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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몇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등 파악하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부잣집 아들이 첫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유선과 김영옥, 전수경 배우가 그릴 따뜻하게 인정 넘치지만, 화끈하게 그릴 시월드와 티격태격할 동서케미 그리고 청춘들이 만나 버릴 이야기 등 재미 포인트를 많이 가지고 있어 벌써 기대됩니다.

그리하여 방영전에 부잣집 아들 등장인물 관계도와 등장인물 관계, 그리고 부잣집 아들 몇부작이고 언제 방영하는지, 부잣집 아들 작가 등 제작진과 줄거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잣집 아들 작가 등 제작진 살펴볼게요.

부잣집 아들 연출은 최고의 연인, 분홍립스팁, 행복을 주는 사람, 1724 기방난동사건 등을 연출한 최창욱 pd와 심소연 pd가 공동이며

부잣집 아들 작가는 전원일기, 엄마, 민들레 가족, 내일이 오면, 맏이, 행복합니다. 누나, 한강수타령, 흐르는 강물처럼, 그 여자네 집, 파도, 그대 그리고 나, 자반 고등어, 전쟁과 사랑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줄거리 무엇일까요?

거액의 빛을 물려받은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며 빚 갚는 것에 열올리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옆에서 씩씩하고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김영하의 삶을 담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부잣집 아이들 등장인물 관계도 및 등장인물 관계 소개 시작합니다.

부잣집 아들 김지훈 - 이광재 役 (26세)

자동차와 여행, 시계를 좋아하는 그는 세상을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칩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시련이 찾아옵니다. 예고 없이 목이 졸린 도련님 앞에 어마머마한 부친의 유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잣집 아들 김주현 - 김영하 役 (26세)

웃을 때 목젖이 보일 만큼 시원스럽게 웃는 그녀는 맛있는 것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먹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말을 듣는 둘째 딸로입니다.

부모님 몰래 대학 등록금으로 디저트카페를 차렸다 학생 수준에서 갚기 힘든 빚만 생겼습니다. 그녀의 가까운 목표를 하루에 수백만 원의 매출을 리는 식음료 매장 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가 더 멀리 꿈꾸는 꿈은 바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잣집 며느리가 아니라 자신이 부자가 되고자 합니다.

부잣집 아들 이규한 - 남태일 役 (31세)

가미라는 프렌차이즈 회사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모부 계동은 그의 아들 광재가 기업을 이을 생각이 없고, 그럴 재목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신임하고 있습니다. 태일은 계동의 은퇴 후 오너자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하의 선생님이기도 하며 멘토로 광재보다 영하와 먼저 알게되어 오랜 기간을 짝사랑하였습니다. 그녀가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때가되면 영하에게 고백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는데 영하가 사랑하는 남자가 무능하고 철없는 광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겉으로는 냉철함을 유지하고 있으나 속에는 상처투성이인 고독에 비틀린 남자입니다.

부잣집 아들 홍수현 - 김경하 役 (29세)

패션회사 상품 기획팀 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탈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엄친 딸이자 첫째딸 입니다.

유일한 흠이라고는 조금은 지나치게 미모에 집착한다는 점으로 365일 다이어트하고 있습니다.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살고 싶었는데, 세상에는 자신보다 잘 난 여자가 너무 많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인생을 변화시킬 방법은 결혼 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딱히 이 남자라고 보이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눈물연기까지 감행하는 엄마로 인해 마지 못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남자 맑은 정신으로는 흠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최선을 다해 그녀에게 다가오려 하지만 그녀는 이상하게 울고만 싶어 집니다.

내가 원했던 그런 자린데 왜그럴까 싶습니다.

부잣집 아이들 등장인물 관계 광재네 부분전에 등장인물 관계도 보고 넘어가실게요~

부잣집 아들 강남길 - 이계동 役 (58세)

광재의 아버지로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성장한 가미를 경영하는 쉐프출신의 오너입니다. 동창생들은 그를 삼베 빤스라고 기업합니다. 어릴적 부모님을 여의고 할아버지와 살던 그는 가난한 환경 탓에 입고 있던 낡은 속옷을 체육시간에 전 학년에게 들켜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학교에서 사라진 그는 40여년 뒤 외식사업계의 거물이 되어 나타납니다.

아들의 출산 도중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려 심청이 못지않게 정성으로 홀로 아들을 키워냈습니다. 혹시 아들이 구박받지 않을까 걱정되어 늦게나야 분수에 넘는 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자신에게는 동전 하나조차 쓰기 아까워 하지만 아들에게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걸 모자라 사랑이 지나쳐 오히려 탈이 되었습니다.

부잣집 아들 이승연 - 남수희 役 (51세)

의류샵을 경영하고 있는 광재의 새어머니 입니다.

미모가 재앙이 되어 팔자 사나운 여자가 된 그녀는 계동과 재혼 한지 10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 얇은 남편은 사업을 자꾸 키우려 하고 본능적으로 위험함을 감지합니다. 꼭 그 사업을 하려거든 법적으로 이혼부터 하자고 당차게 나옵니다.

재력보고 하게된 결혼인데 다시 빈털터리가 되는건 악몽 그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확보한 자신의 것들을 다시 잃을 수 없습니다.

부잣집 아들 우현 - 최효동 役 (51세)

계동의 운전기사 겸 개인비서로 최이사로 불립니다. 광재 부친 계동이 중국집에서 허드렛일 시작할때 부터 함께하였던 친동생 같은 사람입니다.

겁 많고 어수룩하며 반백살의 나이가 지났음에도 노총각으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차에서 마냥 기다리는 무료함을 이기려 인터넷 도박을 하다 돈 사고를 치게 되는데 이를 태일이 해결하여 줍니다. 그러나 그 후 태일에게 발목잡히게 됩니다.

부잣집 아들 윤철형 - 남수환 役 (61세)

태일의 아버지로 수희의 친오빠이자 계동과 동업자로 남회장으로 불립니다. 유명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와 박학다식합니다. 겉모습만 보면 5대재벌 총수처럼 보일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 재계 주요 자리에 자리잡은 동창들이 많아 그것이 자랑이고 곧 빽입니다. 계동은 알지 못하지만, 편생을 사업한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의 돈을 자신 것처럼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처가 돈을 날려 아내에게 버림받았습니다. 현재도 돈만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이 많은 그는 누구 돈이든 돈만 보면 모험을 하려 합니다.

다음으로는 부잣집 아이들 등장인물 관계 영하네에 관하여 입니다.

부잣집 아들 김영옥 - 박순옥 役 (80세)

영하 할머니로 상댱량의 재산을 금고에 숨기고 있으나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리 누가 부탁해도 그녀의 금고문은 굳건합니다. 그녀의 재산이 어떻게 생겼고, 얼마나 있는건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무료 의료기기 체험실 순방하는 일과 노래교실 가는 것이 유일한 낙입니다. 장남이 아파트로 이사한 뒤, 혼자 이전 집에서 세들어 사는 용과 복순씨 모녀와 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에게도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도 엄마돈을 노리고 자신의 앞가림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막둥이 아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죽는 소리 하여도 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깨진 독에 물붓기라는 사실을 여러 번 학습하여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눈에는 놀고 먹는 며느리나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쓰는 손자손녀가 장남 아들 등골을 빼먹는것만 같아 얄밉습니다.

부잣집 아들 정보석 - 김원용 役 (58세)

건축업을 하는 영하의 아빠로 잔정 따위 표현하지 않는 무뚝뚝한 전형적 한국 남자입니다. 그 시절 다른 사람처럼 가난한 집안 장남처럼 가족의 희망으로 살아온 인물입니다.

임원 진급을 코앞에 둔 어느 날, 인사권을 쥔 상사의 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못하고 사표를 던져 퇴사하여 창업에 나섰습니다.

한동안 힘들었으나 현재는 건축업으로 성공하여 동네에서 부자 소리 듣고 살아갑니다.

가부장적이고 강직하지만 사업을 핑계삼아 작은 일탈도 하였던 서울의 보통 남자기도 합니다. 쉽게만 사려 하는 요즘 젊은 놈들을 질색합니다. 초면에 정강이를 차 버릴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둘재딸의 연인인 광재를 겪어볼수록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쓸 만한다고 생각한 녀석이 엇나가자, 외면하기 보다 붙들어 놓고 자시 방식으로 혹독히 조련시키는 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만 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순간에, 무언가에 덜미를 잡히고 맙니다.

그리고는 아버지, 남편, 아들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 남자의 급하고 서툴고 거친 사랑표현은 온 가족을 울립니다.

부잣집 아들 윤우선 - 박현숙 役 (53세)

영하의 엄마로 교양있는 척 하는 강남 3구의 속물 아줌마입니다.

딸들에게 어렸을적 부터 결혼이라는 것은 남자 하나 오는게 아니라 시부모나 시동생, 시누이들까지 세트로 따라 오는 거라며 죽어도 가난뱅이 남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나 딸 둘이 고르고 골라온 남자들은 하나같이 빈 깡통입니다.

부잣집 아들 김민규 - 김명하 役 (23세)

영하네 막내 외아들 늦둥이로 건축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엄마 현숙씨의 자랑이자 집안에서 온갖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피로회복제이자 누나들의 시종꾼으로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려 부지런하게 공부만 하는 모범생으로, 누나들이 왜 저렇게 엄마 말을 듣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잣집 아들 CLC 엘키 - 몽몽(夢夢) 役

중국 유학생으로 K POP에 빠져 한국에 왔다 아이돌 닮은 명하에게 반해버립니다.

대륙인의 기질을 보여주는 그녀의 등장으로 집안의 골칫거리가 됩니다.

부잣집 아들 전수경 - 나영애 役 (51세)

순옥의 둘째 며느리로 현숙과 동서지간입니다.

시어머니 재산에 눈독 들이는 며느리로 유산이 현숙씨 아들 명하에게 모두 상속될까 늘 노심초사합니다.

시모를 자주 찾아뵈어 애교를 떱니다.

사업하는 남편 내조를 위해 현재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 때 마다 경하 엄마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는 일을 잊지 않고 시행합니다. 예쁘고 똘똘한 큰집조카딸들이 자기 딸보다 더 좋은 집안에 시집갈까 은근히 신경씁니다.

겉으로는 아들보다 딸이 대세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아들 있는 큰집 맏동서인 현숙에게 질투를 합니다.

부잣집 아들 박재정 - 김종용 役 (43세)

순옥의 막내아들로 창업이 취미, 망해먹기가 특기입니다. 백 원을 벌면 천원을 미리 당겨쓰는 무능력한 스타일로 문제가 생기면 큰형 몰래 엄마에게 졸라댑니다. 들키면 맏형에게 몽둥이찜질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망해서 슬그머니 또 집에 기어들어 왔습니다. 천성이 게으르나 눈치 하나를 기가막힙니다.

부잣집 아들 심은진 - 서명선 役 (43세)

종용의 아내로 순옥의 막내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 유산은 당연히 형제중 가장 못사는 자신 부부가 물려받아야 한다는 대책 없는 부창부수같은 아내입니다.

돈을 벌려 친정 언니가 사는 필리핀에 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왕 있는 돈 저승에 쥐고 갈것도 아닌데 인색한 시모가 야속합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에게 사업자금을 얻어 내기 위하여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부잣집 아이들 등장인물 관계 그 외 인물에 대하여 입니다.

부잣집 아들 박순천 - 서복순 役 (53세)

용이 엄마로 첫 남편과 용이 낳고 헤어졌습니다. 두 번째 남편에게는 호적 없이 살다 매만 맞다 도망쳤고, 세 번째 남편과는 딸 하나 낳고 금슬 좋게 살다 사별하였습니다.

동네 어지간한 아줌마는 모두 형님 아우하나 경우 빠지는 꼴은 보지 못하여 싸움도 잦습니다.

음식 장사를 하여 꽤나 돈을 모았으나 귀동냥으로 들은 기획부동산과 증권으로 홀랑 까먹었습니다.

용이 눈치를 살피며 현재 딸을 데리고 들어와 얹혀살고 있습니다. 말은 꺼내지 않으나 생활력 강하고 똘똘한 영하와 아들 용이와 잘되었으면 합니다.

부잣집 아들 이창엽 - 최용 役 (27세)

동네에서 작은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현관 열쇠부터 욕실 수리 등 소소하고 작은 공사들을 주로 합니다.

우직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할머니나 영하 부모까지 모두 칭찬하는 인물입니다.

입이 무거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청년으로 가방끈이 조금 짧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부끄러운 그의 부모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가 어릴 때 죽었던 아버지는 건달이었고, 엄마는 재혼과 삼혼에 실패해 빈털터리채로 자신에게 와 얹혀살기 때문입니다.

뻔뻔한 엄마와 배다른 여동생으로 인해 일찍 철이 들었다고 합니다.

부잣집 아들 양혜지 - 박서희 役 (24세)

용이의 이복동생으로 복순이 개가해 얻은 딸입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천하태평하고 순진하며, 바람기도 다분하고 사랑에 대하여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용의 업장에서 사장 딸이라고 속이기도 하지만 사실 경리일과 잔신부름을 합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몇부작이고 언제 방영할가요?

부잣집 아들은 총 24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2부작씩 방영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방영은 3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MBC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부잣집 아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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