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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운서 남편 이상엽 이혼 루머

최은경 아나운서 남편 이상엽 이혼 루머

최은경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방송인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흐림. 소나기 따위 날 막을 수 없다. 50살까진 비키니 입자. 운동만이 살 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난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은경의 완벽한 비키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한방에 올킬! 독침 쏘는 언니들 특집’에서는 정선희-김효진-최은경-안선영-김정민이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최은경은 남편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아들을 등교시킨 뒤 남편과 함께 빵집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친한 동생이 조심스레 ‘이혼했냐’고 묻더라”고 말한 최은경은 “알고 보니 학부모들 사이에서 쇼윈도 부부라는 루머가 퍼진 것이었다, 말도 안 된다”며 루머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방송인 최은경이 가족 사진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나테이너의 원조 최은경은 남편, 아들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한것인데요. 1년에 한번씩 가족 사진을 찍는다는 최은경의 가족은 사진에서부터 화목함을 한껏 느끼게 했다.

최은경은 남편을 쏙 닮은 아들 해영군과 훈훈한 남편이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아들이 선물해준 목걸이와 편지 등을 자랑했다. 최은경이 매일 가지고 다니는 아들의 편지에는 삐뚤빼뚤한 글씨 속에 아들의 따뜻한 애정이 그대로 녹아있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최은경의 패션 센스 또한 시선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직접 리폼한 의상과 파격 세일을 노리는 알뜰 소핑 노하우에 MC들도 깜짝 놀랐다. 최은경은 애니멀 자켓, 러플 코트, 모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센스 있게 활용하고 있어 연예계 숨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daoul.tistory.com/68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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