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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유현상 결혼 러브스토리 아들 나이 첫만남 아들

최윤희 유현상 결혼 러브스토리 아들 나이 첫만남 아들

유현상과 최윤희가 애절했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유현상과 그의 아내 최윤희가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유현상과 최윤희는 과거,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죠.

당시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유현상은 무명이었고, 최윤희는 잘 나가던 수영선수였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유현상은 "아내가 잘 나가던 스포츠 선수라서 좋았던 게 아니다.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고 하죠.

한편 최윤희는 "과거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 집밖에도 못 나가게 할 정도였다"며 "남편에게는 미안한 게 정말 많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6년 동안 못해준 것, 다 보상해 주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랜 시간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이에 최윤희. 이들 부부는 결혼생활 26년이지만 16년만에 함께 살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다시금 인생 2막을 맞아 신혼여행을 가기도 했는데요. 이날 유현상은 아내를 위해 로맨틱한 세레나데를 불렀고, 최윤희는 남편의 노래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이에 쑥스러운 유현상은 "밥을 괜히 먹었다"며 핑계를 댔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정말 길었던 시간이다. 생각하고 싶지 않다. 가족은 정말 부대끼며 살아야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남편의 고충을 헤아리는 아내 최윤희는 "남편이 없는 빈자리가 너무 허전해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현상은 "남은 세월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잘 온 것 같다. 이제 우리가 갈 길이 내리막길 뿐이지만 앞으로도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는데요. 한편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는 물론 최윤희 유현상 아들을 정성으로 키워낸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최윤희 유현상 아들은 둘이라고 하는데요 최윤희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던 아들들의 바람대로 지난 2001년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유현상은 기러기 아빠가 된것이죠. 유학 생활은 16년이 지났고, 올해부터 함께 생활하게 됬죠. 최윤희 유현상 아들 둘은 현재 바르게 자라 큰 아들은 의대 대학원, 작은 아들은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54년 01월 30일 (만 62세) 경기도 포천

그룹 : 백두산

학력 : 광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 광운대학교 산업공학과, 동두천고등학교

소속 : 백두산엔터테인먼트 대표

데뷔 : 1986년 백두산 1집 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

가족 : 배우자 최윤희, 아들 유동균, 아들 유호균, 조카 유한솔

출생 : 나이 1967년 (만 49세) 서울특별시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석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학사)

소속 : MBC 수영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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