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야구 중계

한국 대만 야구 중계

한국 대만 야구 중계방송 채널은

기다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야구경기가 8월 26일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8월 26일 오후 8시 30분 GBK Baseball Field에서 열리는 한국 대만 야구는 인기에 힘입어 중계방송이 많이 편성되어있습니다.

한국과 대만은 역대전적으로 한국이 많이 앞서있습니다. 야구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주춤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프로선수들을 동원하여 금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사회인 야구선수들을 기용하며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금메달을 따기 위한 대만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홍콩과 인도네시아를 상대하고 토너먼트에 진출합니다. 목표가 금메달인만큼 전력적으로도 우세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

감독인 선동렬과 코치 이강철, 유지현 그리고 양현종, 이용찬, 장필준, 임찬규, 박종훈,임기영, 최충현, 박치국, 함덕주, 최원태, 정우람, 양의지, 이재원, 박병호, 안치홍, 박민우, 황재균, 김하성, 오지환, 김재환, 이정후, 손아섭, 박해민, 김현수 24명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조별리그 첫경기로 일본과 파키스탄의 경기가 콜드게임인 15대0으로 끝이났습니다. 사회인 야구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의 실력도 대단합니다. 인도네시아와 홍콩, 중국과 태국,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야구는 조별리그이지만 인기종목으로 많은 중계방송이 잡혀있습니다. 푹, SBS, KBS2 채널등 8시 넘으면 야구로 채널이 도배되는 현상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POOQ은 채널을 빠르게 돌려가면서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우영, 이순철, 이승엽이 중계방송을 진행하는 SBS는 8시부터 한국 대만 야구 중계방송 편성이 되어 뉴스시간이 살짝 앞당겨졌습니다.

KBS2도 8시 10분부터 야구 중계방송을 위해 편성표를 변경하여 중계를 진행합니다. 공영방송인 만큼 KBS 온에어에서는 야구 중계 이외에도 다른 종목의 경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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