내용은 아자히히 뭐 여론조사 전문기관한테 검증을 받은 내용인데 별 내용은 아니지만 펙트가 맞냐 한건데 그래서 메이져 여론조사 기관들은 휴대폰 조사를 아예 포함을 시키지 않아요냥 이 조사들 다 휴대폰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용민 : 음

어준 : 어째서그러냐면 휴대전화 조사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메이져들은 휴대폰 조사가 매우 싸요냥

봉주 : 음

어준 : 단가가 안나오니까 안맞는거죠

봉주 : 음

진우 : 그렇죠

어준 : 그래서 문제의식을 느낀 스몰한 전문기관들이

진우 : 휴대폰조사하죠냥

어준 : 휴대폰 조사를 포함시켜서 한국정치조사협회라고 발족을 시켰어 얼마전에

용민 : 음

진우 : 네

어준 :

그러니까 앞으로 신문을 볼때는 매체를 볼때는 한국정치조사협회에서 내는 조사결과를 가장 신빙성있는 걸로 보셔야되

진우 : 그렇죠 이게 아니 휴대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잖습니까

어준 : 그렇죠

봉주 : 음

용민 : and 대상이 누군지 명확하고

어준 : 이 기본정보하에 이 이번에 민주당 And 박원순 어 변호사쪽이 합의한 경선룰이 있다냥

봉주 : 네

어준 : 그 룰을 일단 기본설명을 하고 그 룰이 뭐가 잘못됐는지는 토론에 들어가서 얘길 하죠냥 룰이 어떻게 되냐면 일단 여론조사 30%

용민 : 음

어준 : 네 And 배심원단 2000명 여론조사 30% 이건 뭐냐면 어 토론회를 한번해요냥 한번하는데 토론회 전에 전화로 물어봅니다냥 이 토론을 보고

용민 : 음

어준 : 그죠궁금해 이 토론을 보고

봉주 : 배심원단이 되겠냐궁금해

어준 : 배심원단이 되겠냐궁금해 오케이 하면 토론을 보고 나서 다시 전화해서 물어봐요냥 토론을 보고 나서

봉주 : 누구를 지지하느냐

어준 : 누구를 지지하느냐 이게 아자히히 배심원단이고냥 3, 3 And 4 40%가 뭐냐면

진우 : 체육관냥냥

어준 : 현장 체육관다냥 이거는 일단 자기가 접수해요

용민 : 음

봉주 : 음

어준 : 자기가 접수를 하고

용민 : 응

어준 : And나서 무작위로

봉주 : 3만명

어준 : 3만명을 선정한다냥

용민 : 음

어준 : 그러니까 일단 자기가 접수, 그다음에 3만명 선정, 그 3만명중에 현장에 오는인간냥 오는인간이 현장투표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냅니다냥 이 3가지 방식이예요

봉주 : 음

어준 : 근데 여기에 민주당의 꼼수가 졸라 많아냥

봉주 : 자 3만명의 조금 더냥냥냥

어준 : 민주당의 꼼수가 졸라 많아냥

봉주 : 조금 더 추가설명을 드리자면요냥 연령보정은 한다냥 그래서 39세 미만이 몇%

용민 : 음

봉주 : 그다음에 40세 이상이 몇% 해가지고 연령보정을 딱해요냥

어준 : 네

봉주 : And 어냥냥 지역별 보정도 한다냥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동 인구대비 3만명 중의 몇만명

어준 : 네

봉주 : 그래서서 요로코롱 해가지고 지역보정 연령보정은 다 하고 들어가죠냥 자 이거는 일단 겉으로 보이는 형식일 뿐이고냥

진우 : 그렇죠냥 많이 숨겨있네요냥

봉주 : 네

어준 : 네 이 숨긴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토론회때 지적을 하기로 하고

봉주 : 네

어준 : 자 에헴 일단 여기까지 한 다음에 대토론회

봉주 : 음

용민 : 음

어준 : 잠시후에 두 양반을 저희가 직접 모시고

봉주 : 음

어준 : 네 두양반 밖에서 떨고 있어요 지금

봉주 : 쌍박 예

어준 : 양박, 쌍박 대토론회

봉주 : 박대감네 대잔치

진우 : 대박

어준 : 어냥냥 그 두분에 대한 어냥냥 예우 저희는 없구요

봉주 : 음냥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아니 And 다른분들은 이게 없구요 요로코롱하는데 제 입장에선 스크라치 예요 동등한 입장 아니예요궁금해

진우 : 누구랑요궁금해

어준 : 누구랑

봉주 : 박원순 박영선 제가 나갈 자리를 지금 자기들이 나가가지고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이게 지금 뭐하자는거야 이게냥 동등한 인간냥냥냥 한 인간은냥냥냥

진우 : 자 의원님 today냥 today 꼼수토론회에 나왔는데 저기냥

봉주 : 난 진짜 여기 나오고냥냥 내 안나온다 그랬잖아 동등한 입장을냥냥

진우 : 아니 근데 입장을 바꾼데 저분들이 좀 안되면 스페어 후보로 좀 뛰쳐나오겠다 이 Think때문에 나오신거 아니예요궁금해

봉주 : 아니 박원순 박영선 한방에 훅 갈 수 있거든요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에헴 제가 별안간 확 그러고 나타나는 거지 하하하하

진우 : 진짜 Think있는거지궁금해

봉주 : 아 한방에, today 김총수 말에 한방에 훅 갈수 있어요냥

어준 : 자 그러면 저희가

나레이션(남) : 60초후에 공개됩니다냥

나레이션(여) : 2011년 9월 27일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김선동 : 한컨츄리당의 김선동 의원다냥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께 여쭈겠다냥

라디오방송 : 요즌 남성들 어째서 요로코롱 찌질하냐고 둘의 전문용어로는 쪼다라 그러죠 하하하 쪼다 쪼다 쪼다 쪼다 다시 나왔다냥 쪼다냥

김선동 : 인터넷을 통한 라디오 방송 청취도 늘어나고 있다냥 더욱이 이 라디오는 소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영상을 함께 제공하는 tv방송에 비해서 이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는게 더 중요하다 요로코롱 Think을 한다냥 However 조금전에 잠시 들어보셨듯이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보면 도저히 방송언어로 적합하지 않은 그런 언어들이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냥 여과없이 비속어나 막말을 거리낌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기본이 안되있는것이고 결과적으로 청취자를 깔보는 것이다냥

나레이션(여) : 지당하신 말씀다냥 방송진행자뿐만 아니라 고위 공직자분들도 새겨들어 주세요

나레이션(남) : 2008년 10월 24일 국정 감사장에서 image기자에게 막말을 했던 유인촌 장관이냥냥냥

유인촌 : 아 찍지마 찍지마 찍지마 시끄러 이씨 찍지마 이씨 찍지마 이씨 찍지마냥냥냥냥 씨 성질이 뻗쳐서 진짜 씨 성질이 뻗쳐서 진짜 씨 성질이 뻗쳐서 진짜 씨냥냥냥

나레이션(남) : 2009년 4월 20일

기자(남) : 유명환 외교부장관은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과 대화를 나누다 야당의원에게 험한소리를 내궁금해b다냥

남성 : 저기 천정배 왔어냥

유명환 : 여기 어째서 들어왔어 미친놈냥냥냥 미친놈 미친놈

나레이션(남) : 2011년 6월 22일

기자(남) :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한 김지사가

김지사 : 역사를 이루고 있어요냥 그 춘향전이 뭡니까궁금해 변사and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궁금해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궁금해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궁금해

어준 : 저희를 건들지마라히히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꼼수

가카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궁금해

(노래다)

언제나 호연지기 반띵정신 실천하시는♪

잊지마라 가카께서 그럴분이 아니시란다

쌈싸드셔도 말아드셔도

그속에는 가카의 깊은 뜻이

꼼수쓰시네

여러분

디테일하게

들어봐요 나는 꼼수다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여러여러여러 여여여영

가카 : 여러분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어준 : 어냥냥 today은 제가 어냥냥 아바타1 And 주진우 부바타

진우 : 부바타 하하하하

봉주 : 똘바타냥냥똘바타

용민 : 하하하

어준 : 저는 박원순 후보의 한편을 먹다냥 And 정봉주 아바타2 김용민 부바타

용민 : 친박이 되겠다냥

하하하하하하

봉주 : 오오 준비된냥냥냥 준비된 멘트야

하하하하

어준 : 박영선 후보 같은편 먹고요냥 저희가 지금 어떤 구도냐면 지금 조그만한 테이블 하나 놓고 어냥냥냥 셋이 주욱 앉았다냥 이쪽편에는 저 주진우 박원순 변호사

진우 : 아니 근데냥냥

어준 : 아냥냥냥박원순 후보

진우 : 아니 근데 후보를 구석에 모는 이런 경우가 어딨어요

어준 : 네냥냥 후보가 구석에 앉아있다

원순 : 전 구석자리 매우 좋아한다냥

어준 : 하하하

봉주 : 소개하기전에 막 나오지 마세요

하하하하

원순 : 와 내가 한방 먼저 먹었네요

영선 : 근데 참 저냥냥 저 주진우 이러니까 저 주진우 같잖아요

용민 : 아냥냥냥

어준 : 아 방송을 잘 안들으셨구나냥냥

영선 : 아니 그게아니라

어준 : 이 방송 듣는 인간은 목소리 다 구분한다 걱정냥냥

봉주 : 여러분 이 목소리는 박영선 의원인데요 소개하기전에 나오지마세요냥

어준 : 아이 편은 역사상 가장 공평하게 몸무게 총합으로다가 나눴다냥

하하하

어준 : 몸무게 총합으로 해가지고냥냥 규칙히히히히 어냥냥 최초로 공개한다냥 첫 번째 규칙 인신공격, 마타도어, 상호비방 모두 허용됩니다냥

하하하하하

진우 : 특히 외모에 대한 공격

어준 : 외모지적, 고성, 삿대질 안되는거 없구요냥 발언시간 발언횟수

진우 : 무제한

어준 : 제한 없구요냥 말끊기 말 꼬리잡고 늘어지기 다 가능한다냥

봉주 : 무한질주, 무한언행

어준 : 심지어 울기도 가능

하하하

어준 : 두 번째, 아바타는 아바타만 공격할 수 있다냥 아바타는 상대후보를 공격할 수 없거니와 상대 후보에게 말을 걸 수조차 없어요냥 단, 자기 아바타가 자기 후보 비방은 가능한다냥

하하하

원순 : 하아 큰일났네

하하하

어준 : 얼마나 민주적이야 하하하 자기후보 비방 가능하구요냥 아냥냥 And 아냥냥 세 번째, 후보는 자기 편 아바타가 말을 하라고 시킬 때 그때 말을 할 수가 있고, 만약에 말을 안 시켰는데 매우 억울해서 말을 할 경우 경고 들어갑니다냥

영선 : 에헴 말 못해요궁금해

어준 : 경고 하나 들어갔고요냥냥

하하하하

어준 : 경고 누적되면 퇴장히히 둘다 퇴장하면 저희끼리 할거야 이거히히

하하하

어준 : 자냥냥

진우 : 이분들은 자기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중요도 가치를 평가하는 인간이니까냥냥냥

용민 : 성공여부냥냥냥

진우 : 심각한 인간들이예요

어준 : 아 And 아바타는 토론 중에 상대방의 논리에 설득될 경우에 급 반성

용민 : 급반성

어준 : 가능하구요

용민 : 네

어준 : 회개냥냥

용민 : 회개한다냥

어준 : 가능하구요, 자아비판도 가능한다

용민 : 네

어준 : 아바타는 그러니까 상대 후보에게만 말을 걸 수 없을 뿐

용민 : 음냥냥

어준 : 공격도 했다가 급 반성,

용민 : 음냥냥

어준 : 어냥냥 and 통원의 눈물냥냥

용민 : 음냥냥냥

어준 : 자아비판냥냥

진우 : 에 아자히히 빨리해 재밌겠어냥냥

하하하

어준 : 다 가능한다냥 자 그러면 룰을 다 숙지 하셨죠궁금해 아 요건 답변하셔도 됩니다냥

영선 : 숙지하셨습니까궁금해

원순 : 뭐냥냥냥 그냥 시키는대로냥냥 하죠뭐냥냥 여기서는 그래야이게 하하냥냥

영선 : 룰을 숙지할게 아니구 말을 하지말래니까냥

하하하

영선 : 그냥 말을 하지말고 변호사님하고 저하고는 둘이 나가서 그냥 커피마시면서 담소를 즐기는게 차라리 좋은냥냥

하하하

원순 : 뭐 아바타님들께서 다 해주실거 같다 뭐든지 믿어야지냥냥

하하하

봉주 : 저희에게 그런 빨아주는 발언을 하셔도 감점다냥

하하하

어준 : 아바타를 칭찬하는 발언도 감점냥냥 경고 어냥냥냥 저는 일단 저희 후보냥냥 둘다 박이라 가지고 할 수 없이 1번후보라고 할게요 박후보냥 저희후보냥냥 목소리 구분 가능하지냥냥 저희후의 훈훈한 미담부터 저는 할 Think이 있다냥 제가냥냥 98년인가요궁금해 인터넷 초창기다 당시에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제가 기획해서 만들었다냥 그때 당시 두달 간 빡세게 고생했어요냥 And나서 박원순 변호사 참여연대에서 저한테 50만원냥냥 50만원 달랑 줬어요냥 얼마나 훈훈해히히 그 이후로 어냥냥 그이후로 저는 어냥냥 박원순 변호사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냥

진우 : 불려갈까봐냥

어준 : 일시킬까봐

봉주 : 아니 부바타 함부로 나서지마세요냥

용민 : 아예 알겠다냥 예

봉주 : 그 상당히냥냥그냥냥냥

어준 : 그래서냥냥

봉주 : 그 재테크정신이 뛰어난데냥냥냥 아냥냥냥 가카의 꼼꼼한 정신을 배운거 같다냥 가카하고 친하시죠궁금해

어준 : 누가요궁금해

봉주 : 누구라뇨궁금해

어준 : 누가요궁금해 저희후보가요궁금해

봉주 : 그쪽 후보요냥

어준 : 저희 후보가궁금해

봉주 : 예

어준 : 친한걸로 알려져 있어요

봉주 : 가카의 꼼꼼함냥냥

진우 : 월급을 다 기부했는데 그게 박 변호사님이 계신 재단에 기부했었죠냥 그건 맞다냥

봉주 : 그때 박변호사님이 칭찬한거 아니예요궁금해 인제

초인종소리 : 딩~~ 동~~~

어준 : 이게 무슨

봉주 : 에어컨이 아니라 아자히히 초인종이 울부짖네냥

하하하하하

어준 : 네냥냥 저희가

영선 : 처음부터 다시하란 뜻인거 같은데

용민 : 에이냥냥

어준 : 아닙니다 우린 처음부터 다시는 없어냥

하하하하

봉주 : 그래서 아니 그때 박변호사가 칭찬을 함까 아 이 기분은 좋은거구나 그래서 전 재산을 청계재단에 기부한거 아니예요 그때 그걸 알려준거야냥 그걸 어째서 알려줬어궁금해

진우 : 그래서 잘못궁금해榮募궁금해 건가요 지금궁금해

봉주 : 잘못됐죠 어째서 가카를냥

어준 : 가카하고 친한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아님 기부한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아니면냥

봉주 : 아니냥 위대한신 가카를 건방지게 어째서 함부로 칭찬하냐고냥냥냥

어준 : 뭔가 준비한거 같은데냥냥냥

봉주 : 하하하

어준 : 삑사리가 났어요냥냥

봉주 : 하하하

어준 : 삑사리가 났어히히 준비냥냥

진우 : 자냥냥 And 청계재단 처럼 절세를 목적으로 요로코롱 돈을 기부한거하고 이 전재산을 다 내놓고 헌신하는거 하고 이거를 어떻게 비교해요

어준 : 저희 후보가 말이죠

봉주 : 네

어준 : 어냥냥 돈 잘벌었어요냥냥

진우 : 아니냥냥 잘 많이 벌 수 있는 인간 아닙니까

어준 : 돈 잘벌었는데냥냥 However냥냥 집을

봉주 : 예

어준 : 집을 쾌척을 하면서 시작했어요 시민운동을냥냥 이런 분이예요 저희 후보가

용민 : 음냥냥냥

어준 : However 나한테 50만원 밖에 안줬어 두달시키고 나서

봉주 : 근데 그때 말이죠

어준 : 그래서 머리털이 빠진거 아냐냥냥 공짜좋아해서 저희 후보 머리털이 좀 없어요냥냥

봉주 : 아니 근데 today 이냥냥냥 박대박 토론한다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어냥냥 박영선 아바타다 나는 today 박원순 조진다냥 어냥냥 그랬더니 동네인간들이 나이 많으신 분 함부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냥 그러시더라고냥 나이는 뭐가 많냐 나보다 3살 위다냥 아니 기분 나빠 3살 윈데 어째서 아버지 같에히히

진우 : 얼굴에 연륜차이가 매우 나는데냥

어준 : 제가 인정냥냥히히

하하하

어준 : 저희 반성해냥냥

원순 : 저냥냥냥

어준 : 잠깐만요냥냥냥 경고히히

하하하하하

어준 : 아냥냥 저희후보가 사실 포스코 4거리에 있는 생착률 높은냥냥냥

용민 : 90퍼센트냥냥

어준 : 네냥냥냥 모발이식 수술 저는 받으셔야된다고냥냥

용민 : 아니 포스코에 and 사회이사 아니셨습니까궁금해

봉주 : 근데 포스코 4거리하고 그거하고무슨 상관이야

용민 : 아니 그 뭐 간김에냥냥

어준 : 조용히 있어냥냥

하하하하

어준 : 아직 그거 안나왔어냥냥 자 에헴 후보의 외모지적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죠

원순 : 어냥냥 변호사 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냥냥 어째서냐하면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

원순 : 스물냥냥냥냥

어준 : 노안이라서냥냥하하하

원순 : 어냥냥 여덟에 변호사가 됐잖아요냥 However냥냥 어냥냥 진짜 요로코롱 자기의 생명과 재산을 맡기는 일이잖아요

어준 : 네

원순 : 그래도 조금 의젓하고 신뢰가 있어야지 맡기는거 아니예요궁금해 네냥냥 그래서 저는 그런거는

하하하하하

원순 : 굉장히 도움이 됐구요냥냥냥 네냥냥냥

어준 : 히히히히히 아냥냥 그러며는 일부로 노안을 유지하셨다는 겁니까궁금해 젊은 시절부터냥

원순 : 네냥 뭐 유지한거는 아닌데냥 제가 뭐냥냥 그냥냥 어릴때부터 뭐든지 열심히 하고 요로코롱 하다보니까 그런걸 뭐 어떻게 그렇게 today 여기 화제가 되는지냥냥냥

어준 : 아니냥냥

봉주 : 그러면냥냥냥

어준 : 어릴때 열심히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봉주 : 아니 그러면

어준 : 저렇게 태어나셨어 어떡해

봉주 : 아니 그러면 동안은냥냥 동안을 유지하는 나는 열심히 안했다는 거예요궁금해

진우 : 매우 거기에다 신경쓰니까

봉주 : 아 어째서 기분나쁘게 그렇게 얘기해

어준 : 말도 안되는걸냥냥 시비를 걸고 그래 말도 안되는걸로히히

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자기가 젊어 보인다고

하하하

어준 : 외모지부족한 여기까지 하구요 저는 박영선 후보의

봉주 : 지적질을 하기만해봐라

진우 : 바로해

어준 : 후보에게 지적질이 있다냥 목소리 전달력이 매우 좋아냥

진우 : 말도 잘하시죠

어준 : 말도 잘해

진우 : 네냥냥냥

어준 : 저희가 불리해

용민 : 음

어준 : 입을 못열게 해줘요

봉주 : 네냥냥

어준 : 저희 후보 목소리가

봉주 : 아냥냥 저도

어준 : 목소리가 말이죠 심심해요

봉주 : 네냥냥

진우 : 좋아요

어준 : 장단 고조가 없어서 심심해

봉주 : 아니 근데냥냥냥 저도 박영선 후보의 의원더러 today 얘기할 기회를 안줄거예요

어준 : 하하하

봉주 : 어째서냐하면냥냥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사실은 서울시장 후보가 내가 될뻔 했거든냥냥

어준 : 하궁금해K 말도안되

봉주 : 그러니까 난 기회를 주고싶지 않아

하하하

봉주 : 자기들 시장후보 나가는데 내가 어째서 들러리를 서줘 박영선 후보 말씀하세요냥

하하하

어준 : 아니 방송에서 매우 훈련된 분이 말이죠

봉주 : 아 훈련 안됐어요

어준 : 전달력이 말이지

봉주 : 박영선 후보는냥냥 저희 후보한테 얘기할 기회를 줬는데 목소리라도 들려줘야 될거 아니예요

진우 : 조용히 좀 해봐요

봉주 : 아 당신 부바타 빠져

진우 : 알았으니까 조용히 좀 해

영선 : 아니 말하지 말라그러니까

봉주 : 아니 말하세요 아자히히 기회를 줬으니까냥 기회를 줬어 말하라고

영선 : 아니 말하지말라 그러니까

봉주 : 설득력이 있게 훈련이 됐다는데 그거 진심의 목소리 아니예요궁금해 영혼의 목소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아 아름다워냥냥

영선 : 하하하

어준 : 좋아 인정

봉주 : 인정냥냥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어준 : 소개부터 냥냥 네냥냥

용민 : 저희 박영선 후보님부터

어준 : 어째서 저희 후보님부터 할꺼야냥냥히히

봉주 : 아니 어째서냐하면 박영선 후보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잖아냥냥 유력한 후보냥냥

하하하하

어준 :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냥냥

하하하

어준 : 지지율 차이가 얼만데 지금냥냥

하하하

원순 : 먼저 하셔요냥냥 먼저하세요냥냥

어준 : 그런거 양보하면 안됩니다냥

봉주 : And 세계적인 격언이 있잖아요냥 레이디 퍼스트

영선 : 그래서 제가 어제 그랬어요 장유유서 그랬는데요

봉주 : 장유유서냥냥 하하하

어준 : 그것도 인정 소개해주시죠 본인을냥냥

원순 : 네냥냥 그 아까 외모 얘기를 막 하는 바람에 제가 굉장이 얼었네요냥냥

하하하

원순 : 근데냥 저는 그냥냥 늘 세상을 외모보다는 어냥냥 마음이, 내용이

어준 : 히히히

원순 : 훨씬더 중요하다고 Think하는데요냥냥

어준 : 약간 비웃고싶다냥 저희후보지만 하하하

원순 : 어냥냥 아무튼 진짜 이냥냥 나꼼수 진짜 훌륭한 프로그램 이라고 Think하고요냥 어째서냐면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를 진짜 바꾸는거 같아요냥 저는 아냥냥 지금 저희컨츄리 국민들 and 서울 시민들 진짜 큰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고 Think하거든요냥 그래서 제가 뭐 많이 부족But 이번에 그런 변화냥 어냥냥 세상을 좀 바꾸는 일 그 일 하려고 나왔다냥 그래서 뭐 좀 어여삐 봐주시구요 함께냥냥

어준 : 네

원순 : 하겠다냥 저희 아바타들냥냥 네 잘 부탁드립니다냥

하하하하하하

어준 : 매우 길었어요 저희후보님이 네냥냥 자 그러면 그쪽 한번 해보시죠냥

봉주 : 네 저희 박영선후보 인사하세요냥 길면 딱 자를겁니다냥

영선 : 저는 여기와서 목소리 좋다고 야단 맞고,

하하하하하

어준 : 목소리가 매우 좋으셔

봉주 : 매우 좋아

영선 : 그래가지고 지금 이 목소리를 어떻게 해야되나 지금 고민하고 있다냥 에헴 목소리를 (이상한 목소리로) 나쁘게 할까요궁금해궁금해궁금해

하하하하하

어준 : 아 1점

봉주 : 아 1점 1점

하하하

어준 : 1점 갔구요 1점

영선 : 우선 이 프로그램이 말이죠 가카를 매우 칭찬한다그래서 제가 그 가카를 매우 칭찬하기 때문에 이 울분이 많이 생겨가지구요 얼마나 칭찬하시나 들어보려고 어냥냥 진짜 애를 그동안에 많이 썼다냥

어준 : 그 공통 질문이 있는데

영선 : 진짜 수고 많이 하십니다

어준 : 저희 방송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그동안 몇회나 들으셨는지냥냥 어냥냥 그동안 들으신 내용 중에 기억 남는 거라든가냥

진우 : 쓸데없는 거를 뭐하러 들어요

봉주 : 위대한 방송을냥냥

어준 : 저희 후보님은 어때요궁금해 들으셨습니까궁금해

원순 : 당연히냥냥 이걸 안듣고 여기 옵니까궁금해

어준 : 이것봐 이런자세

영선 : 하하하

원순 : 네냥냥냥

어준 : 박영선 후보님은 어떻게 된지 물어봐주세요

봉주 : 저희 박영선 후보는 이런 불량한 방송 안들어요

진우 : 그렇지냥

봉주 : 에헴요

하하하

봉주 : 위대한 민주당의 대냥냥 뭐죠 직업이궁금해궁금해

하하하

진우 : 정책위 의장

봉주 : 정책위 의장냥냥냥 아니 난 전략위원회의장 까지 밖에 못가가지고냥냥

영선 : 저는 말이예요냥 제 소개도 제대로 못했는데 막 다 잘라버리고냥냥

봉주 : 아냥냥 소개하세요냥

진우 : 여기는 기회를 잘 안주니까냥냥냥 아냥냥있을때 막 하세요

영선 : 아냥냥 그냥 있을때 막냥냥 막 해야되요궁금해

봉주 : 들이대세요

영선 : 저는 아무튼 나는 꼼수다 이 프로그램이 가카를 매우 칭찬한다고 그래서 거기에 용기를 얻고 아냥냥 나도 계속 가카를 칭찬해야되겠다 칭찬해야되겠다 칭찬해야되겠다 라는 이런 마음속에 각오를 다지면서 서울 시장 후보에 출사표를냥냥

어준 : 서울시를냥냥 헌정하시려고냥냥

영선 : 네냥냥냥

하하하하하하

영선 : 저희냥냥 시민들이 이 가카를 칭찬하는 나는꼼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어떤 그 스트레스를 확 풀면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냥 라는 이런 각오로 나왔다냥

어준 : 자 아부잘 들었구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아바타를 통한 대리검증에 들어가겠다냥 자냥냥 어냥냥냥 그러면 봉바타냥냥

봉주 : 음냥냥냥

어준 : 봉바타 어냥냥냥 공격개시해주시죠 네냥냥

봉주 : 음냥냥 할 내용도 별로 없구요

하하하

봉주 : 관심이 별로 없어요 일단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인테리어 회사 얘기해보세요냥

어준 : 아 인테리어 회사냥냥 아 인테리어 회사냥 요새 많이 나오는거냥냥냥

봉주 : 에냥냥 얘기해보세요

어준 : 아냥냥 인테리어 회사 아름다운가게냥냥 18개 했다고

봉주 : 딱 걸렸어

어준 : 어 이건 말이죠 아름다운 가게 출범 초기기 때문에

봉주 : 네냥

어준 : 당시 어냥냥냥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아프고 그래서 하려는 데가 많이 없었어요냥 만약에 돈이 많이 남는거 였으면 어째서 18개만 하고 말았겠어요냥 계속했지냥

봉주 : 네

어준 : 이것은 사실은 어냥냥냥 나서는 인간이 없었기 때문냥냥 And 부인이었기 때문에 어냥냥 직접 짐을 진 것이다냥 손해봤다는 얘기가 아닙니다냥

봉주 : 하하하

어준 : 손해봤다는

봉주 : 아냥냥

어준 : 얘기가 아니라냥냥 이것이 무슨 만약에 특별한 유착관계였다면 계속 했지 계속냥냥 안그렇겠어요궁금해 어째서 18개만 하고 말아

봉주 : 그래서 18개 공개입찰 했어요궁금해

어준 : 아니 그러니까 조건이 나쁘니까냥 기본적으로 결재조건이 한참있다가 나오니까

봉주 : 에헴요 한참있다가 나온 돈 못받은거 있어요 없어요

진우 : 구멍가게에서 공개입찰을 하진 않다

봉주 : 아이냥냥 돈 받은거냥 못받은돈 있어요 없어요

어준 : 어냥냥 그건 말이죠냥냥 저희도 몰라요냥냥

하하하하

어준 : 아니 이거 어째서 돈을 못번다매 못번다매 그 돈 돌려줘야되는데

봉주 : 저희 집인간이 and 인테리어 회사잖아

진우 : 네냥냥 네냥냥 알아요

봉주 : 네 인테리어 회산데냥 18개하고 7억이라 그랬어요궁금해

어준 : 네

봉주 : 제가 요즘 뜨다보니까 카페 봉주르 제안이 들어왔어요 기업체에서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아름다운 가게 벤치마킹해서 ‘카페 봉주르’하자 지역 정치인들하고 토론할 수 있는 그래가지고 아름다운 가게 인테리어를 조사했어요냥 실제 이 아름다운 가게에 7억 정도 줬다고 그러더라구 18개 하는데 한 가게당 한 4천만원 5천만원 하는데 제가보면 이 수익이 남다냥

진우 : 아니 금싸라기에 4천만원인데 이게 남는다고요궁금해

어준 : 아니 However However 수익이 남는게 어째서 문제냐는거죠냥 그게냥냥 그게냥냥

봉주 : And냥냥

어준 : 다른 인테리어 회사에서도

봉주 : 아니 그러니까 계약냥냥

어준 : 더 받았을때 문제가 되는거지냥냥

봉주 : 계약 계약 조건이 나쁘다 그러는데 인테리어는요 한 2~30% 다 띄어요냥 여기 띈돈 하나도 없잖아냥

어준 : 무슨냥냥 뭐 어디서 띈다는 거야

봉주 : 거냥냥 버벅거리지 말고

어준 : 어디서 띈다는거야 어디서

봉주 : 아니 돈을 못받아요냥냥

어준 : 아 돈을 못받는다고냥냥

봉주 : 예 원청자들한테 돈을 못받는데 여긴 돈 하나도 안띄었지 좀 늦게 줬을뿐이야 그래서 더 수익이 좋아 그렇죠궁금해 However다가

어준 : 말도안되는 논리야

봉주 : 아니

어준 : 그러면 돈을때야 정상이라는거야궁금해

봉주 : 아니지냥냥 And 18개 하고

어준 : 네

봉주 : 어째서 더 이상 안한 줄 아세요궁금해 나중에 마음속에 큰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에냥

하하하

진우 : 10년 있다가 서울시장 나오려고궁금해

어준 : 10년 있다가 서울시장 나오려고궁금해

봉주 : 부인회사에 이것을 특혜를 줬다 이런 비판을 받을거 같으니까

어준 : 하하하

봉주 : 미리부터 그걸 조정한거야냥

진우 : 10년전에

하하하

어준 : 10년전에

진우 : 10년 전에

봉주 : 10년 전에

진우 : 10년 전에 서울시장 나올려고냥냥

어준 : 아니 그러면

봉주 : 바봐냥냥 아까 뭐라 그랬어 노안도 어렸을때 부터라 그랬잖아냥냥

하하하하하하

봉주 : 꿈도 어렸을때부터 야무지게 꾸고 있었던 거야냥

어준 : 아니 이거냥냥 좀 예리해

하하하하하

봉주 : 저는 박원순 변호사 95년도에 만났는데 그때 저희 이 참여연대 돈을 벌어야 되니까 같이 사업을 하자냥냥 제가 학원으로 잘나갈땐데 어냥냥 훌륭하신 분이더라고 저를 찾아오신걸 보니까 일단 저를 알아보는게 훌륭한거 아니예요궁금해

어준 : 말도 안되는 소리를냥냥냥누가그래냥냥

원순 : 하하하

어준 : 귀찮다 진짜 아자히히

봉주 : 아니 And냥냥

진우 : 이분이 원래냥냥

봉주 : And냥 And 아 그때 보니까 눈이냥냥 눈빛이 살아있는게 아 큰일을 하실 분이구나 위대한 정치인을 알아보고 큰일을냥냥 두가지 조건이 됐죠냥냥

용민 : 사업자

봉주 : 근데 한번 만나고 그다음에 연락이 안왔어냥 무시한거야냥

어준 : 아냥냥 알아본거지 얼마나 저렴하고 경박한지냥

봉주 : 내가 심지어냥냥 빈정을 상해서 가슴에 한을 품고 17년을 벼뤘어 today 만났어

용민 : 하하하

봉주 : 딱걸렸어

하하하

어준 : 자냥냥

봉주 : 아니 그래서 그래서 이거는

어준 : 이 뭐 요로코롱 길어냥냥

봉주 : 이거는 문제가 있어요

어준 : 그러니까 좋아요냥 자, 기본적으로 이게 초기라서 결재조건이 나빠서 한참있다가 결재하고 근데 띌 돈을 띄진 않았지 않냐궁금해 이건 굉장히 정상적인거라고 난 보는데 근데 여기서

봉주 : 인테리어업자들 사이에서 이거는 대박 아이템이에요 대박 아이템

어준 : 말도 안되는 소리를냥냥

진우 : 저기 카페베네나 던킨도너츠 업자들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한 업체에서냥냥

봉주 : 아니 부바타도 자꾸 얘기하면 저 결점냥냥냥

어준 : 무슨 결점이야냥냥 부바타는 말하라고 있는건데

봉주 : 저희 부바타도 한마디 해

용민 : 아니 저는 그냥냥냥 회개하려고 한다냥

하하하하

진우 : 벌써 회개해냥냥

어준 : 이 정바타를 회개해 봉바타를

진우 : 저 그런 카페 보잖습니까궁금해 1년에 인테리어비 And 그다음에 2년 3년 마다 인테리어비 나오는데 한 업체당 2억씩 뜯어갑니다 큰 회사에서 근데 몇 개해서 7억이요궁금해

봉주 : 18개

진우 : 18개 해서 7억다냥

봉주 : 그렇게 수익이 안나면 저희 줘요 에헴

어준 : 하하하

봉주 : 주면될거아냐

어준 : 아니 이게 저희 꼼수가 와이프에게 그걸냥냥

하하하하

어준 : 아름다운 가게 인테리어를 땡겨갈라고 그러는거야지금 보니까 들켰어

진우 : 인테리어 얘기 아자히히 그만하세요

어준 : 정봉주의원

어준 : 잠깐만냥냥

봉주 : 아니 인테리어 얘기해야되냥

어준 : 한가지냥 한가지 집어야 될게 있어 에헴 서울시장을 아름다운 가게 할 때

진우 : 10년 전에

어준 : 이미 10년 전에 계획을 했느냐 아 이걸 답변해야되는데

봉주 : 아니 근데 그때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더 큰 청와대 들어갈 꿈을 꾸고 있다가

하하하

봉주 : 지금 단계적으로 딱 본거예요

어준 : 아니 근데

봉주 : 국민들이 다 그렇게 Think하는데 어째서 아바타만 부인을해

어준 : 아예하지말지 어째서 18개를 했어냥냥 18개를 하고나서 Think났나 그게궁금해

봉주 : 하고난다음에냥냥 처음에는 급해서 했는데 아자히히 내 큰꿈에 이게

어준 : 말도안되냥냥

봉주 : 걸림돌이 될거 같에

어준 : 걸림돌이 될거 같에 하하하

봉주 : 국민들이 다 그렇게 Think하는데 당신 둘만 부정을 해냥

어준 : 말도 안되는 소리냥냥 자 에헴 후보의냥냥

원순 : 자냥냥 그러니까 제가냥냥

어준 : 언제부터냥냥

원순 : 10년전에 그런Think을 했으면 아예 안할껄 이런 후회도 사실 있죠냥

어준 : 음

원순 : 그냥냥 근데 진짜 저희 정봉주 의원님 참 탁월하시네요냥 미리 그렇게 10년 후의 미리 준비 하신다는게 근데 아자히히 사실 뭐 아시다시피 저는 변호사 하면서 돈 상당히 벌었거든요냥 그러다가 아자히히 딱 그만두고 94년부터 참여연대 하면서 변호사 그만뒀잖아요냥 그러면서 집도 팔고, 전세살고, 전세값도 계속 까이고 요로코롱 갔죠냥 근데 집인간이 먹고 살라고 인테리어 한건데냥 그래가지고 지금 and 부자가 됐으면 좋은데냥 지금 어쨌든 1억 전세 살고 있잖아요냥 그래서 뭐 아는 그런 얘기하는거 이해는가지만 저는 진짜 집인간한테 제가 미안하죠냥 절대 밖에는 나오지말게 해달라 그랬는데 제가 그 약속도 어기고 요로코롱 나왔으니냥냥냥

봉주 : 음

원순 : 저희 아바타들 좀 변론능력이 매우 약한거 같에

어준 : 어냥냥 저희가 말이죠

원순 : 잘 부탁드릴게요

어준 : 변론능력이 변론 능력이 떨어질때도 있을겁니다냥

원순 : 아니 그냥냥 잘해주실거라고 믿고 나왔는데냥냥하하

봉주 : 그쪽 계신 분들이 사회에서 평가되는거보다 사실 과포장 되있는게 많아요

하하

봉주 : 막상 내공이 떨어집니다냥 today 아바타 잘못 잡으셨어요냥

하하하

용민 : 어 저희가 침묵은 금다냥

어준 : 변호사님냥냥 아 후보님냥냥

원순 : 그래도 끝까지 믿겠다

어준 : 이것은 전반전에 불과하구요 However 이 얘기 나왔으니까 저 얘기도 해야죠 전세

봉주 :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계속 공격을 해야되는데, 아 궁금해 진짜로냥 공격을 하는게 아니고 얼마나 이걸 허접하게 정리를 안해놨으면 조중동한테 공격을 받아냥 저희한테 공격을 받으면 이해라도 하지 자 250만원씩 냈어요냥

어준 : 아니 아자히히 이걸 설명을 해야죠

봉주 : 네

어준 : 전세 1억 And 어냥냥 아니죠 보증금 1억에냥냥냥

용민 : 61평 아파트

어준 : And 어냥냥 월세가 약 250정도

봉주 : 250만원

어준 : 250정도, 이 집이 여기까지 오게된 사연이 이렇다냥 변호사님이 돈을 잘 벌었어요냥 그래서 건물도 있었어 근데 그걸 어냥냥 역사 연구손가요궁금해

원순 : 네

어준 : 역사연구소에 집을 쾌척했어 그냥

봉주 : 음

어준 : And 어냥냥 집을 팔고 팔고 팔고 해서 지금 이만큼 줄어든거예요냥 돈 잘버시던 분인데 다 팔고 팔고 팔고 그래서 시민운동 해가지고 지금 이만큼 된거예요 요로코롱 줄어든거예요냥

봉주 : 역사연구소에 쾌척하는건 문제 없나요궁금해

어준 : 예궁금해

봉주 : 가카께서 청계재단 넘기는거 하고 비슷한거 아니예요궁금해 그건 전혀 틀려요궁금해

진우 : 저기 거기에는냥냥

어준 : 가카는 절세고 절세냥냥 여기서는 시민 시민 단체 본인 집을 팔아서 꽂았다니까

진우 : 전혀 관련이 없어요 아무도 자식들이나 아니면 밑에있던 국장이 가서 지금 뭘 먹고냥냥

어준 : 이분이 가난한 분인데 갑자기 1억짜리 보증금에 250만원 사는게 아니고냥냥

봉주 : 두분이 지금 기세가 꺾였거든냥냥냥

하하하하하

용민 : 회개하세요냥

하하하

봉주 : 지금 변론이 약하다고 변호사께서 얘기하셨어냥

하하하하

봉주 : And 막 땀을 흘려냥 평상시 답지 않게

어준 : 에어컨 빨리 켜

하하하하

어준 : 자 그러니까 집 전세는 그렇게 된겁니다냥 이건 사실 공격할 거리가 아니라 자세히 알면 거꾸로

봉주 : 네냥

어준 : 이거는 칭찬이예요냥 조중동이 바보짓 하고 있는거야냥

봉주 : 그래요궁금해 에헴 계속 할까궁금해

어준 : 원래 자기 재산을 다 털어서 여기까지 온거예요냥

봉주 : 그러면 보세요

어준 : 네

봉주 : 250만원씩 내시죠궁금해 사모님 2년전에 사업 그만뒀죠궁금해 저희 박변호사 월급 받는지 안받는지 잘 모르죠궁금해

원순 : 사업은 계속 하고 있는데냥냥 있었는데냥냥

봉주 : 아 계속 하고 계시냥냥 However 아니 어째서 얘기를 하시냐고냥 아주 기분이 나뻐 난냥냥

하하하하하하

봉주 : 그래서냥냥 그래서 아이냥냥 분명하게 얘기를 해 주시라고 250만원 내고 그다음에 사모님 사업 안한다고 언론에는 나왔고 2년 전에 접었다고냥 However 에헴 지금 생계유지를 어떻게 하냐 이거야냥

어준 : 좋아냥 그것은 말이죠냥 나도 궁금해요냥

하하하하하하하

어준 : 자 그러면 어냥냥 저희 후보에게 직접 들어보기로 하겠다냥

원순 : 아니 지금까지 하고 있구요냥 근데 아자히히 최근에 장사는 좀 안될뿐이고 네냥냥 And 뭐냥냥 그냥냥 지금 사실은 그러니까 본래 전세보증금이 6, 7억이 있었어요냥 근데 아자히히 그게 자꾸 까여서

어준 : 그걸 어째서 까였습니까궁금해

원순 : 아니 그러니까 아자히히냥냥냥 이런냥냥 뭐 요새 어째서 전세를 자꾸 월세로 and 요구하는 경우도 있잖아요냥

어준 : 네냥

원순 : 그러니까냥

어준 : 그걸 빼서 어떻게 하셨어요

원순 : 원래는 전세만 있었죠냥 그래서 그걸 월세로 내왔고

어준 : 아냥냥 그돈을 빼내서냥

원순 : 네 그래서 자꾸 보증금이 줄어들었고냥

봉주 : 저희 월계동에 집있는거 전세냈는데 그쪽으로 이사오시면 안될까궁금해

원순 : 아냥냥 근데 저는 아냥냥 여기서냥냥 나꼼수에서까지 요로코롱 좀 이냥냥냥냥 이 얘기 요로코롱 나오는줄 잘 몰랐어요냥

어준 : 아니 이건냥

원순 : However 어쨌든 어냥냥 그렇죠 그 좀냥냥 뭐랄까

어준 : 굉장히 황당하시군요

원순 : 에헴요냥냥

어준 : 아니 내가 집을 줄여가지고 힘들게냥

봉주 : 음냥냥

원순 : However다가

어준 : 줄어들고 있는데

원순 : 네냥

어준 : 그걸 문제삼는다는게냥냥

원순 : 그래도 아까 말씀하신거 같이 풍부한 분들이 and 요로코롱 변론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냥 예컨테 이준구 교수님 같은 분이냥냥 그러니까냥냥 어냥냥 아니 그게 무슨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이냐냥 라고 말씀하시는데요냥

어준 : 제 절친이 최근에 7억짜리 전세를 구했거든요 7억짜리를

진우 : 오세훈냥냥냥

어준 : 네 오세훈냥냥

봉주 : 7억 5천

어준 : 7억 5천

어준 : 근데 아니 그러면 7억 5천이나 전세 그 박원순 변호사 보증금 1억에 250이면 전세로 환산하면 한 6억 얼마 되지않냐궁금해 에헴 뭐 무슨 차이가있냐궁금해 이런거죠냥 근데 오세훈은 제 절친은 강북에 전세를 얻고, 더군다나 어냥냥 그렇게 시민운동을 하신 분이 강남에 있다 요걸 가지고 아자히히 제 절친이 근데 집이 따로 있어요냥 하하하하

진우 : 땅도 있고 건물도 있고

어준 : 강남에 땅도 있고 집도 따로 있는데 전세 따로 구한거야 and

진우 : 자 근데 진보진영인사가 강남에 살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끼궁금해 아니면 그 좀 큰 집에 살면 안되는 이유가냥냥

봉주 : 아 진보진영 인사는 강남에 살면 안되요냥 어째서냐면 강남에 살면 특히 국회의원들은

진우 : 누가 노원구에만 살아라는게 어딨어요

봉주 : 내 얘기를 좀 들어봐 내 얘기를 좀 들어봐 끝까지 아이

어준 : 하하하하

봉주 : 어째서냐면 거기서 살면 거길 지역구로 둬야 되거든 다 떨어져

진우 : 아니 지역구에 안나가는 분인데요

어준 : 하하 시민운동을 하시는 분이 방배동냥냥냥 제가 이 근처 일대를 알아요냥

봉주 : 내가 아까 그랬잖아요냥 10년뒤에 서울시장을 노리고 있었다고

하하하하

어준 : 자 전반전은 저희가 당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하하

어준 : 당해주도록 하겠는데 이거 오해는 푸셔야 되요 이거 오해는 집을 자기재산 번거를 시민운동에 다 털어넣고냥냥

봉주 : 아니 그러니까 7억의 보증금이 1억까지 까였다 그러니까 저희가 인정을 할까 그냥궁금해

어준 : 그러면

봉주 : 회개하기로 했어궁금해

용민 : 회개하세요

하하하

어준 : 정봉주 의원을 회개시켜야지냥 이부분 까고, 어 인테리어 지나가고냥

봉주 : 저희 박영선 의원은 결점이 없어 어떻게 된게

어준 : 조금만 기다려봐요

하하하하

용민 : 털어서 먼지가 안나

봉주 : 아니 박영선 의원 앉아서 졸고 있어 졸고냥냥냥

어준 : 공격을 하세요

진우 : 하는거 있어요궁금해

봉주 : 서로 없어 서로 하하하

어준 : 아 있어 나있어 있어 아 뭐가 있냐며는 그냥냥냥 남편분의 국적이

봉주 : 예

어준 : 미국이다냥 이런게 보수 언론에 났더라고냥 아니 미국 씨바 시민권잔데 그러면 거기에 어릴때 이민갔는데

진우 : 특히 조중동은 그걸 부러워한다냥

하하하하하하

진우 : 미국 국적에 대해서

어준 : 그게 뭐가 문제야이냥냥냥

진우 : 네냥 부러워해서

어준 : 요거는 자체 방어를 한거고요 그냥 저희가냥

봉주 : 예

어준 : 자체방어 한거고냥 어냥냥냥

봉주 : 에이냥냥 그거 약해 논리가

어준 : 어떤냥냥냥

봉주 : 그냥냥 아주 어렸을때 이민가가지고 1냥5세거든요냥 에헴 그때 저희 박원순 변호사처럼 20년 뒤에 나는 서울 시장될 마누라하고 결혼하기 때문에 아빠 난 이민 안갈거야 이러고 버텨요궁금해 꿀밤 한 대 맞으면 다 끌려가는거지 국적을 지가 얻었어궁금해 아빠가 이민 가니까 얻었지 어째서 그거가지고 트집을 잡아

어준 : 그건 아들 얘기고냥냥

봉주 : 아니

진우 : 아니 저기냥냥

봉주 : 아빠가냥냥

어준 : 아빠부터냥냥

봉주 : 에헴요 박영선 의원의 남편되시는 분이

어준 : 오냥냥 고거 괜찮아요냥

봉주 : 아 에헴 20년 전에냥 아빠 난 20년 후에 결혼할 여인이 서울 시장후보로 나가기 때문에 나 국적을 한국 국적을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이민 안가겠다냥 이러고 버텨궁금해

어준 : 어냥냥냥 좋아

봉주 : 당신들 주장해봐

진우 : 그래요

어준 : 좋아냥냥 제가 보기에는 말이죠

봉주 : 네

진우 : 흐름탔어

어준 : 저냥냥 정봉주 아바타 얘기가 맞아요 하하하

봉주 : 아 준비됐어요 어제 새벽 3시에 저희 집인간이 제공한 논리야 이거

하하하하

하하하하

봉주 : 아이들한테는 제일 무서운게 꿀밤냥 아빠의 꿀밤 때문에 끌려가서 국적 얻었다 어떡할거야냥

어준 : 그래냥 전반전은 냅두자냥냥 하하하하

하하하

어준 : 좋아요냥 저희가 자료조사 결과 어냥냥냥 남편분이 일부 그러니까 국제변호산데냥 국제변호냥냥 잘나가시는 분냥냥

진우 : 매우 유능한 분이십니다냥

어준 : 그래서 지금 일본에 현재 근무하고 계시죠냥 그래서 어냥냥냥 아드님도 거기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고, 떨어져 있는거예요 지금냥 근데 저희의 자료를 쭉 보다보니까 현금냥 어냥냥냥 예금 보유액이 12억 이예요 이거냥 많아냥냥

용민 : 아니냥 저축은 장려할 사항다냥 뭐 그런거 가지고냥냥

어준 : 당삼 빠떼루이지냥냥 저축은 장려할 사항인데냥 매우 많이 저축함까 배가 아프잖아냥

봉주 : 아니냥 12억냥냥냥 12억이 있데궁금해

어준 : 잠깐만냥 매우 많으니까 배가냥냥 저희냥냥 저희 후보봐냥 이거 돈 맨날 까먹고 씨바

봉주 : 나는냥냥 나는냥냥 빚냥냥냥

어준 : 다 까먹고냥냥 돈도 없는데냥

봉주 : 난 빚이 30억인데 빚이 12억 있데궁금해

진우 : 지금 갑자기 정의원님 지금 얼굴이냥냥냥

어준 : 현금 12억히히 아 여기서 저희 and 삭 꽂힙니다냥 그렇다면 궁금해지는냥냥

봉주 : 아니 그걸 어떻게 알죠궁금해 검찰이 얘기한거야궁금해

어준 : 아니냥냥 공직자 재산 공개냥냥

봉주 : 아~ 아~ 공직자 재산 공개냥냥

어준 : 공직자 재산 공개냥냥 공직자가 아니니까 몰라 하하하 공직자 아닌지 오래되가지고

봉주 : 나 공직자 아닙니다

하하하

어준 : 자 근데 그러며는 저희 그냥냥 어냥냥 후보 박후보 직접 질문하면 안되지 참냥 박후보의 세비는 뻔하잖아요궁금해 에헴 남편분이 돈을 얼마나 버는거야 도대체냥

봉주 : 그걸 어째서 나한테 물어봐궁금해

어준 : 아니냥냥 그 저쪽에 물어봐야지

봉주 : 아

진우 : 준비를 했어야지 이걸냥

어준 : 그걸 어째서 몰라히히

진우 : 준비하라고 했데 보니까냥냥냥

어준 : 어째서 어째서 안했어 준비를

봉주 : 근데냥냥 저희 여러 두 아바타께서 나도 아자히히 공직자처럼 얘기할게 두 아바타께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냥 기획입국설이라고 들어보셨나요궁금해

어준 : 에궁금해

진우 : 아니

봉주 : 하하하

어준 : 기획입국설궁금해

봉주 : 기획입국설~

어준 : 아~ 그거 쫌있다 할라고 그래 쫌있다 돈 문제부터

봉주 : 내가 먼저 하는걸 다 들으세요

어준 : 돈 문제냥냥냥 아니냥 답변부터 해야지 돈 돈 12억

봉주 : 12억 예금 있는거는요냥 제가 한게 아니기 때문에 전 잘 모르겠구요냥

하하하

봉주 : 하하하 직접 답변하세요

어준 : 물어봐주세요

봉주 : 아니 예금이 진짜 12억이 있어요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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