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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기 좋은 여성 모직코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눈이 오면서 또 추워지기 시작하네요.ㅠㅠ 그래서 올겨울을 지켜줄 겨울철 입기 좋은 여성 모직코트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모직코트 뿐만 아니라 울, 패딩 등 각 종류로 여러 가격대의 코트들을 소개해볼게요!

ITEM 1. 울코트

겨울 코트의 대표인 '울 코트' 입니다. 지난 겨울 때는 루즈한 핏의 코트가 유행했지만 요번 겨울에는 해군 제복으로 영감을 받은 각 잡혀있는 코트가 유행입니다. :-)

10-30만원 대 울 코트들 입니다!

망고 SYZ 엔더슨 벨 자라

(19만 9천원) (37만 4천원) (25만 9천원) (17만 9천원)

50만 원 이상 코트 입니다!

지컷 럭키슈에뜨 프런트로우 스티브JB&요니P

(59만 9천원) (79만 8천원) (79만 8천원) (79만 8천원)

캐멀 색상보다는 네이비 색상, 원 버튼 디자인보단 투 버튼 디자인의 코트를 많이 입고있습니다.

ITEM 2. 퍼 코트

보기만 하는데도 포근한 느낌을 가진 퍼 코트 입니다. 이와 어울리는 아이템이 또 뭐가 있을까요? 그건 바로 '니트 비니' 입니다! 퍼 코트에다가 앵클부츠와 니트 모자까지 써주시면 귀엽고도 트렌디한 겨울 스타일링이 된답니다. ^^

10-30만 원대

유니클로 마가린 핑거스 망고 자라

14만 9천원 20만 원 19만 9천 원 17만 9천 원

50만 원대

럭키슈에뜨 보브 바이커X렉토 지컷

198만 원 69만 9천원 79만 5천 원 89만 9천원

이번 겨울의 '퍼 코트'는 더 퍼피하면서도 컬러풀한 색감으로 돌아왔답니다. 파스텔 색감이 섞인 컬러 블록의 '퍼 코트'가 올 겨울에 시도해볼만한 아이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ITEM 3. 시어링 코트

흔히 '무스탕'이라고 불려지는 시어링 코트는 안감에 양털이 겹쳐있는 특징을 가진 가죽 코트 입니다. 정식 이름은 시어링 코트이며, '무톤 코트'(Mouton)이기도 합니다.

10-30만 원대

아몽 마가린핑거스 레이토그 르비에르

16만 8천 원 20만 원 27만 8천 원 19만 5천 원

50만 원 이상

앤 베스트 디젤 버버리 코치

퍼 하우스

370만 원 369만 8천 원 740만 원 438만 원

시어링 코트는 무게게 많이 나가지만 그만큼 보온성이 정말 좋습니다. 안감은 양털이고, 겉면에는 가공간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찬바람에 꽤 강합니다!

ITEM 4. 패딩

패딩은 작년과 더불어 가장 유행을 타고 있는 아우터로 떠오르고 있죠. 2년 전엔 F/W 컬렉션에선 발렌시아가 및 시카이 등의 패션 하우스에서 패딩을 멋드러지게 재해석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구요.

10-30만 원대

자라 비바 스튜디오 세컨드 플로어 유즈드 퓨쳐

19만 9천 원 18만 5천 원 39만 5천원 34만 8천원

50만 원 이상

MSGM 몽클레어 스텔라 맥카트니 아떼 바네사 브루노

89만 5천 원 217만 원 193만 5천 원 138만 원

이번 시즌에서 여성스러움이 있는 디자인보단 투박하면서 품이 넉넉한 오버사이즈의 패딩이 많이 나왔는데요, 남성용 패딩을 입고다니시는 여성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남성용 패딩 입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가격대의 코트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겨울 어떤 코트를 입어보실 건가요? ㅎㅎ 참, 겨울 스타일링 팁을 알려드리자면!

두 가지의 아우터를 레이어링하여 입어보시면 더 멋지고 예쁘게 입어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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