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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박휘순♡니엘, 정글에서 피어난 브로맨스...

방송 : 8월 8일(금) 밤 10:00~

연출 : 박미연

박휘순♡니엘, 정글에서 피어난 브로맨스(bromance)?

-‘니엘바라기’박휘순 ‘생존 내내 니엘 생각 뿐’

-‘정글 커플’박휘순♡니엘“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나 홀로 생존 중 니엘과 박휘순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특별한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정법의 브로맨스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막내 니엘은 나 홀로 생존에 지쳐가던 중 라디오 DJ로 변신, 청취자와 DJ 역할을 오가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휘순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읽기도 하고, 박휘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곡을 신청해 직접 열창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랬다고.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박휘순 역시 니엘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는 니엘에게 보내는 셀프 영상편지를 통해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전달한 것은 물론, 니엘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생목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으면서 니엘 생각이 가장 많이 나더라. 나처럼 외롭거나 무섭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다. 30분마다 니엘을 생각했다”며 ‘니엘바라기’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정글에서 꽃피운 두 남자의 브로맨스는 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글] 나 홀로 생존 중 병만족장과의 깜짝 생존 동거?

오늘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에서는 병만족 1인과 병만족장이 나 홀로 생존 중 예기치 못한 깜짝 만남으로 나 홀로 생존 아닌, ‘단 둘이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 홀로 생존 돌입 직전 박휘순은 “혹시 나홀로 생존을 하다가 다른 부족원을 만나게 되면 같이 살아도 되는 거냐”며 희박한(?)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제작진은 각각 멀리 떨어진 생존지 위치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 이를 인정한 바 있었다.

하지만 병만족장 앞에 불가능이란 없었다. 산 넘고 물 건너 먹을거리를 찾아 헤매던 중 매의 눈으로 폭포 건너편에서 생존하고 있던 부족원의 모습을 발견한 것. 이에 병만족장은 “이건 제작진의 실수다. 나는 누구보다 행동반경이 넓다. 먹을거리가 없으면 더 멀리 라도 간다”며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묘령의 부족원은 병만족장의 깜짝 등장에 반가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은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방불케 했다고 한다.

병만족장을 만난 행운의 부족원은 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글] 사상 초유의 생존지 입성 미션! '병만족, 3단 폭포를 넘어 생존지에 입성하라'

- 병만족, 최악의 하드코어 생존지 입성?

- 병만족 전원, 익스트림 3단 폭포 다이빙 도전!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의 병만족이 정법 사상 볼 없었던 짜릿한 하드코어 정글 입성에 도전한다.

나 홀로 생존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7인의 병만족은 그리워하던 부족들과 뜨거운 재회를 하자마자,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다.

병만족 완전체가 된 기쁨에 박휘순은 “혼자서도 생존했는데 7명이 모인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누구보다 강한 자신을 보였는데, 그 자신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생존지로 가는 길에 폭포를 직접 뛰어 내려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병만족은 폭포를 뛰어내려 급류 코스를 통과해야 하는 미션에 패닉상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5M 이상의 절벽에서 다이빙한 뒤 수심 10M 정도의 급류에 몸을 맡긴 채 다음 절벽까지 전진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병만족이 넘어야 하는 폭포는 총 3개, 갈수록 난이도는 높아졌다. 또한, 마지막 단계에서는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16M 절벽에서 점프해야 하는 상황.

평소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정평이 난 7인의 병만족 가운데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부족원은 오직 박휘순 한 명.

과연, 병만족 전원은 3개의 폭포를 넘어 최종 생존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전무후무한 생존지 입성 미션!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시원한 병만족의 하드코어 생존 입성기는 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을 통해 방송된다.

[정글] 니엘, 나 홀로 생존 중 긴급 SOS 요청?

-나 홀로 생존 가운데 탈출 헬기를 놓친 니엘... 이 황당 사건의 전말은?

나 홀로 생존 중 니엘이 탈출 헬기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주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편에서 니엘은 집짓기 포기는 물론, 모든 생존을 반경 50m 안에서 해결하며 독특한 ‘귀차니스트’ 생존법을 선보였다.

이 와중에 니엘은 평소 그룹 틴탑 멤버들과 합숙 생활을 해 혼자 있는 외로움에 익숙하지 않다고 고백하며 언제 올지 모르는 탈출용 헬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오매불망 헬기만을 기다리던 니엘은 “어디선가 헬기 소리가 들린다”며 환청을 듣거나, 급기야 헬기를 그리워하는 노래를 부르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니엘은 한시라도 빨리 헬기가 와주길 바라며 주변의 큰 돌멩이로 ‘SOS’표시를 만들어 긴급 구조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에서 돌멩이 옮기는 것에 온 힘을 쓴 니엘은 결국 기진맥진한 상태로 녹다운. 결국 잠이 들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 애타게 기다리던 탈출 헬기가 왔지만, 정작 니엘은 잠에 취해 헬기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데...

과연, 니엘은 무사히 생존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방송은 오늘 밤 10시.

from http://handdams-homes.tistory.com/695 by c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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