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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x 코멕스 욕실 램프 히터 CM-T20 리뷰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민 강

코멕스 2구 욕실램프 히터 CM-T20 리뷰

부모님이 약간 높은 지역, 산 쪽에 있는

주택에서 살고 계신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산쪽이다보니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에 비해 더 추운편이라서 욕실에 따뜻해지는 히터라도

하나 설치하면 샤워할 때 덜 춥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코멕스 욕실 램프히터를 하나 구입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인데다가 램프를 전원을 킴과 동시에

따뜻해진다는 광고에 혹해 구매한 것도 없지않아 있다.

코멕스는 아이스박스, 아이스탱크같은 제품들을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욕실 램프도 판매하는거보니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부모님댁 욕실에 달아드릴

코멕스 2구 욕실램프 히터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코멕스 욕실 램프 히터 CM-T20

욕실 램프는 코멕스사에서 2구로 나온 제품이며,

모델 번호는 CM-T20 이다.

이 제품은 같은 라인으로 3구짜리(CM-T30)도 나온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사이즈가 작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박스를 받았을 때는 박스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램프도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열이 필요없는 순간난방방식으로 제품의 전원을

ON하는 순간 바로 따뜻해진다고 한다.

또, 소음과 냄새가 없고 설치는 간편하며,

경제적으로 봤을 때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지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지만

일단 설명으로 봤을 때는 매우 만족스럽다.

제품 설명

욕실램프를 포장하고 있는 박스 옆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또, 코멕스 욕실 램프는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서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했던 코멕스의 4가지 장점이

박스 옆면에는 약간의 설명을 추가하여 한번 더 적혀있다.

- 예열이 필요없는 순간난방방식으로 켜는 순간 따뜻해진다.

- 누구나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벽결이형 시공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이사시 옮겨서 설치가 가능하다.

- 빛에 의한 복사열 방식으로 소음이나 냄새가 없어

쾌적한 욕실을 유지할 수가 있다.

- 특수가공 처리된 램프 사용으로 욕실 사용시

물이 튀어도 램프가 파손되자 않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아무래도 욕실에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습하고 물이 튀기면 고장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개봉 후 반품 불가

박스를 개봉하는 입구에는 투명한 씰이 붙어있다.

"본제품은 박스 개봉 후 반품이 불가합니다"

제품의 불량이 생기지않는 이상 씰을 제거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하니 구매하실 예정인 분들은

꼭 다른사람들 리뷰 및 사용기를 확인해보고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다.

구성품

박스 안에는 욕실램프 본체, 벽걸이용 철판?, 못,

사용설명서(제품보증서)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다.

사용설명서(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에는 간단하게 욕실 램프를 사용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한 보증서가 같이 적혀있다.

A/S받을 때 보증서가 있어야하기때문에

잃어버리지않게 잘 보관하는게 좋다.

벽걸이 자재

철로 된 판과 함께 못도 들어있는데

이건 벽걸이로 설치할 때 사용하면 된다.

욕실 벽에 7.8mm - 8mm사이즈의 홀을 뚫은 후

플라스틱앙카를 삽입한 뒤 같이 포함되어 있는 나사를

사용해 조립해 준 뒤 코멕스 욕실램프를 살포시 걸어주면

되기에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한 편인 것 같다.

코멕스 욕실 램프는 효과적인 난방효과를 억으려면

바닥 또는 지면에서 1.8M - 2M 이상 떨어진 높이에

설치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욕실램프

위에 사진은 뽁뽁이를 벗기고 찍은 사진이지만

원래 박스안에 스티로폼과 뽁뽁이로 위 사진처럼

포장이 되어 있다.

스티로폼으로 고정이 되어있어 박스안에서 이리저리

부딪치지 않고, 뽁뽁이로 감싸져있어서 램프에 기스가

나지않아서 포장은 매우 잘 해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멕스 욕실램프

코멕스 욕실램프는 개구리 눈 달린 로봇 얼굴?같은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황금색에 심지어 램프색상도 황금색이다.

위쪽 가운데에는 COMAX라고 로고가 새겨져있고,

그 윗부분에는 올록볼록하게 홈이 파져있다.

램프는 평균 여자손으로 감싸쥐었을 때 딱 맞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으며 램프는 앞으로 튀어나와있다.

또, 특수가공 된 골드램프라서 쉽게 파열이 되지않는다고 하니

개봉할 수록 더더더 만족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전원 버튼

220v 전원을 연결하고 난 후,

위 사진에 있는 버튼을 키면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

램프를 한개씩 껏다켰다 할 수 있어서,

필요시에는 한개만 키는 등 코멕스 욕실 램프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편리에 맞춰져있어서 좋았다.

옆면 / 윗면 / 바닥면

옆으로 봤을 때도 유달리 램프가 튀어나와 있다.

쉽게 파손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치할 때는

누수가 되는 곳, 샤워기 아래, 커튼 같은 제품들이

있는 곳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윗면에는 일자로 홈이 뽕뽕뽕 뚫려 있으며,

바닥면 즉 벽결이로 설치시 벽에 닿는 부분에는

소비전력 스티커와 함께 구멍이 뚫려 있다.

사용 후기

일단 부모님 댁에 가져가기 전 집에서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해본 결과 이상은 없다.

이 제품을 사기 전에 다른분들 후기를 많이 살펴본 편인데

냄새가 난다, 소리가 난다라는 분들도 있었고,

냄새와 소리가 전혀 없다는 분들도 많아서 이것도 뽑기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만약 이것도 뽑기운이라면 나는 뽑기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일단, 냄새도 없고, 소리도 없어서 신경쓰이지 않았고,

확실히 전원을 키자마자 어마어마하게 강렬하게

뜨거운 빛이 나왔다.

키자마자 따뜻해지는 건 직접 몸으로 느꼈지만

1분정도 전월을 켰다고 끄고 난 후 램프를 만졌을 때

엄청 뜨거웠다.

사용하고 난 뒤에는 절~~대 램프를 만지지 말아야한다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까.

나중에 부모님 댁에 설치하고 난 뒤에 사진을 추가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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