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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오픈 박채윤, 프로 우승상금 소감 "캐디 오빠 사망 드라이버...

용평리조트오픈 박채윤, 프로 우승상금 소감 "캐디 오빠 사망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

우승인터뷰하는 박채윤. 박채윤이 맥콜 용평리조트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태풍 폭우속 연장전 끝에 거머쥔 첫 우승이었습니다. 2018 맥콜 용평리조트오픈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박채윤이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1시간 넘게 연기될 정도의 폭우를 뚫고 박채윤 조정민 김혜진 한진선 4명이 연장 혈투를 펼쳤다. 박채윤은 초반 더블보기 위기를 넘어 연장전 버디를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리던 김혜진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합계 5언더파 30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2018 KLPG 맥콜-용평리조트오픈 대회가 열렸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130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원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지난 대회에서는 18세 여고생 최혜진이 14언더파 202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채윤은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다, 참다가, 동료들이 맥콜을 뿌리려할 땐 “그건 아니잖아”라고 농담하며 미소짓다가, SBS 인터뷰땐 “하늘나라로 간 오빠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하며 다시 울먹였다. 생애 첫승의 순간은 푸근하고 안정된 정서의 박채윤 마저 이렇게 변덕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골프선수 박채윤 프로필 출생 1994년 8월 3일 (박채윤 프로 나이 만 23세) 신체 박채윤 프로 키 165cm | 박채윤 프로 혈액형 A형 소속사 크라우닝 소속팀 호반건설 골프단 학력 고려대학교 외 2건 데뷔 2013년 KLPGA 입회 수상 2016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위 외 3건 박채윤 드라이버

박채윤 스윙

박채윤 캐디

박채윤 프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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