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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재산 규모와 아들 장준혁 딸 장윤설 나이,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

'굿 와이프', '안투라지' 등에 이은 또 다른 미드 리메이크 드라마죠.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가 드디어 첫방과 함께 베일을 벗었습니다.

드라마 '슈츠'로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신고한 배우 장동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특히 지난 2010년 10월 동료 배우 고소영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과 딸에 대한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풀어볼게요.

배우 장동건은 1972년 3월 7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47살 쥐띠 배우구요.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김명민, 탤런트이자 가수 김민종, 지난 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김주혁 등이 장동건과 동갑내기 1972년생 남자 배우들이에요.

이번 드라마 '슈츠'가 배우 장동건의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데요. 배우 장동건이 가장 최근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작품이 바로 2012년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의 김도진 역할이었어요.

<신사의 품격에서의 장동건의 품격!>

그 전에는 데뷔 시절 '우리들의 천국', '일지매', '마지막 승부', '의가형제'와 같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는 주로 '친구'에서부터 '태극기 휘날리며', '무극', '마이웨이', '브이아이피', '7년의 밤'과 같은 영화에서 무비 스타로 활동을 했죠.

근데 이번 드라마 '슈츠' 출연이 특별한게 장동건은 배우 인생을 통털어서 KBS 드라마에는 단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었습니다. 드라마 '슈츠'가 KBS 드라마 출연 첫 번째 작품으로 비로소 공중파 3사 드라마에 모두 출연하게 될 정도로 장동건은 드라마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레벨의 스타 배우입니다.

또한 배우 장동건은 지난 2010년 10월 최고의 스타 여배우인 고소영과의 결혼으로도 유명합니다. 1990년대 초반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남녀 배우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던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한 친구로 지내다 1998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이 싹트게 됩니다.

'연풍연가' 이후 2009년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설이 처음 등장했는데, 당시 장동건과 고소영은 각각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며 지내다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친구에서 서로를 더욱 다독여주고 이해해주는 두 사람만의 친구이자 연인이 되었다며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었죠.

<장동건 고소영 결혼 사진>

장동건과 고소영이 2010년 결혼 당시 할리우드 스타 장동건과 최고의 광고 스타 고소영의 결합은 중소기업 두 개가 합병하는 수준의 경제적 규모라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두 사람이 합쳐서 수백억원의 자산 규모로 재산이 불어났죠.

게다가 두 삶은 재테크 능력도 탁월해서 장동건이 이태원에 120억 이상의 빌딩이 있고, 고소영은 지난 2005년 고소영과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한 청담동 빌딩이 현재 시세 150억억 이상으로, 두 사람의 한달 임대수익만 2억 가량이고, 부동산 규모가 모두 300억 규모로 연예인 빌딩부자 8위를 기록중이라고 하네요.

선남선녀 대한민국 최고의 남녀 스타의 만남이었던만큼 두 사람의 자녀에 대한 궁금증도 큰데요.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결혼 이후 지난 2010년 아들 장준혁 군을 낳았고, 지난 2014년 2월 둘째인 딸 장윤설 양을 낳았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아들 준혁군은 올해로 나이가 9살로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이고, 딸 윤설양은 5살입니다. 보통 스타들의 자녀 초등학교 크게 공립파와 사립파로 분류가 되는데요.

<장동건, 고소영 딸 장윤설>

장동건 고소용 부부의 아들 준혁군은 공립파로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 초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배우 김희선의 딸 박연아 양이 다니는 학교이기도 한데요.

근데 원래 고소영은 유명한 서울 소재 사립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불발된 뒤 어쩔 수 없이 공립학교를 선택한 케이스라고 해요.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아들과 함께 학부모로 등장한 장동건의 모습이 여성지 카메라에 잡히며 한때 화제가 된 적이 있죠.

사실 장동건 고소용 부부는 딸 은설양은 출산과 동시에 사진을 공개할 정도였지만, 아들 준혁군은 카메라에 전혀 노출하지 않아 이 사진이 거의 유일한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진짜 레어템인데요. 모자이크 되어 있지만 아래 사진 남길게요.

<장동건 아들 장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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