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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여동생 빚투

토픽셀프 2019. 1. 30. 07:45

손창민 여동생 빚투

손창민이 여동생으로 인해 빚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A씨의 말을 빌어서

"손창민의 여동생 손모 씨에게 1억원 빚보증을 섰지만 손씨가 갚지않고 귀국하는 바람에

내가 점점 불어나는 빚을 갚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03년 손창민의 여동생에게 1억원 빚보증을 서줬다며 차용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손창민을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2004년에 손창민이 일본에 찾아와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15년간 불어나는 빚을 갚아야했다며 "이후 한국에 들어가서

당시 손창민의 부인도 만났는데 그 분이 '어차피 결혼은 시켜야하니

1억정도는 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단 5000만원은 갚아주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지키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손창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지난해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연예인 가족에게 금전적 손해를 받았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도끼, 휘인, 차예련, 김영희, 비투비 민혁, 안정환 등이 이같은 논란 중심에 떠올랐습니다.

한편 손창민은 1971년 6세 나이로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청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내 딸 금사월’, ‘신돈’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7년 '엽기적인 그녀' '언니는 살아있다'이 최근 출연작입니다.

또한 최근엔 '황후의 품격'에서 카메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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