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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추천인,노랑 브라우저,리워드앱 추천,어플추천

급여 체불이 생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 점점 불안해지고 이직은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이직하기도 어렵고, 뭔가 결단 내리기가 쉽지가 않다. 성격상 한가지를 지긋이 파고드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웹디자이너로서 외길만 걷기 보다는 사실 투잡에 관심이 더 많다. 포스팅 알바라도 할까 생각하여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광고글만 잔뜩 뜨고 뭔가 찝찝해서 선뜻 하고싶지가 않다. 늘 생각만하고 검색만하다가 멈추게된다.

아무튼 푼돈 벌어 큰돈 쓰는 내가 평소 티끌같은 푼돈 모으는데 사용하는 어플을 소개하려한다. 땅파서 백원도 안나오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제일 먼저 깔았던 어플은 캐시슬라이드였다. 워낙 오래전이라 생각은 안나지만말이다. 처음에는 첫화면에 광고가 뜨고 그걸 밀어야 화면을 볼 수 있는게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였다. 그런데 또 금방 적응이 됐다. 누군가 캐시슬라이드는 정말 소소한 행복이라고 했는데, 나도 오래하다보니, 또 어플깔고 300원 500원씩 모으다보니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음료나 과자 하나씩은 사먹을 돈이 모이게되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매번 잠금화면에 캐시가 뜨는건 아니고 일정한 시간?이 좀 지난다음에 캐시가 뜨기도하고 어플 다운로드같이 참여형이 아니면 캐시 모으는게 쉬운일이 아니였다. 그러다가 캐시슬라이드에서 만보기 어플같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 나오게 되었고 매일 걷는 내게 이보다 반가운 어플이 없었다. 500걸음에 2캐시씩 쌓이게 되고, 매일 목표걸음을 설정해놓고 그 목표걸음만큼 걸으면 보너스캐시를 주는 방식이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목표걸음을 너무 적게 설정해놓으면 목표걸음을 달성한 이후의 걸음은 캐시가 적립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처음 가입시에 추천인을 적으면 너도나도 500캐시를 받고 시작하게 되어있으니, 만약 어플을 다운받아 시작할 생각이 있다면 꼭 추천인을 적어 500캐시를 받고 시작하길 바란다. 만약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고, 아는 추천인이 없다면

kkj7770

적고 500캐시 받아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런칭한지 얼마 안되는 캐시슬라이드에서 만든 브라우저인 노랑 브라우저도 있다. 원래는 리워드앱 이것저것 많이 깔았었는데, 그냥 캐시슬라이드 라인으로만 쭉 사용하기로하고 다 지우고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노랑 브라우저만 사용하고있다. 노랑 브라우저는 모바일에서 크롬처럼 일반 브라우저랑 다름없이 사용하면 되는데, 그냥 사용하다보면 상단에 조그맣게 캐시가 적립됐다고 뜬다. 나도 어떤 과정으로 언제 적립되는지는 모르는데, 그냥 평소처럼 인터넷 사용하다보면 틈틈이 쌓인다. 요즘 핸드폰은 손에서 놓지않고 인터넷 서칭도 계속하는데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해놓고 그냥 평소대로 사용만하면되니 편하고 적립됐다는 창이 뜰때마다 뭔가 돈 모으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아무튼 다른 좋은 리워드앱이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단 캐시슬라이드 라인으로 한우물만 팔 생각이다.

from http://costachic.tistory.com/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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