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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 제보자들

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

kbs 2tv에서 방영된 '제보자들'에서 새아파트 하자논란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새 아파트에 대한 결함을 두고 입주예정자들과 시공사들의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입주 날짜가 많이 지났음에도 입주하지 못했다면서 새 아파트 하자논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시공사 측에서는 하자 없는 건물이 어딨냐면서 당시에 발견된 결함은 대부분 보수작업으로 해결된 상태라고 반박했지만 추가 공사비 부담금을 내리기 위해서 입주예정자들이 트집을 잡고 있는 것이라면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새 아파트 기둥마다 금이 가있고 지하주차장에는 물이 고이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하자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보자들의 취재진들은 아파트 곳곳을 둘러보면서 침수와 누수, 균열 등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천장에서는 물이 쏟아져 내렸고 이런 하자로 인해서 아파트는 준공 허가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보자들 방송 이후에 네티즌들은 시공사 측의 해명이 저게 뭐냐면서 건설사가 책임감이 없다, 방송으로 봤는데 새아파트에 하자가 정말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028세대 사람들이 이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고 있어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거나 가족과도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from http://dream-in.tistory.com/25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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