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여홍철, 딸 여서정 아시안 게임 금메달 "부인 김윤지 국가...

'아침마당' 여홍철, 딸 여서정 아시안 게임 금메달 "부인 김윤지 국가...

'아침마당' 여홍철, 딸 여서정 아시안 게임 금메달 "부인 김윤지 국가대표 체조선수 코치" 고백

아침마당 서기철 강승화 이영호 여홍철 이재후 김은혜 최병철 최승돈 여서정 '아침마당'에서 여홍철이 딸 여서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6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서는 서기철 강승화 이영호 여홍철 이재후 김은혜 최병철 최승돈 등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중계 베테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용식, 오한진 전문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여홍철은 "물구나무를 자주 서니까 혈액 순환이 잘 돼 동안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여홍철은 "이번 아시안 게임은 유난히 떨린다. 제 딸이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호가 "여홍철의 딸이 그냥 출전하는 게 아니라 금메달 유망주다"라고 첨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서기철 강승화 이영호 여홍철 이재후 김은혜 최병철 등은 '나를 스포츠신으로 만들어 준 경기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강승화 아나운서는 '첫 경기'라는 키워드를 내걸었다. 강승화 아나운서의 중계 첫 경기는 2018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였다고 합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첫 경기였는데,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첫 중계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서기철 아나운서는 "중계하기 제일 어려운 경기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지고 있는데 재미없는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기철 아나운서는 "실력이 좋아서 경기 내용이 좋으면 중계하기 좋다. 그런 기분들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드는게 저희 캐스터와 해설위원의 몫이다.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도 그런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이색 경기로 카바디를 꼽았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카바디라는 종목을 중계하라고 하더라. 카바디 룰을 전혀 몰라서 협회에 전화했더니 협회장이 그 경기는 자기밖에 중계를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실제로 중계할 때 카바디 협회장이 왔다"고 말했다. 카바디는 인도의 전통 스포츠로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가 혼합된 경기 입니다. 여홍철은 기계선수 시절 '여2' 기술로 남자 도마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여홍철은 "여2 없었으면 이 자리에 있었을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여홍철은 "부상을 당했었는데, 다음 아시안 게임에 과연 나갈 수 있을까 싶어 엄청 울었다. 그 이후 여2 기술을 만들어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했습니다. 여홍철은 올림픽 은메달 획득 당시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이에 여홍철은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때 당시 제가 하는 기술로는 금메달을 딸 수 없을 것 같았다. 점심을 먹다가 기술을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여홍철은 "연습을 하다 보니 반바퀴를 더 돌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런데 한달 지나고 나니 잘 안 됐다. 기술 하나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여홍철은 "런던 올림픽 당시 양학선 선수가 메달을 땄을 당시 '4초를 뛰기 위해 1초당 1년을 준비한다'고 제가 어록을 남겼다. 체조는 실수를 하면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여홍철 딸 여서정 역시 아버지의 길을 따라 기계체조 도마부분 선수가 됐다. 여홍철 딸 여서정은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 이에 여홍철은 "딸 여서정이 제 순발력과 탄력을 물려받은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여홍철은 "저보다 딸 여서정이 더 낫다. 여서정이 지금 하는 기술이 신기술인데 아직 등록이 안 됐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성공하면 여서정 기술로 등록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여홍철과 친분이 깊은 이영호는 "늘 딸 여서정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했다. 얼마나 잘 하나 싶었는데, 정말 잘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여홍철은 "딸 여서정이 초등학교 2학년 때 체조장에서 노는데 제법 하더라. 본인이 체조를 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홍철 딸 여서정 금메달 동영상

여서정 도마 금메달 영광 '역시 여홍철-한국의 딸'

여홍철 프로필

여홍철은 대한민국의 전직 기계 체조 선수이자 대학 교수 및 체조 해설가이다. 1996년 하계 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 도마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대한민국 올림픽 체조 최초의 은메달이다. 이후 그의 뒤를 이어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양학선이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체조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세계 기계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도 두 차례 입상하였으며 대한민국 체조 선수로서는 최초로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달성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71년 5월 28일 (여홍철 나이 47세), 여홍철 고향 광주광역시

여홍철 키: 164cm

체중: 64kg

은퇴: 2000년

스스로 개발한 기술도 있다. 여1, 여2로 등재되어 있으며 체조 기술 '양학선'이 여2 에서 더 나아간 기술이다. 목소리만 들으면 같은 광주 출신인 이종범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다. 응?

둘째딸 여서정또 체조 선수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해설 시 본인의 주종목인 도마 외에는 잘못된 해설이 잦고 심지어 예선경기도 보지 않아 점수만으로 추측해 해설하는 등 기계체조 팬들로부터 해설의원으로서는 무성의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2016년 8월 1박 2일 리우 올림픽 특집편에 출연 하였다.

여홍철 부인 아내 김윤지

여홍철 첫째 딸 여연주 여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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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여서정 프로필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출생 2002년 2월 20일 (여서정 나이 16세)

경기도 용인시

여서정 키 150cm

여서정 몸무게 46kg

여서정(2002년 2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체조 선수이다. 2018년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기록하였다.[1][2] 1996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체조 선수인 여홍철의 딸이다.[2]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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