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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생 눈물 민우

토픽셀프 2018. 8. 25. 16:20

남보라 동생 눈물 민우

JTBC4에서 '비밀언니'에서 남보라는 동생에 대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날 밤소풍을 마치고 비밀아지트로 돌아온 황보와 남보라는 함께 화장실에서 세안을 같이 했습니다.

서로의 민낯을 확인하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세안 후 비밀침실에 들어선 황보와 남보라의 수다타임도 이어졌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는데요

그러자 배우 남보라는 "동생이 먼저 떠났을 때"라며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면서 "꽁꽁 싸매뒀던 이야기를 한 거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배우 남보라 인스타그램

그리고 남보라는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 당시 “한 번쯤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고 언급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합니다.

황보도 자신의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덤덤하게 털어놓으며 "잘 버텼어. 아주 기특해"라는 진심 어린 한 마디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보라의 동생은 2015년 1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배우 남보라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라고 하며 조카 민우가 있습니다.

프로필 키 165cm 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합창에 나오며 13남매를 알리기도 했죠

from http://meraepolice.tistory.com/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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