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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30대 패가망신 집 강아지 수영복

밥블레스유에 고정출연주인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다섯명은 마카오 여행에 나섰는데요

이날 이영자는 "여행가서 화장실 가기 힘든 사람들을 보면 고지식한 면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환경이 바뀌면 못받아들여서 장트러블이 나는거라고 말하며, 어차피 인생 전체가 여행이다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30대 사건 때문에 패가망신을 한 일이 있는데, 그때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바꿔보리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2001년 다이어트 파문을 직접 언급한 것이기도 하죠

당시 40kg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했다고 했지만 지방흡입 시술이 알려지며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제일 먼저 한게 강아지를 키우는 거였는데, 원래 사람외에 움직이는 동물을 다 싫어했다고 하네요

어릴 적 강아지에게 물린 경험이 있어서 엄청 무서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싫어하는 것 부터 다 바꿨다고 말하며, 음식부터 시작해서 다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싫어했던 것들이 과거의 자신이 만든 편견이었다고 하네요

집갈때 오른쪽으로만 갔는데 뒤로도 가보고 왼쪽으로 가보면서 여러방향으로 다니니까 새로운 것들이 보였다고 하네요

최화정은 “그때 이영자를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송은이는 “나도 죽어도 안 입던 치마를 입어봐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70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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