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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8. 24. 16:10

김혜진 폭행

2018년 아시안게임 수영 연습 도중에 한국 여자 국가대표 평영 김혜진 선수가 23일 오전에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 연습훈련 도중에 중국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네요. 어떤 내용인지 아래 뉴스 영상에서 같이 확인 해보도록 해요.

대한체육회 입장발표에서 보면 김혜진과 중국선수는 같은레인에 있었고 서로 훈련을 하는도중 김혜진이 먼저 가고 있었는데 발차기에 맞아 중국선수가 물속에서 김혜진 선수 두차례 가격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뭔가 상황이 잘못 되어 가고 있는 것을 감지한듯 중국 선수가 사과를 건냈다고 하는데요. 김혜진 선수는 화가 난 상황이라 사과에 대해 별 반응 보이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네요.

해당 중국 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대한체육회에서 확인에 나섰고 진상 조사를 한다고 하네요. 이날 경기에서 평영 50m 4조 예선에서 아쉽게 4위로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중국 선수 그리고 코치진들이 한국 수영 선수단에 와서 사과를 했다고 전해졌으며 중국 선수단에 공식 항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하네요. 같이 훈련하는데 폭행이라니 선수 컨디션에도 안좋고 중국 선수단은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