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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부친 빚투 비투비

토픽셀프 2018. 12. 21. 00:51

민혁 부친 빚투 비투비

비투비 멤버 민혁 부친 빚투

마이크로닷의로부터 시작된 연예계 빚투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 20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부친 빚투 논란엥 휩싸였습니다.

20일 한 보도에 따르면 채권자 임모씨는 2008년 8월29일 '이사할 집 계약금을 내야 하니 돈을 빌려달라'는 민혁의 아버지 이모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1억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5000만원은 곧 상환했으나 남은 금액은 10년이 지난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임씨는 당시 형편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아 1억원을 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씨는 '살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이씨의 말만 믿고 돈을 빌려줬다. 당시 나도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잡고 은행 대출을 받아 돈을 준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민현의 아버지 이씨는 당시 지불각서까지 썼다고 합니다.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9년만인 지난해 다시 연락이 되어 5000만원중 1000만원을 상환한 뒤 또 다시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또한 임씨는 '2016년까지는 날 피하더니 지난해부터는 띄엄띄엄 백만원씩 줬다. 하지만 지금은 또 다시 연락이 끊겼다'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민혁의 소속사 측은 지인이 부탁해 보증개념으로 지불각서를 쓴것이다. 빌린 돈은 민혁의 아버지가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어 ' 지난해부터 차근차근 다시 상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혁의 소속사측 주장에 대해 임씨는 '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사람은 분명히 이씨이고 차용증, 지불각서, 현재까지 상환된 돈 모두 이씨 명의다. 이씨가 빌린 돈은 자신이 쓰지 않았으니 사용한 사람에게 받으라고 하더라. 돈을 빌려준 입장인 내가 누가 그 돈을 썼는지 알아보고 직접 받으러 다녀야하는 것이냐'며 울분을 토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씨는 '우리는 지금도 은행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혁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을 다시 파악한 후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요. 연예계 부모 관련 빚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혁 소속사측에 대한 공식입장을 기다려봐야 할듯 합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6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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